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칭도 대법제자
최근에 많은 동수들이 공능과 신통을 사용한 일을 말한다. 며칠 전 우리 지역의 노수련생이 집에 가던 길에 현지파출소의 두 경찰을 보았는데 마침 교차로에서 대법진상 현수막을 떼어 내려고 하는 것이었다. 노수련생은 가서 말했다.
“대법 진상 현수막은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요, 이 일을 하면 보응을 받아요. 당신들 자신을 위하여 이런 일은 하면 안돼요.” 한 경찰 물었다. “당신 파룬궁 수련생이지요? 어느 촌의 사람이에요?” 노수련생은 당신이야말로 어디 사람이냐고 물었다. 경찰은 나는 xx파출소인데 당신 이름은 무엇이고 어디 사람이냐고 재차 물었다. 노수련생은 물었다. “당신은 어디 사람이에요? 이름은 무엇이에요?” 그 경찰은 말하지 않았다.
이 때 다른 경찰이 말했다. “ 파출소로 갑시다.” 곧 두 경찰은 강제로 노인을 경찰차 앞까지 끌고 갔다. 노수련생은 생각했다. 파출소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니 갈 수 없다. 그녀는 차 문 손잡이를 꽉 잡고 들어가지 않았다. 두 경찰은 어떻게 해도 그녀를 움직일 수 없었다. 경찰이 또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자 노수련생은 생각하였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한다.’ 그녀는 차 앞에 앉아서 가부좌와 입장을 하지 않고 묵묵히 발정념을 하였다.
이 날은 마침 장날이었다. 사람들은 모두 에워싸고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경찰이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현수막을 떼지 못하게 해요.” 좀 있다가 두 경찰은 어쩔 수 없이 차를 몰고 갔다.
경찰이 잠시 후 또 차를 타고 와서 노동수의 가는 길을 막아섰다. “차에 타세요.” 노수련생은 정정당당하고 엄숙하게 말하였다. “나는 가면 안 된다. 그것은 당신들이 잘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말하고는 또 다시 땅에 앉아서 발정념을 하였다. 잠시 후 두 경찰은 차를 몰고 갔다.
후에 노수련생은 말했다. “그 때는 마음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고 오직 당신이 잘 되기를 위해서란 일념 뿐이었다. 조금의 두려움도 없었고 사람을 구하는 자가 구원받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법이 어디 있는가?”
사부님께서는>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당신을 위하여’라는 이 순정한 일념은 노동수에게 놀라움만 있고 위험이 없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대법제자의 순정한 일념은 위력이 무궁하기 때문이다.
문장작성:2010年01月16日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1/17/2164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