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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필요할 때 공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글 / 다랜 대법제자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중에 진상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정념을 유지하고 자비로 중생을 대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특수한 상황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이때 공능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제지할 수 있다.

어느 날 대법제자인 남편과 함께 시장에서 한 노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는 듣기 싫어하면서 큰소리를 질렀다. 시장 주위 사람들의 주의를 끌려는 듯하였다. 나는 당시 아주 침착하게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의 입을 봉하고 배후에 있는 일체 사악을 제거한다’라는 일념이 나가자 사부님께서 씌우개로 그의 얼굴을 봉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있는 이 공간에서 그에게 나타난 현상은 입은 벌리지만 소리는 못내는 것이었다. 우리 둘은 바로 떠났다.

나는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실제적인 수련을 통해 알게 되었다. 법공부를 잘해야만 진상알리기가 힘이 있고 사람들은 듣기 좋아한다. 법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무엇도 말할 수 없다. 진상을 알리거나 삼퇴를 권하는 태도는 떳떳하고 정정당당하고 의젓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이기 때문에 친절하고 자비로운 심태(心態)로 대하면 일반적으로 모두 삼퇴할 수 있다. 나는 삼퇴를 권할때 사부님의 정법구결 ‘법정건곤 사악전멸’을 생각할 뿐만 아니라 주위 모든 사람들의 입을 봉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나는 흰면사포 모양의 공능 덮개가 그들의 얼굴을 덮는 것을 보았다. 이때 나는 진상을 듣는 사람에게 한 구절의 상서로운 말을 선사한 다음 조용히 떠난다.

사부님께서 법중에서 말씀하신 많은 공능들은 대법제자의 경지 제고에 따라 조금씩 모두 나타났다. 오직 심태가 좋고 정념이 강하기만 하면, 많은 공능은 우리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문장완성 : 2010년 1월 9일

문장발표 : 2010년 1월 11일문장수정 : 2010년 1월 10일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1/11/2160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