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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구출하는 중에 자신을 수련하고 중생을 구하다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11일】

2009년 7월 수련생인 여동생이 현지 공안, 국안에 납치당했다. 나는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동생은 2004년 구치소에서 도망 나온 후 떠돌이를 하면서 고생을 적지 않게 했고, 수많은 난을 겪었다. 2008년에는 큰 교통사고를 당하여 수십일 동안 반신불수가 되었다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 정념정행으로 지나 올 수 있었다. 아직 심신이 여생의 마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또 박해를 당하게 되어 그녀의 감당 능력과 상태가 무척 걱정이 되었다. 나는 압력이 너무 커서 밤새 눈을 붙일 수 없었다.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그녀를 구출할 책임과 능력이 있는 것이다.

이튿날 정신을 차리고 온종일 발정념을 한 후 그녀를 구출할 서면계획을 작성했다. 우선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고 안에서 찾으며 자매정을 내려놓고 법의 요구에 따라 행동하며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했다. 동시에 이것은 신사신법에 대한 한차례 시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동수들의 끈질긴 발정념과 진상 알리기, 평소에 본인이 법공부와 기타 두 가지 일을 비교적 착실하게 해서 그녀는 5년 동안 이별했던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아래에서 수련생을 구출하는 동안 안에서 찾고 법으로 바로 잡으면서 자신을 수련한 과정을 말해 보고자 한다.

1. 수련생을 구출하는 중에 자신을 수련

법공부와 착실한 수련은 분리할 수 없다. 나는 비록 신통과 공능을 보지는 못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믿는다. 신통과 공능을 운용하여 수련생을 구출하고 대법은 초상적인 과학이지 설교와 유심이 아니라는 것을 실증할 것이다.

동생이 불법 수감된 곳은 집에서 비교적 멀어서 인근에 가서 구출하는 것은 어려웠다. 나는 날마다 의념으로 그녀 이름을 부르고 직접 만나서 말하는 것처럼 그녀와 소통하였다. 내용은 시간과 상황에 따라 달랐다. 초기에는 주로 고무 격려하고, 정념을 가지해 주었다, “너는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 “너는 대법제자이고 조사정법 하러 왔다. 집으로 돌아가, 집으로 돌아가, 집으로 돌아가 사람을 구하라.”, “너는 어디에서나 잘해야 하며,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두 달 후에는 내용을 바꾸었다. “절대로 게으르지 말고, 절대로 마비되지 말며, 절대로 소침하지 말아야 한다. 초상적이고 신통해져야 한다.”, “너는 사부님의 제자이다. 기타의 배치는 모두 요구하지 않으며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나중에는 그녀 자신의 집착과 누락을 찾게끔 가지해 주었고, 정에 이끌리지 말고 시시각각 사악의 요구, 명령, 지시에 협력하지 말라고 알려 주었다. 심지어 법공부 할 때에도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 함께 법공부 하자, 내가 여기에서 읽을 테니 넌 그곳에서 듣거라.“

그 외에도 발정념 할 때 특별히 더해 주었다. (1) 모모 대법제자 공간장내의 일체 저령(低靈)적이고, 패괴되고, 변이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 정마, 색마, 욕마, 공산사령 및 공산악당 문화의 독소를 제거한다. (2) 모모 곳의 ‘610’, 공․검․법․사 인원중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 흑수, 썩은 귀신, 난잡한 귀신을 제거한다. (3) 모모 대법제자가 담당한 우주 범위내의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

여동생을 구출하는 과정에 수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이 폭로되었다. 초기에는 원망하는 마음, 두려움, 육친정이 있었다. 동생이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고 박해당하여 나에게 어려움을 주고 내가 나서서 구출하게 만들었다고 원망했다. 곤란이나 시끄러움과 연루될까, 나가면 자신이 위험할까, 돈을 쓸까봐 두려웠고 직면하기 싫었다. 육친정은 몸으로 받는 것 같았고, 심지어 동생이 박해받아 죽을까 걱정되었다.

후에는 또 질투심이 생겼다. 현지에서 같은 기간 납치된 몇몇 대법제자는 가족과 동수 몇 십 명이 근거리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알리며 변호사를 선임하였다. 그러나 동생의 일은 물어보는 사람조차 아주 적어 마음이 극도로 불평형을 이루었고, 자신은 세력이 미미하고 힘이 모자라 뜻대로 되지 않는 듯 했다.

한동안 지나도 효과가 보이지 않자 조급한 마음, 애타는 마음이 생겨났다. 동생이 불법판결을 받고 감당하지 못하여 자신을 망칠 것 같아 걱정되었다. 나는 동생을 꺼내올 수 있다면 돈을 써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이 바르지 못한 일념이 번거로움을 불러왔다. 전에 적극적으로 구출에 참여하던 매부가 찾아와서 돈을 달라고 했다. 나는 자신에게 누락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했으므로 그에게 알려 주었다. “대법제자는 돈으로 사악을 종용해서는 안돼요.” 하지만 그가 손을 놓고 상관하지 않을까 봐 2천 위안을 주었다.

여동생이 납치된 후 가족들은 모두 나를 원망 했는데 나는 마음이 좁아서 그들에게 진상을 말할 때 자비롭거나 상화롭지 못했다. 자신이 아주 고생스럽고 그들이 나에게 너무 공평하지 못하다고 여겼다.

법공부와 동수의 일깨움을 통해 안에서 찾아보니 많은 집착과 관념을 발견하였다. 결국 자아에 집착하는 하나의 사심이었다 – 이는 구우주의 특성으로서 신우주의 특성 ‘쩐․싼․런(眞․善․忍)’ 과는 상반된 것으로서 수련인이 반드시 버려야 할 것이었다.

법에서 인식이 제고된 후 수련생을 구출하는 일이 자신을 잘 수련하는 일로 여겨졌고,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아 득실에 집착하지 않고 결과를 바라지 않았다.

2. 수련생을 구출하면서 중생을 구하다

‘610’․공․검․법․사 일군을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리고 그들을 구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은 핍박에 의해 대법제자를 박해했으므로 그들도 피해자였다. 그들에게도 명백한 일면이 있으므로 대법제자가 가서 그들의 양심과 선량을 일깨워 주는 것이 필요했다.

내가 처음으로 동수와 함께 국보대대에 가서 사람을 풀어놓으라고 할 때는 완전히 사람을 구하려는 선념으로 했다. 사부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사람을 구하려는 목적을 품고 가서 진상을 알렸다. 부면적 요소를 건드리지 말라는 법리를 머리에 새기고 시종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솔직한 눈매로 그들을 직시했는데 위엄이 있고도 자비로웠다. 물론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주 긴장하여 그들이 여러번 위협하고 공갈해도 우리는 끄떡하지 않고 이지와 지혜와 상서로움으로 진상을 알렸다. 그들이 듣지 않았으므로 돌아와서 편지를 썼다. 편지에서 그들을 친구 형제로 여기고 마음을 터놓고 평화로운 어투와 실사구시한 태도로 간단명료하게 도리를 얘기 하였다.

여동생이 돌아온 후 말했다. 공안․국안․구치소 경찰들은 그녀를 몹시 존경했고 때리거나 욕하지 않았으며 그녀는 돈도 쓰지 않았고 정정당당하게 진상, 법공부, 연공, 발정념 했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여동생이 불법 수감된 곳에 세 번 갔는데, 갈 때마다 만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권했고 거의 모든 사람을 삼퇴시켰다. 자료를 받고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다투어 자료를 요구하였고, 우리를 대신해 선전하였다. 나는 가는 곳마다 사람을 구하였다.

예전에 나는 동수구출에 비교적 마비되고 신심이 부족하여 아주 적게 참여하였다. 이번에 여동생을 구출하면서 많은 법리를 깨닫게 되었고 대법의 신기함과 수련의 엄숙함을 감수하였다. 동수 구출의 성공 여부는 대법제자가 마음 쓰는 정도에 달렸으며 신사신법 여부에 달렸다. 확고한 믿음으로 마음을 크게 쓰면 효과가 좋고 반대이면 효과는 크게 떨어진다. 만약 분별심, 게으른 마음, 마비심, 실망, 어쩔 수 없다는 마음, 조급함, 미워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구세력이 틈을 타서 수련생을 구출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동수의 마난을 가중시킬 것이며 수많은 특수직업의 중생을 회멸하게 할 것이다

이상은 여동생을 구하면서 느낀 작은 깨달음이다. 법리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11/2160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