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형세가 좋게 변했을 때 환희심을 닦는데 주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2010년 1월 10일】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법정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 고위급 관리에 대한 유죄 판결 소식이 연속 전해온 후 동수들은 모두 몹시 진작 되었고, 이는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므로, 따라서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을 느끼기도 하였다. 저녁에 연공할 때 나의 머릿속에 시 두 구절이 반영되었는데 그래서 생각대로 따라가 보니 열 줄로 된 시였다. 이튿날 수정하여 대법제자가 운영하는 대법 사이트로 발송하였다.

발송한 이튿날,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 발표되지 않았다. 즉시 안으로 찾아보았더니 단번에 뚜렷한 과시심과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을 발견하였다. 원고가 발송되자 속으로는 기뻐서 야단이었고, 동수들이 보고 난 후이면 어떠어떠하게 나를 칭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으니 얼마나 더러운 마음인가!

나는 줄곧 시를 써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쓴 것은 전혀 어렵지 않았고 자신도 아주 만족이었다. 이 모두는 대법이 부여한 지혜이고 자신더러 법을 실증하는데 쓰라는 것이었는데, 자신은 오히려 자신을 실증하는데 썼던 것이다. 아울러 이 시 자체에 문제가 있는가는 말하지 않더라도 다만 이 사람마음이 그 중에 섞여있는 것을 발송하였다는 것은 모두 동수에 대한 오염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집착심을 강화했을 뿐이다. 이때 나는 속으로 편집 동수에게 감사하였다 그들의 정념이 나를 도와주어 이 더러운 마음을 발견하여 제때에 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

계속하여 안으로 찾았더니 시 자체마저 법에 있지 않았다. 첫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일종의 기쁨을 경축하는 분위기로서 마치 속인이 전투를 하여 최후 승리를 경축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내심 깊은 곳에 원흉을 처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잠재의식이 숨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은 속인사회의 형세변화에 이끌려 기쁨에 도취되어 환희심이 모두 나왔던 것이다. 여기 어디에 대법제자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상태가 있는가? 완전히 법에 있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시를 어찌 순정하고 신성한 대법 사이트에 발표할 자격이 있는가?

바로 이때 한 동료가 방문했다. 예전에 집 사람과 나는 그녀에게 여러 번 진상을 말해 주었고 그녀도 아주 인정해 주었으며, 이미 탈당 하였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가 장, 뤄에 국제 체포령을 내렸다는 소식을 알려주었을 때 그녀는 즉시 강렬한 반박을 하였는데 마치 체포령을 우리가 내린 듯 하였다. 그녀의 반감적인 상태에 우리는 아주 뜻밖이어서 안에서 찾아 보았다. 역시 환희심을 철저히 버리지 않았고, 속인의 심리와 접수능력은 더구나 고려하지 않았다. 진상 알리는 방법이 타당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환희심이 마에게 이용당해 마땅히 있어야 할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고 도리어 그녀를 밀어버리게 되었다.

이틀이 지나 또 한 수련생이 방문해 왔다. 예전에 그녀에게 여러 번 진상을 알려주어 대법을 아주 인정하고 연공도 한다. 하지만 사당에 대한 두려운 감정으로 탈당하지 않는데 극좌적인 유형에 속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마찬가지로 장, 뤄의 국제 체포령 소식을 알려 주었을 때 그는 몹시 놀라워 하면서 자료를 자세히 들여다 본 후 단지 협상하는 어투로 절충하는 방법을 통해 사당에게 퇴로를 열어줄 수 없느냐고 물었다. 비록 그녀가 여전히 탈당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내심에서 진감이 더 없이 크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떠나갈 때 일부러 먼저 번에 가져가지 않았던 션윈CD를 달라고 하였고, 또 그녀에게 큰 계발을 주어 고맙다고 하였다,

두 동료의 반응은 모두 평상시와는 판이하였다. 진상을 잘 접수하리라고 여겼던 사람은 결과적으로 바늘구멍 들어갈 자리도 물이 스며들 자리도 없었지만, 접수하기 아주 어려울 것 같았던 동료는 진상을 접수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녀에 대한 계발이 크다고 고맙다는 인사마저 하였다. 이는 또 한 번 우리의 깊은 사색을 불러 일으켰다. 무엇 때문에 두 차례의 진상알리기 격차가 이렇게 큰가? 안에서 찾아보니 아직도 우리에게 인식하지 못한 심성문제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이틀 후, 「밍후이주간」에서 동수의 문장을 읽고 우리가 너무나 속인사회의 형세 변화를 중시하고 의존했다는 것을 갑자기 의식하게 되었다.

사람을 구하는 데는 대법에 의거해야 하고, 대법제자가 법 중에서 수련해 낸 자비와 정념에 의거해야 한다. 속인사회의 어떠한 형세변화든 무릇 법 실증에 유리한 것이면 우리는 모두 쓸 수 있다. 하지만 그건 다만 보조적일 따름이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도리어 쉽게 발각되지 않는 숨어있는 잠재의식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장, 뤄에게 국제 체포령이 내려졌다는 소식을 들으면 사당으로부터 이탈할 줄로 여겼으나, 무형 중 세인이 구원될 희망을 속인사회 변화에 기탁하였으며 게다가 너무 중한 환희심이 일었다. 이렇듯 엄중히 법을 이탈한 사람마음을 지니고 어찌 사람을 구한단 말인가? 그러길래 이미 진상을 접수했던 속인들이 놀랍게도 평시와는 다른 상태였던 것이다. 우리가 자신의 사람마음을 찾아내고 그것을 버렸으며, 법으로 바로 잡혔을 때 본디 진상을 접수하기 아주 어려워 하던 사람들도 평시와는 다른 상태로 아주 쉽게 진상을 아는 것이었다.

상술한 일련의 일들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변에서 발생한 일체는 모두 우리 자신의 마음으로 촉성된 것임을 더욱더 깊이 깨닫게 하였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법 중 대법은 당신들과 함께 있는데, 이는 거대한 보장이다.”「맨해튼설법」란 말씀을 더욱 더 확고히 믿게 되었다.

우리 시시각각 일사일념 모두가 법에서의 정념으로 유지되게 하고, 더 많이, 더 빨리, 더 효과 있게 세인을 구도하여 우리의 사전 홍원을 완수하자.

그 외 이 곳을 빌어 조건이 되는 동수에게 알리고자 한다. 펜을 들어 자신의 수련 체험을 써내라. 쓰는 과정 역시 수련의 과정이며, 발표되고 안 되고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심성의 제고이다. 발표되면 교류가 되는 것으로서 공동제고에 유리하고, 발표되지 않는 것은 일깨워 주는 것이고 점화로서 사람마음을 발견하는데 유리하고 더 빨리 제고할 수 있다. 세가지 일은 오직 하는 과정에서만이 심성의 문제를 일찌감치 폭로할 수 있고, 그로부터 그것을 버리고 더 빨리 제고할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어서 빨리 성숙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절대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조그마한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은 지적해 주기를 삼가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11/216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