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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중에서 확고한 일념

글/ 정저우 대법제자 신웨

【밍후이왕 2010년 1월 9일】 동수들은 늘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병업관이 있는가?’ 이 문제에 대해 교류한다. 7.20이전에 법을 얻은 제자와 7.20이후에 법을 얻은 제자는 병업 문제에서 다른 점이 있는가? 나는 자신의 현재 얕은 인식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교류하고 지적하길 바란다.

어떤 수련생은 사존(师尊)께서 7.20이전에 모두 제 위치로 밀어주셨기 때문에 신체적인 고비는 안배하지 않으셨다고 여기고 전면적으로 진상에 참여하고 있다. 그렇다면 많은 동수들이 병업 중에서 막막해 하며 사존(师尊)께서 안배하지 않으셨다면 바로 부정하고 발정념했다. 어떤 제자들은 즉시 효과가 나타났고 어떤 제자들은 장기적으로 배회하고 마난 중에 처해있으면서 심지어 소극적이었고 실망까지 한다. 나는 이것은 법리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은 엄중한(세 가지 일에 영향을 준다) 병업이 없어야 한다. 엄중한 병업은 대다수는 사악에게 씬씽으로 인해 틈을 타게 된 것이다. 어떤 때는 어떻게 해도 정확히 찾을 수 없거나 혹은 아예 찾을 수 없었다.

이것은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첫 째는 장기적으로 습관을 양성함으로서 그것을 집착으로 여기지 못했다. 두 번째는 비록 찾았지만 작은 일이라고 여기고 그렇게 큰 후과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다. 사실 수련에서는 작은 일이 없다. 대법제자의 일언일행(一言一行), 일거일동(一举一动), 일사일념(一思一念)은 아주 큰 공간 범위 내에서 모두 매우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바르지 않으면 바로 큰 틈이 생기고 이로 인해 사악은 붙잡고 놔주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정황에서 고비를 넘는 것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집착을 정확하게 찾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효과적이다. 두 번째는 마음을 굳게 믿고 사부님께 맡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의 근래 병업관을 말하고 싶다. 1월4일 아침 일찍 일어나자 머리가 아프고 목이 아프고 온몸의 뼈가 아프고 근육이 시큰시큰 쑤시고 추우면서 옷을 많이 입어도 여전히 추웠으며 코도 막혔고 엄중한 감기증상이었다. 하루 종일 열이 나는 혼미상태였다. 법을 들을 수 밖에 없었고 들으면서도 늘 혼미해졌고 정각이 되어서 정신이 들면 발정념했다. 하루 종일 신체적으로 감당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마음으로도 감당을 받아야 했다. 아이들은 학교 숙소에서 생활하고 남편은 일이 바빠서 내가 괴롭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더욱 많은 시간을 법공부에 사용하면서 고독함, 도움이 없는 것을 느끼지 않았다.

내가 저녁에 이렇게 심해지자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것 같지 않고 사악이 가중시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진지하게 근래에 수련중의 부족함을 찾고 그리고 나서 5장 공법(아침에 가부좌 40분만 했기 때문에 너무 적다고 느꼈다)을 했다. 비록 30몇 분 동안 가부좌했지만 계속 온몸에서 땀이 흐르면서 즉시 열이 내렸다. 누가 알았겠는가, 이튿날 아침에도 호전되지 않았고 심지어 동공도 할 수 없었으며 가부좌를 하자고 하니 다리는 수련 전보다 더 굳어서 3분만에 내려놓게 되었다. 나는 다리를 올린 후에 주머니를 씌워서 간신히 30몇 분 동안 앉을 수 있었다. 마음으로는 할 것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진상자료를 지니고 문 밖으로 나갔다. 가는 김에 집안 일도 보았다. 이 날 하루 종일 몸은 추웠다 더웠다 했다.

3일째 되는 날 아침, 입은 열이 나서 마치 사막에서 며칠 동안 물을 마시지 않은 사람처럼 입 가장자리가 찢어져 입을 작게 벌렸다. 음식을 먹으려면 젓가락으로 조금 조금씩 밀어 넣어야 했다. 조금이라도 조심하지 않고 입을 크게 벌리면 입가는 터졌다. 코는 휴지로 닦아서 빨개졌고 피부는 이미 감각을 잃었다. 여전히 동공을 할 수 없었고 가부좌 하려면 다리를 묶어야 했다. 하루 종일 여전히 반복적이었다. 이날 나는 사존(师尊)님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과 다롄(大連)설법 제 8강의를 들었다. 나는 저녁에 확고하게 ‘이번에 집착은 정확하게 찾지 못했지만 모든 나를 박해하는 사악들은 잘 듣거라. 너는 나를 어떻게 박해해도 내가 수련하고자 하는 결심과 의지를 움직일 수 없다. 나는 사부님이 계신다. 나는 너를 상관하지 않을 것이며 해야 할 것은 해야겠다.’ 는 일념을 발했다. 이 일념이 나오자 비록 증상은 모두 사라지지 않았지만 느낌이 달랐다. 4일째 되는 날, 일체는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5장 공법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었다. 정말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전법륜』 이것은 집착이 있어도 제거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잠시 정확하게 찾지 못한 것이며 시간을 다그쳐 정진하면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실 것이다.

나는 사실 7.20이전의 동수와 7.20이후의 동수들이 병업문제에서 실질적으로 다르다는 점에 대해서 현재 수련인으로서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지만 형식적으로는 구별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존(师尊)께서는 『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 미국서부법회에서 “수련은 선후에 있는 것이 아니며 수련을 잘 하고 못하고도 선후에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7.20이전 동수 혹은 7.20이후 동수,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법에 따라 해야 한다. 누구도 보험을 들지 않았다. 때문에 누가 만약 법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모두 마난을 초래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9/2158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