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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들이 모두 집에서 걸어 나와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글/ 헤이룽장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13일] 한 입자의 작용은 필경 한계가 있다. 만일 천만의 동수들이 매일 집에서 걸어 나와 얼굴을 맞대고 진상한다면, 하루에 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열흘에는 1억 명이다. 만일 더욱 많은 동수들이 이렇게 하면 진상을 바로 알고 구도된 사람 숫자의 상승은 이렇게 적지 않을 것이며, 박해를 끝내고 사부님의 요구를 완성하는 것을 실현할 날은 그리 멀지 않았을 것이다. 개인의 이해로는 이것이 바로 정체 협조 일치의 법력의 체현이 아닌가?

악마의 소굴에서 박해를 받을 때, 마음속으로 자신이 자유를 회복하면 얼굴을 많이 맞대고 사람을 구하겠다고 생각하였으며, 갓 돌아왔을 때는 그래도 사람을 구하는 것을 견지하였는데, 시간이 길어지자 법공부가 부족하게 되자 곧 게을러졌다. 장기적으로 개인수련에서 버리기 어려운 집착의 고통 속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사실 그것은 ‘가짜 나’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이고, 머지 않아 수련되어 버릴 집착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인데, 그것은 그것을 소멸해버리기 때문이다. 진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그것이 내가 아닌걸 분명하게 가리고, ‘가짜 나’라고 여겼을 때, 곧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았다. 어떠하든 지를 막론하고 진상을 알리고 구도중생은 자기의 책임이고 사명인데 가서 사람이나 구하자.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정말 그 한 발작을 내디디었을 때, 집밖에 나가 진상을 알릴 때, 평소에 개인 수련 중에서 아주 버리기 힘들었던 집착이 아주 많이 약해졌고, 버리기 쉬워졌으며, 자신의 책임이 더 중대해졌고, 자신도 높고 커졌으며, 이 집착을 되돌아보니 그렇게 보잘것없고 더러웠으며 가련하였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안으로 찾고, 고려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버렸을 때, 점점 머리가 맑아졌고, 점점 떳떳하고 정정당당해졌으며, 마음에 자비를 품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 사명이고, 우주 중에서 제일 신성한 일을 하며, 과정 중 경험을 총결하고 동수의 교류 문장을 자주 보고, 자신에게 결부하여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니,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이전보다 아주 많이 제고되었다. 또한 견지하는 것이 귀중하며, 나는 자신에게 항심(恒心)이 있어야 하고, 꼭 견지하여야 한다고 고무격려 하였다. 때에 따라서 했는데, 물건을 살 때, 길을 갈 때도 길을 알면서도 길을 묻고, 혹은 시간을 물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 아주 자연스럽게 마치 한담하는 것처럼, 보통 흔히 있는 이야기를 명백히 말하면서 탈퇴시켰다. 당연히 강대한 정념을 유지하고, 발정념 하는 것을 잊지 않고, 교란하는 요소를 해체하면, 효과는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사실 일체는 모두 아주 자연스러우며, 진정으로 하니 어려움이 많은 것을 느끼지 못하였다. 매 동수마다 매일 집에 있는 것은 아닐 것이요, 다른 항목을 동시에 하여도 구실이 아니다. 출근할 때나 혹은 일할 때 혹은 물건을 살 때, 한마디로 말하자면 어쨌든 속인사회와 접촉하기 마련이다. 자신이 조금 주동적이면 기회는 더욱 많아질 것이며, 사람을 접촉할 때는 진상을 말하기가 제일 좋은 기회이다. 진심으로 동수들이 모두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데 참여하기 바라며, 하는 과정도 사람을 내려놓고,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는 과정이다.

사존께서는 일찍이 2004년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중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셨다: “지금으로부터 시작하여,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 신노(新老) 수련생들은 장기간 집착하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전면적으로 세인을 구도함을 다그쳐야 한다.”

간혹 진상을 알릴 때, 나 자신이 생각해본다: 지금은 온 거리에 사람이지만 만일 온 거리에 모두 시체인 것을 보면, 만일 자신이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면, 그러면 그때는 무슨 심정이겠는가? 이것도 내가 체면을 내려놓고 주동적으로 사람과 말을 걸고, 복음, 아름다움을 중생에게 주는 것을 격려하는 것이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부당한 곳은 동수 분들이 시정하여 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1/13/2161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