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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마음을 닦아 버려야만 자비심이 생기다

글/흑룡강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6일】 대법이 홍전(洪传)된 지 이미 17년이다. 많은 수련생들은 수련한 지 10여 년이 되어 노(老)제자가 되었다. 지금 이 정법시기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더 성숙될 수 있고, 깨뜨릴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해 우리의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본문은 자신이 수련한 경력으로 속인의 마음을 닦아 버려야만 자비가 생기는 문제를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수정을 바란다.

1. 속인마음을 닦아 버려야

수련 초기 나는 속인과 모순 마찰이 생길 때면 늘 인간의 이치로 다른 사람을 가늠했는데 결국 가늠할수록 화가 났다. 늘 자신은 어떻게 피해를 받았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표면상으로는 억지로 참았으나, 마음속으로는 내려놓지 못했다. 사실 이때에 이미 자신은 속인으로 떨어져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지 못했는데, 이는 전형적으로 수련할 줄 모르고 밖을 향해 찾은 것이다.

나중에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진정으로 상생상극의 도리를 명백히 하게 되었다. 사람은 마성과 불성이 있다. 다시 말하면 좋은 일면과 좋지 않은 일면이 있다. 사람은 선악이 동시에 존재하는 일체(一體)로서, 좋은 일면이 작용을 일으킬 때 하는 일과 말은 곧 우주의 특성에 부합되기에 당연히 좋은 것이다. 이와 반대라면 곧 좋지 않는 것으로, 신의 눈으로 보면 사람이 한 일은 그릇된 것으로 업을 짓고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그러나 신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신은 사람은 곧 이렇게 산다는 것을 알고, 사람이 좋은 일을 하던 나쁜 일을 하든 모두 정상적인 것으로서 마치 사람이 입을 벌리고 닫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기 때문이다. 신이 사람을 곧 바로 이렇게 만들었기에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는 자연히 천리(天理)가 관계하게 되며, 장차 모두 감당하고 상환한다.

자신이 움직이고 교란을 받는 것도 수련되지 않은 일면(마성, 사람마음)이 촉동을 받아 조성된 것이거나 혹은 다른 사람이 한 일이 자신의 생각에 부합되지 않는데 이는 바로 수련인이 닦아 버려야 할 부분이다. 수련은 빚을 갚아야 하는데, 자신이 봉착한 모순, 고통, 시끄러움은 곧바로 업을 갚는 것이다. 비록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매우 많은 업력을 제거해 주셨으나, 과거 다른 사람에게 조성하였던 정신상의 고통은 자신이 갚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실은 매우 좋은 일이다. 법에서 이런 것을 명백히 하고나니 모순에 봉착하여도 점차적으로 잘 처리할 수 있었고, 사람은 정말 가련하다고 느껴졌다. 사람들은 미혹 속에서 무지하게 자신을 해하여 장래 배로 상환해야 하는데 누구도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모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련인은 관용해야 하는데, 관용은 사람의 좋은 일면을 용납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좋지 않은 일면도 용납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사람마음의 용량을 더 크게 하여 승화해 올라갈 수 있다.

2. 정체를 원용하며 동수의 집착에 집착하는 것을 닦아버려야

나는 한 동수와 여러 해 접촉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가 수련을 잘했다고 생각했으나 나중에 그가 수련함이 매우 문제가 있고 법에 있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몹시 화를 내면서, 그를 질책했으나 수련생은 개변되지 않았다. 나는 갈수록 그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심지어 보고 싶지도 않았으며 그를 생각하기만 하면 화가 나서 그를 무시했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끼면서 자신을 경계하게끔 하였다.

그의 표현이 나를 이처럼 심하게 움직이게 했으니 내가 동수의 집착에 너무 집착한 것이 아닌가?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기 시작했고 진정으로 수련을 이해하게 되었다. 동수에게는 닦아 버리지 못한 마성과 사람마음이 있는데 마치 속인처럼 그것에 이끌려 법에 있지 않은 일을 했다. 이는 이미 층차가 떨어졌거나 고비를 넘지 못한 것으로 그의 입장에서 보자면 아주 가엾은 것이다. 동수 역시 수련을 잘 하려고 생각하지만 다만 어떠한 것을 잠시 내려놓지 못해 잘 하지 못한 것이다. 내가 그의 결점과 부족한 면에 집착하는 것은 수련생이 한 일이 자신의 생각에 부합되지 않는 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법에 있지 않다고 생각해, 늘 법으로 수련생을 가늠하기 좋아하고, 밖을 향해 보며, 안을 향해 찾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바로 나의 사람마음이 촉동 받아 조성된 것 이다. 나는 반드시 안을 향해 찾아 이런 좋지 않은 물질을 닦아 버려야 하며, 동수의 집착이 나에게 있는지 보아야 하는데, 동수의 부족을 자신의 거울로 삼아야 한다. 수련은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에 수련해야 함이 요구 된다. 수련 과정에서 착오를 범할 수 있고, 상생상극이 있으며, 각종 요소의 제한을 받아, 어떤 사람은 잘 수련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좀 차할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안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장래 수련인은 부동한 층차에서 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꿰뚫어 보게 되니 그에 의해 움직이지 않게 되었고, 마음이 평온하여 화를 내지 않고 동수와 이야기할 수 있었다. 화가 나서 질책하거나, 설교하지 않고 내심으로부터 자비가 우러나와 수련생을 위하자 동수도 곧 내 말을 접수하게 되었다.

나는 매우 많은 동수들이 나처럼 동수의 집착에 집착하는 것을 보았다. 표면상으로는 수련생이 한일이 맘에 들지 않아 하는 말이지만, 배후에서는 동수의 결점을 말하기 좋아하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면서 면전에서는 하지 않는다. 나는 이런 동수들의 수련 과정의 표현을 매우 잘 이해하는데, 다만 과정이 너무 긴 것으로 반드시 신속히 제고해야 한다. 한 여자 수련생이 있었는데 나는 그녀의 부족점을 보았고, 다른 동수들도 보았지만 난처하여 말하지 않았다. 나는 그 누구와도 말하지 않다가 어느 날 그녀를 만나 평온하게 말했다. 그 순간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관정하고 정화해 주셨다.

또 한 여자 수련생이 있었는데 평소 작은 관도 넘기지 못하여 동수들의 도움에 의지하다가 난이 쌓여 커지면 지나가지 못했다.(이런 동수들이 매우 많다) 최후 비참한 고통 속에서 마에게 생명을 빼앗겼다. 그녀의 친인들은 이로 인해 대법을 반대했다. 그녀와 접촉했던 동수들은 매 번 그녀를 언급하기만 하면 모두 그녀의 많은 잘못을 말할 수 있는데 고통스러워 하면서 원망하곤 했다. 사실 그 수련생이 잘 하지 못해 먼저 갔는데 이는 그 동수의 가장 큰 비애이다.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조성하였다는 것은 모두 가짜이고, 자신에게 조성한 고통이야말로 영원한 것이다. 수련생은 이 큰 고비를 넘지 못하여 이미 갔는데 우리는 그녀가 가엽지 않은가? 무엇 때문에 일에 봉착하면 늘 자신의 감수를 고려하고 자신에서 뛰쳐나오지 못 하는가? 다른 사람이 수련함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은 그 자신이 지닌 것으로 나 자신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수련생이 하는 모든 행위는 응당 자신으로 하여금 경계로 삼아야 한다. 고통스러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닦아 버려야 하고, 다른 사람의 부족한 것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3. 기점을 바로 잡고,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야

한 번은 어떻게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을 도울 것인지 교류했다. 여러 사람들은 선후로 그 동수의 각종 부족한 점을 말하면서, 평소 그 동수에게 쌓아 두었던 원망과 생각을 모두 말하여 도움을 주는 회의가 점차 비판대회로 변했다. 여기에서 내가 동수들을 비평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문제를 보는 방식과 기점이 바르지 못하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해 장(場)이 바르지 못하고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를 글로 써내는 것도 모두 하루 빨리 제고하여 올라가게 하기 위함이다. 생각해보라 수련생이 부족한 것이 있어 박해를 강행한다는 말은 사악의 소리가 아닌가?

수련생이 부족한 점이 있으면서도 용감하게 대법 일을 하는 이것은 동수의 대단함을 더욱 나타낸다. 수련생이 확고히 대법을 수련하여 5년간 감옥살이를 하였고, 조사정법과 구도중생의 일도 많이 했다. 그 수련생은 좋지 않는 상태를 돌파하려고 얼마나 많이 생각했겠는가? 마음으로는 무척 하고 싶지만 힘이 모자랐다. 수련생이 오늘까지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는 동수의 장점을 더 많이 보아야 한다. 동수의 부족한 것은 바로 그가 닦아 버려야 하는 것으로 그것이 수련생을 대표할 수 없다.

애초 수련생은 천담(天膽)을 무릅쓰고, 신사신법하여 세간에 와서 주동적으로 대법에 동화되면서 중생을 구도했다. 수련생이 아무리 나쁘다고 해도 구세력보다는 강하다. 구세력은 대법을 파괴하면서 사부님과 대법과 정면으로 대항하였다. 바로 그것들이 교란과 소란을 피워 수련생이 잘 하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수련생을 도와 관을 넘게 하는 것에는 우리가 수련해야 할 것이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물론 도운 결과 되는 수련생이 있고 안 되는 동수도 있는데 모두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로서, 사악이 제멋대로 나쁜 일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잊혀지지 않는 한 가지 일이 있다. 우리 지역에 정념정행 하는 수련생이 있었는데 한 지역의 동수들을 거느리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매우 많이 했다. 그녀의 매우 많은 이웃들도 이로 인해 대법 수련에 들어오게 되었다. 나중에 동수의 자료점이 파괴당했고 수련생은 탈출했다. 수련생을 만난 후 나는 질투심과 과시심을 품고 동수의 잘못을 질책했는데 수련생은 몹시 화가 나서 큰 소리로 거절했다. 나중에 안을 향해 찾으니, 나의 기점이 옳지 않았고, 사람 마음이 있어 조성된 것이다. 수련생은 나보다 천 백배 더 잘 수련하였으며, 수련생이 이때 요구되는 것은 이해와 지지인데, 나는 반대로 구세력에게 이용당해 저격수가 되었다. 이미 피를 흘린 동수의 마음에 칼을 박았는데 정말이지 동수에게 미안하다. 여기서 나는 수련생이 많이 양해해주기를 희망한다. “제가 잘 수련하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법에서 소화상이 개오하자 노화상이 질투한다는 법을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나는 소화상이 개공개오한 것은 그의 사부가 안배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만약 노화상이 능히 자신을 내려놓고 어린 화상을 원용하면서 절의 모든 화상들을 데리고 잘 수련한다면 노화상을 큰 공을 세웠을 것이며, 역시 개공개오 할 수 있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노화상은 명리를 내려놓지 못하고 질투심에 의해 소화상의 마가 된 것이다. 이로부터 나는 우리의 수련을 생각하게 되었다. 협조 인의 교체, 누구의 의견이 채용되고 안 되고 하는 것은 매우 많은 것은 사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여러 동수들이 신공표나 노화상이 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을 내려놓고 큰 고비를 잘 넘겨 정체를 원용할 것을 희망한다.

개인의 작은 체험이니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완성: 2010년 1월 5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
문장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10/1/6/2157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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