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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지역 대법제자들 조정(赵静)을 조심하기 바람》으로부터 생각한 것

글/ 북경 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2월 27일】나는 북방의 모 도시에서 납치된 적이 있는데 당시 그 도시의 ‘610’ 과 ‘국보’는 나를 협박하여 특무가 되게 하려 하였다. 나는 박해하는 악경의 위선에 미혹된 데다, 완전히 감당할 수 없어서 가짜로 그와 비교적 상세한 소통을 진행하였다 (주 : 동수들은 절대로 모방하지 말라. 후에 나는 그들의 요구를 거절하여 몇 년을 박해받았다.) 때문에 나는 대법을 박해하는 사당의 수단에 대해 얼마간 알고 있다. 아래에서 어떻게 특무를 경계할 것인가에 대해 나의 견해를 말해 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한 도시의 핵심특무 관리자는 그곳의 ‘610’과 국보(혹은 국안)가 공동 관리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사당이 국내에서 대법을 박해할 특무를 찾는 주요 목적은 몇 가지가 있다. 1. 대법의 자료점을 파괴하는 것이다. 2. 국내외 동수들이 법을 실증하는 대형 활동의 단서를 알아내는 것인데 예를 들어 텔레비전 방송 삽입 등이다. 동시에 파괴를 감행한다. 3. 국내외 대법제자의 진상용 자금을 사취하는 것이다. 4. 특수 배경을 가진 대법수련생에 대한 해외 수련생의 신임을 사취하여 더 많은 외지 수련자의 상황을 알아내려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집에서 법공부 하거나 가정집회하는 등에 대해서 – 중요 임무를 맡은 특무는 파출소 등에 이용당하고 있는 저급한 악인과는 같지 않아서 – 보통 간섭하지 않지만 주동적으로 정기적인 보고를 해야 하므로 언제 박해를 감행할지는 단언하기 어렵다. 2월 12일 문장 《상해 지역 대법제자들 조정(赵静)을 조심하기 바람》이란 문장에서 보면 조정이 특무라는 것은 의심할 바 없다.

특무 초기의 활동자금은 일반적으로 사악한 ‘610’조직에서 모두 제공해 준다. 하지만 아주 빨리 ‘자력갱생’할 것을 요구하며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대법제자의 자금을 사취하여 그것으로 사당의 박해 활동에 수혈하고 직접 참여한 깡패의 개인 욕망을 만족시켜 준다. 당시 ‘610’과 국보의 악경이 나에게 될수록 각지를 돌아다녀야 그들도 따라다니면서 잘 놀 수 있다고 알려 주었던 일이 기억난다.

특무들이 대법을 파괴하는 것은 주로 수련생의 착한 마음과 수구하지 않는 등의 문제에서 손을 쓴다. 그들은 수련이나 법실증의 필요라는 명분으로 자료점과 법실증의 항목에 관한 정보를 알아내므로 대법제자는 말할 때 반드시 대법에 큰 책임을 져야하고 함부로 아무 사람에게나 자료의 출처와 법실증 항목의 상황을 말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친한 동수라도 알지 말아야 할 정보를 알게 해서는 안 된다. 지금처럼 아직 사악이 박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함부로 사람을 데리고 가서 자기가 알고 있는 수련생을 만나게 해서는 안 된다.

사악은 특무가 해외 수련생의 신임을 사취하게 하기 위해 주로 해외 대법제자와 접촉하기 편한 수련생을 이용한다. 이를테면 가족이나 동창이 해외 동수인 수련생이다. 신임을 얻는 구체적인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를 큰 법실증 일에 참여시키거나 아예 사실을 꾸며내고 소문내어 특무가 동수들 사이에서 이름을 날리게 도와준다. 두 번째로는 밍후이에 투고하여 법을 실증한 체득과 경험을 써내는 것을 통하여 끊임없이 해외 수련생의 인정을 얻는다. 해외의 인정을 사취하는 목적에는 주로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해외 수련생의 법실증 자금을 사취하는 것, 둘째는 해외 법실증의 일을 알아내는 것, 셋째는 외지 대법제자의 법실증 항목과 자료점을 알아내고 파괴하려는 것이다.

납치되어 특무가 된 수련생을 보면 모두 내심에 누락이 있어 사악에게 선택된 수련생이다. 인간의 명리정을 내려놓지 못한데다 두려운 마음이 있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아직도 특무의 본질에 대한 인식이 분명하지 못해서 야기된 것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나는 납치되기 전에 한 때 특무가 도전성이 있고 높은 지능 지수(高智商)를 요하는 일이라고 여겼다. 사부님께서 특무는 가장 비천한 직업이라고 반복하여 말씀하셨다. 특무가 대단하다는 것은 단지 인간의 정권이 이익을 위하여 선전한 것에 불과할 따름이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정정당당한 사람이 되고 정정당당하게 일을 해야지 특무처럼 몰래 일하고 사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근본적으로 사악을 깨끗이 소멸하려면 관건은 우리 전체 대법제자들의 마음이 똑바르고 정념정행 해야 한다. 그러면 사악은 존재할 환경과 기초가 없을 것이다. 특무를 제거하는 것 역시 그렇다. 경계하는 데에 그치고 마를 불러오는 자신의 그런 마음을 깨끗이 제거하지 않는다면 확언하건대 안 될 것이다.

조그마한 인식으로서 많은 부족이 있을 것이니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2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2/27/2189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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