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당산 대법제자
【명혜망 2010년 2월 5일】 소조 법공부때 동수들은 내일 오후에 다른 촌에 가서 진상 달력을 배포하기로 약속했다. 나는 그때 “나는 나이가 많고, 걷기가 힘들어 가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가 법공부 할 때, 법을 공부하면서 생각하니 법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
내가 가서 자료를 배포하지 않는 것은 두려운 마음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라, 사람을 구하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셨는데, 나는 도리어 마이동풍으로 여기고 이것을 두려워하고 저것을 두려워하는데 이것이 수련인가?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시면 얼마나 조급하실까? 나는 도리어 제구실을 못하고 정말로 사부님께서 마음을 쓰게 했으니, 사부님을 볼 면목이 없구나. 나는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가야 한다! 나는 두렵지 않다!’
나는 즉시 사부님의 경문을 외웠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거니 진선인이 마음에 있네 세상의 대 나한을 귀신도 굉장히 두려워하네”(《홍음》 〈위덕〉)
나는 또 발정념을 하면서 ‘내일 우리는 달력을 배포하러 간다. 우리가 가는 곳 공간마당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청리하고, 중생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십시요.’
이튿날 정오가 지난 후 우리 일행 셋이 출발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달력을 배포하는 한편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어떤 사람이 물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는데 어떻게 멸망시키나요?”
나는 대답했다. “지금 사회상의 인플루엔자, 그것은 유행성 돌림병이 닥쳐온 것이 아닌가요? 중공이 막을 수 있겠습니까? 예방주사를 맞아도 막을 수 없어요. 그것은 중공사당을 겨냥해 온 것입니다. 빨리 삼퇴하세요! 돈 한 푼도 들지 않고 평안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그는 “탈퇴시켜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은 가입하지 않았으니 탈퇴하지 않겠다고 했다. (사실 그는 두려운 것이다)
나는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이 진상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달력을 드릴 테니 보세요. 여기에 다 있습니다. 겸사겸사 당신께 알려드릴께요. 하늘이 공산당을 멸하려 하니 탈당하면 평안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더러 모두 탈퇴해 중공과 함께 재앙을 당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모두 당신을 위한 것이니 탈퇴하세요!”
또 어떤 사람은 사당의 독해가 비교적 깊다.
“당신이 나더러 탈당하라는데 다른 데 가서 하라. 나는 당원이다. 당신들은 당을 반대하는 것이다.”
나는 인내심을 갖고 그에게 말했다. “아우님, 나는 당신을 탓하지 않습니다. 모두 제 잘못입니다. 당신이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하지 못했으니까요. 아우님, 당신에게 알려드릴께요, 만약 다른 사람이 나쁜 일을 저질렀다면 내가 그를 반대하려 하는데 당신도 그를 반대하지 않겠어요?”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중공은 줄곧 나쁜 일을 저질렀어요. 사람을 죽이고, 생명을 해치고 있어요. 당신이 말해보세요 우리가 그를 지지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놀라면서 말했다. “중공이 뭐가 그리 두렵겠어요.”
나는 “아우님, 중공은 아주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했고, 잔혹한 수단으로 3천명이 넘는 사람을 살해했으며 또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를 적출해 팔고 있어요, 이것을 보세요(나는 그에게 진상자료 한 부를 건네주었다.) 이것은 사인상(死人床)이고, 이것은 높게 매다는 것(上大挂)이고 이것은 대나무로 박는 것이예요….”
그는 말했다. “정말 너무 참혹하군요.”
나는 말했다. “이 박해를 받는 사람들은 모두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러자 그는 말했다. “누님, 그만 하세요. 지금 탈퇴할 께요. 중공은 정말 양심을 모두 상실했어요!”
우리는 많은 진상자료와 《9평》을 지니고 모두 직접 배포했다. 반나절 동안 우리는 40명이 넘는 사람을 탈퇴시켰고, 이튿날에도 40여 명의 사람을 탈퇴시켰으며, 사흘째 되는 날에는 30여 명의 사람을 탈퇴시켰다.
문장발표 : 2010년 2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2/5/2175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