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3일】농촌에 션윈CD를 배포하러 가려고 A수련생을 기다리고 있었다. A수련생은 오자마자 나보고 모 지역 동수들의 낡은 『전법륜』을 당신이 모두 새 것으로 바꾸어 주었냐고 질문하는 것이었다.
나는 논쟁하려다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가 머리에 떠올라 그만두었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 생각했다. 오늘 저녁 우리가 가는 곳은 많은 문제가 생긴 얼마나 위험한 곳인가, 동수들이 새 책으로 바꾸는 일이 뭐 큰일도 아닌데 CD배포하러 가면서 이런 일을 묻다니. 당신에게 수련하라고 당신에게 반영된 것인데 자신은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나에게 밀면서 오늘 CD배포에 잘 협력하지 않고 오히려 나까지 교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심란했다. 사실 매번 우리는 협력을 아주 잘했었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일념이 생기며 불복하여 그와 따지려고 하자 사부님께서 호주수련생들에게 하신 설법이 머리에 떠올랐다. 나의 마음은 바로 가라앉았다. 그래, 동수의 마음이 바로 자신의 집착심이잖은가! 예를 들면 배후에서 동수의 부족한 점을 논하고 심지어 흉을 볼 때도 있었으니 이것이 바로 정체에 간격이 생기게 한 것이 아닌가? 정체가 원용하고 협력할 수 없다. 때론 안 좋은 소식을 전하고 동수의 부족한 점을 그 자리에서 선의적으로 제기하지 않고 동수의 집착을 조장한다. 이것이 바로 사악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어떤 일에서나 모두 안에서 찾아야 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은 후 선의적으로 동수에게 지적해야 한다.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은 바로 자신이 수련하고 깨달아야 하는 부분이기에 자신에게서 중지하고 더 전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찾아내자 우리의 에너지장이 즉시 상화로와졌고 동수도 웃었다.
한가위 밝은 달은 우리의 앞길을 비춰주었다. 동수들은 잘 협력하여 순조롭게 CD배포를 마쳤다. 중생들이 엎드려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전혀 두렵지 않았다. 한 수련생은 CD에서 금빛이 발산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뜻밖에 모두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협력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중생들이 편하게 CD를 받게 할 것인지를 생각했다고 했다. 사람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였기에 짧은 시간에 평소보다 더 많은 마을에 진상하는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우리는 간수소에서 박해로 입원한 수련생을 구출하려 했다.
처음으로 수련생을 구출하는 일이어서 자꾸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공안, 검찰, 법원과 사법부, 610과 간수소의 사람들이 모두 나를 알고 있는데 내가 찾아가면 바로 잡아넣지 않을까? 자꾸 주저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법제자인 내가 가지 않으면 누가 가겠는가, 사부님께서 지난 과거를 따지지 않고 나를 구도해주셨다. 우리가 수련하는 것이 무엇인가, 동수의 일이자 나의 일이다. 나는 『홍음』의 「대각」을 줄곧 외우며 법원에 찾아갔다.
밖에서 백여 명의 동수들이 발정념으로 동수구출을 저애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고 있었다. 나는 안건을 맡은 재판장을 만나 사람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러 왔다고 찾아온 목적을 설명했다. 그는 사람을 석방할 수 없고 그와 상관없다고 했다. 나는 이치가 정당하고 날카로우며 엄숙하게 말했다. 당신이 사람을 석방하지 않고 만약 일이 생기면 나는 당신을 찾을 것이다. 나의 친척은 단지 좋은 사람이 되려 한 것인데 당신들이 이 지경으로 만들었으니 당신들이 사람을 석방하지 않으면 나는 끝까지 해볼 것이다. 이때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 주셨다. 나는 강대한 에너지에 힘입어 정념이 더 강대해졌고 끊임없이 측면으로 진상을 알렸다.
나의 견정한 태도에 재판장이 바로 변하면서 나에게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간수소, 공안국, 610의 모든 수속만 밟으면 당장 사람을 석방하겠다면서 직접 610에 전화를 걸어 의논하였다.
이틀간 백여 명의 동수들이 발정념을 하였고 내가 찾아가는 부문마다 정념이 따랐다. 나도 이지적으로 각 부문을 찾아 다니며 진상을 알렸고 친척이 대법을 배운 후 어떻게 이득을 보았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동시에 대법 중에서 수련해낸 위엄으로 사악을 진감시켰다. 정념으로 중생들 배후에 있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였다.
간수소에서 병력서를 떼여주지 않았다. 이때 사부님의 말씀이 머리에 떠올랐다.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다 협조하지 말라.”(‘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나는 정념이 더 강해져 당신들 간수소에서 병력서를 떼어주지 않고 이후 일이 생기면 나는 꼭 당신들에게 책임을 추궁할 것이다. 나는 법률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겁이 난 감옥의 의사는 즉시 나에게 병력서를 떼어주면서 미안해했고 간수소 소장도 동의했다고 했다.
610사무실 두목은 거드름을 피웠다. 나는 사람이 다 죽어 가는데 다른 부문에서는 당신이 사람을 내보내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일이 생기면 바로 당신 책임이다.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말해보라. 그들은 내가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오히려 기풍 당당하고 위엄 있는 것을 보고 태도가 금방 변하면서 당장 회의를 열고 연구하겠다고 했다. 마침 휴일이었지만 610두목은 공안국장, 검찰장, 법원장, 간수소 소장들을 불러 회의를 열었다. 휴일에 회의를 열어, 더욱이 사람을 석방할 일로 토론해 본적이 지금껏 없었다고 한다.
정체로 원용하고 협력하여 백여 명 동수들이 강대한 발정념을 하였기에 이틀 만에 수련생을 구출해냈다.
이번 일을 통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체 원용하고 협력하는 거대한 힘을 알게 되었다.
한 수련생이 집에서 밤중에 외지경찰들에게 불법체포 당했다는 소식을 아침에 듣자마자 나는 즉시 그 동수의 집에 찾아가 상황을 파악하였다. 비통에 잠긴 동수의 어머니께 오늘 내로 사람이 돌아올 수 있으니 마음 놓으라고 위로했다. 수련생이 잡혀있는 곳으로 가면서 그곳의 동수들과 우리 지역 동수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알렸다. 경찰대대 세 곳에 알아보아도 모두 모른다고 했다. 그들은 내가 직접 찾아보겠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사람을 잡은 일이 없으니 빨리 돌아가라고 했다. 나는 사악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나는 전화로 당신들이 사람을 체포하면서 식구들을 몹시 놀라게 했는데 가족들이 찾는 것을 왜 두려워하는가? 나는 당신들을 고발하겠다. 만약 일을 크게 벌이지 않겠다면 나와 협의할 수 있다고 했다. 상대는 나의 말을 듣더니 태도가 변하였고 경찰대장이 나를 접견했다. 나는 시종 진상을 알렸고 대법이 사람들에게 가져다 준 아름다움을 이야기했다. 그의 명백한 일면이 깨달았고 흥분해 하면서 자신이 7.20기간에 대법제자 두 명을 보호한 적 있고 이번에 사람을 잡으면서 자기는 한 번도 때린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당장 사람을 본 고장으로 돌려보내며 책임자에게 사람을 석방하라고 말하겠다고 했다. 그는 나의 요구대로 수련생을 만나보게 했으며 수련생이 신고 있는 신도 자기가 준 것이라고 했으며 동수에게 식사 후 연공을 잘하라고 손으로 연공하는 동작까지 해 보였다.
점심때가 되자 수련생은 본 지역으로 돌아왔고 대기하고 있던 우리는 수련생을 바로 데려왔다. 이번 일은 세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성에서 잡아간 사람도 되돌려 보냈으니 사람들은 파룬궁이 누명을 벗을 때가 되었다고 했다. 잡혀간 수련생은 본 지역의 악인이 신고한 것이었기에 이 일은 사악의 조종을 받고 있는 악인들을 진감시켰다. 다시 한 번 정체 배합하여 발정념한 위력을 볼 수 있었다.
동수들의 협력 하에 우리는 불법감금 당하고 있는 수련생 20여 명을 구출해냈는데 외지의 대법제자 세 명도 있었다. 간수소에서 나올 때 우리에게 합장하는 그들의 눈빛은 강인하고 감격에 넘쳐 있었고 대법 중에서 수련해낸 위엄이 있었다. 대법에 대한 그들의 견정한 태도에 우리는 눈시울이 뜨거워졌고 그들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구출해낸 동수들 중 안면이 있는 분들도 있고 이름도 모르는 동수들도 있었으며 어떤 이는 인터넷사이트에서 중점적으로 추적당하는 동수도 있었고 객지에서 떠도는 수련생도 있었다. 오직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기만 하면 우리는 다 같은 생각을 했다. 즉 “당신의 일이자 바로 나의 일이다.”
공안국사람들과 접촉을 많이 하다 보니 진상을 알릴 기회도 많아졌다. 한번은 4 개 공안국과 간수소, 연구원 한 명과 식사를 하게 되었다. 자신을 과분하게 집착하고 자아를 실증하려는 사람의 마음이 폭로되어, 전에 파룬궁 박해를 주관하던 공안국 지도자가 나와 의견충돌이 생겼다. 내가 심태를 안정시키고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을 찾아내자 일이 순조롭게 풀렸다. 세 사람은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 비록 제일 좋은 진상효과를 보지는 못했어도 내가 처음 이렇게 많은 공안들에게 진상을 알린 것이다. 그날 밤 꿈에 사부님께서는 나를 고무해주셨다. 많은 중생들이 매우 깊은 구렁텅이에서 괴로움을 당하고 있을 때 세 사람이 진상을 듣고 있었다. 두 사람은 가명으로 탈당하려 했고 한 사람은 나에게로 달려오고 있었는데 자기도 빨리 넣어달라는 뜻이었다. 나는 층계를 따라 계속 올라가고 있었고 꼭대기에 이르러 보니 아주 작은 문이 있었다. 내가 문을 빨리 열어야겠다고 생각하자 그 문이 갑자기 널찍하게 변하면서 열려 나는 단번에 다른 천지에 이르렀다.
어느 향 파출소에서 대법제자 여러 명을 박해하였다. 우리는 며칠 전에 그들에게 박해 받은 대법제자 두 사람의 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 배후에서 조종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시키자고 교류했다.
파출소장 사무실에서 우리는 소장에게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고 며칠 전에 그의 부하가 진상CD를 배포하는 대법제자를 잡아왔으나 그가 자료를 작성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동수들이 정념으로 협력하여 두 수련생은 이미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었다. 소장은 우리 다섯 명의 대법제자를 놀랍게 바라보면서 금방 석방되어 돌아온 두 대법제자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나를 원망하지 않는가?” 동수들은 자비롭게 “당신도 속임을 당했기에 우리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뿐이므로 당신들을 증오하지 않습니다.”하고 말했다. 소장은 “나도 이런 일에 더 가담하지 않을 것입니다. 얻는 것도 없이 좋은 사람들을 터무니없이 박해하는 일에 더 가담할 가치가 없습니다. 상부에서도 사람을 내놓는데 우리 파출소에서 무엇을 더 관여하겠습니까?”하고 말했다. 그는 웃으면서 우리와 의논조로 말했다. “당신들은 밤중에 다니면서 물건을 배포하지 마십시오, 순찰대들이 당신들을 잡아오면 나도 처리하기 난처하니깐요.” 동수들이 웃으면서 “그들이 잡아오면 당신이 놓아주면 되죠.”하고 말했다. 소장도 웃었고 압류했던 대법제자의 핸드폰을 누구에게 주면 된다고 일일이 알려주었다.
떠나기 전에 나는 또 각 실을 다니면서 사탕을 나누어 주면서 우리 수련생이 풀려 나온 것을 축하하는 의미임을 설명하였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었다. 진상을 듣고 나서 어떤 사람은 “우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지 않습니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나는 전혀 관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장은 우스갯소리로 “나는 나의 모든 부하들에게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러 왔다고 알려주겠습니다.”고 말하였다. 대문을 나서는데 한 사람이 다가오더니 당신들이 밤에 자료를 배포하기 불편하실텐데 한낮에 오십시오! 안전하고 빨리 할 수 있고 오해를 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파출소 진상 후 동수들은 이 진 관할구가 사악하다는 관념이 없어졌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오늘날 사회의 형세는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면서 안으로 찾아 점차 공안인원들에 대한 미움, 오해, 질책, 증오하던 마음이 변하여 그들에 대한 이해와 동정이 그들을 가련하게 생각하여 더 평화적으로 이 부류의 중생을 대할 수 있었다. 알지 못하는 경찰들도 나를 보면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를 했고 아는 경찰은 내가 바로 파룬궁의 우두머리라고 한다. 어떤 국가보안공안은 10월 1일(사악한 당의 60년 경축날)에 일을 저지르지 말라고 나와 의논하였다. 그는 또 의도적으로 10.1 그들의 행동과 내부 상황을 암시해주었다. 나는 웃으면서 당신들도 퇴직하면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했다.
파출소의 경찰이 한 대법제자를 괴롭히면서 신분증을 수속해 주지 않았다. 내가 지역 경찰을 찾아가자 노교소의 증명이 있으면 해주겠다고 했다. 내가 노교소 관리과장을 찾아 가니 그는 이건 본 지역 파출소의 일이니 절대 보충수속을 해 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노교소에서 파출소로 전화했지만 쌍방은 서로 밀기만 했다.
집에 돌아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아보자 법을 실증함에 나에게 책임을 회피하는 마음이 있어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마음이 없었다.
두 번째는 아예 직접 소장을 찾았다. 뜻밖에 교도원이 나한테 있던 본래의 수속을 빼앗아가 소장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중요인물에게 수속을 해줄 수 없다고 했다.
돌아온 후 마음을 내려놓고 안으로 찾아보니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안하무인인 마음, 사사로이 다른 사람을 대신해 일을 함으로서 다른 사람이 의뢰심이 생기게 하였다.
세 번째 나는 지역경찰을 찾았더니 경찰은 나도 사람인데 좋을 일로 나를 찾지 않는다고 큰 소리쳤다.
집에 돌아 온 후 대체 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조용히 안으로 찾아보았다. 도대체 무엇이 이 일을 못하게 만드는가? 귀가에 경찰의 말소리가 울렸다 —— 나도 사람인데 좋을 일로 나를 찾지 않는다!
오, 그도 중생이지 않은가! 그도 구도 받으려는 것이다! 나는 전화기를 들고 그와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내일 수속을 해주겠으니 찾아오라고 했다.
나는 다시 한 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진상을 알리는 것만이 만능열쇠임을 증명했다.
우리 직장에는 직원이 30여 명 있는데 서너 명 외에 모두 3퇴를 하였다. 그 중 한 노인부부는 사악한 당이 주입한 사악한 요소가 너무 많아 매우 완고하였다. 진상을 한번 말해 안 되자 두 번, 세 번하였다. 그들은 끝내 웃으면서 당신이 우리를 도와 3퇴시킨데 감사 드린다고 했다. 그들은 이미 이름도 지어놓고 있었고 할아버지는 태산이라 하고 할머니는 북극성이라 했다.
한번은 길에서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나 진상을 알리는데 처음 그는 매우 긴장해 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그에게 발정념을 하여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였다. 그는 점차 알아들었고 기꺼이 집에 들어가 식사하고 가라고 했다.
대법제자들이 평시에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정념을 하는 것이 기초가 된다. 난징(南京)에서 온 한 중의부부는 진상을 알리자 난징에 있을 때 대법제자들이 3퇴를 권했지만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당신의 말대로 하겠으니 빨리 우리에게 3퇴를 해달라고 했다.
문장 발표: 2009년 12월 3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3/2118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