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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 중의 수련생을 어떻게 자비롭게 대할 것인가?

글/ 대륙 대법제자 무아(无我)

【밍후이왕 2009년 12월 23일】마난 중의 수련생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정법은 오늘까지 왔는데 이 문제는 여러분이 다 아는 것 같다. 수련생이 박해 당하면 발정념하여 구출하고, 동수에게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나면 발정념 해 주어서 성공한 예들이 사이트에 많이 올라와 있다. 하지만 내 인식으론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을 어떻게 정확히 대할 것인가에 대해 아직도 부동한 층차의 오해가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수련생이 마난에 부딪힌 기점을 대하는데 아직도 아주 큰 문제가 존재한다고 본다.

십년 남짓한 정법 노정에서 오늘까지 걸어온 모든 진수 제자들에게는 법을 실증한 위대한 장거와 빛나는 점이 있다. 따라서 속인 중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잘 수련된 부분은 잘라버렸으므로 원만 전에는 늘 사람이 수련하고 있기에 사람마음과 부족함이있기 마련이다. 국내와 같은 이런 엄혹한 상황에서 수련생이 마난에 봉착했을 때,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첫 번째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여러분에게는 하나의 사유 형식이 형성된 것 같다. 입으로는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일단 어느 수련생이 잡혔다거나 병업이 아주 엄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먼저 생각하는 염두가 바로 ‘긍정적으로 누락이 있어 사악이 틈을 탔다’는 것이고, 그런 다음 서로 소식을 통지하고는 한 쪽으로 말하면서 발정념 하고, 한 쪽으로는 첫째, 둘째, 셋째 하면서 동수의 부족을 찾아내서 ‘확대경’으로 동수의 결점을 하나도 빼지 않고 확대한다. 평소에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을 때는 동수 사이에 다른 사람의 결점과 부족을 말할 때가 거의 없지만 일단 일이 생기기만 하면 발생한 일의 상황을 분석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타난 일의 원인을 분석 하는 것 같기도 하여 모르는 사이에 일이 생긴 동수의 부족을 찾아내 서로 말하곤 한다. 문제를 보는 이런 각도가 구세력과 같지 않은가? 이런 기점으로 마난 중의 수련생을 대한다는 것은 동수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 이유를 강화해 주는 것이 아닌가? 동시에 간격을 증대하게 될 것인 즉, 이런 기점에서 발한 정념이 힘이 있을 수 있겠는가?

장기적으로 이 방면의 문제를 나는 모호하게나마 줄곧 틀렸다고 여겼고, 또 이 문제에 대해 분명한 인식이 없다가 최근에야 이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이 있게 되었다.

나는 속인 중에서 한때는 간부였는데 사람의 말로 한다면 비교적 강한 조직능력과 사업능력이 있었다. 수련 후 속인의 간부로 있었던 그 틀을 수련 중으로 옮겨다가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동수들을 조직 협조 하여 자료를 찍고, 시디를 제작하고, 9평을 만들고, 직접 만나서 션윈 시디, 9평을 배포하고 직접 만나서 3퇴를 권했는데 줄곧 아주 순조롭게 하였다. 이 기간에 몇 번은 받지 않거나 고발하겠다는 사람을 만나긴 했지만 그때마다 놀래기는 했어도 위험은 없었다. 시간이 길어지자 떠들썩하니 일을 하는 것 을 수련으로 여겼고, 날마다 법 공부에 마음이 조용하지 않았고 법 공부는 마치 임무를 완수하는 것처럼 되어 버렸다. 진상 알리기가 순조롭게 되어감에 따라 환희심, 과시심, 동수보다 높다는 마음,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으로 가득차고, 비록 자신도 자신의 집착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긴 하면서도 진정으로 이런 집착을 찾아보지 않았고, 또 일하는 과정에 숨겨져 있어 마지막에는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리고 9평을 배포할 때 고발되어 잡히고 세뇌 반에 갇혔다. 장기간 일만 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법 공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의 집착, 정, 박해 당할까 두려운 마음 등이 있었기 때문에 일념지차로 사오하게 되어 대법제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였다.

나온 후 법 공부함에 따라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줄곧 사오한 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였고, 원래의 동수들과 접촉하고 싶었지만 나는 그들이 배후에서 나의 부족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말은 속인을 통해 나의 귀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래서 더욱 그들과 접촉하기 싫었으며, 이것이 우리를 간격이 벌어지게 하고 있다는 것을 뚜렷하게 느끼곤 하였다.

동수 갑은 우리와 함께 십여 년을 수련하였는데 후에 그녀는 외지에 출장 나가서도 나에게 줄곧 우편을 보내 주었는데 나는 그녀의 자비와 선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내가 사오했다는 것을 안 후 다른 동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 그녀는 꼭 알게 될 것 입니다. 나는 그녀가 사오했던 안 했던 상관하지 않고 단지 그녀가 밤중에 큰 굴뚝에 올라가 파룬따파 하오를 쓰고, 직접 만나서 9평을 전해 주었으며, 3퇴를 권한 것만 기억할 뿐입니다. 그녀는 꼭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갑 수련생은 출장 갔다 돌아온 후 기회만 있으면 나를 찾아와 그녀 자신이 어떻게 심성관을 넘고, 어떻게 자신의 사람마음의 집착을 찾아냈는가를 이야기 하였다. 비록 나를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갑 동수의 매 한마디 매 한 구절의 말은 모두 마치 그녀 자신이 찾은 매 하나의 사람마음이 모두 나에게도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나는 자비로운 에너지를 느꼈고, 선의 역량을 느꼈으며, 이러한 공간장에서 나는 아주 빨리 명백해 졌다. 대량적인 법 공부를 통하여 자신을 찾아보고, 발정념 하였다. 자신을 찾아보고 나면 어떤 때는 몸 둘 바를 몰랐고, 어떤 때는 눈물 투성이가 되었으며, 어떤 때는 뼈를 깎듯 고통스러웠다, 갈수록 많은 집착심을 찾아낸 후에는 발정념으로 제거해 버렸다. 나는 마침내 구세력의 배치 속에서 뛰쳐나와 대법으로 회귀하였다. (이미 엄정성명을 발표) 마난 중에 있었던 내게 동수의 자비로운 선념에 더 없는 감사를 드린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인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정진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이로부터 나도 자신을 찾아보았다, 마난 중에 있는 다른 동수에 대해 자비했는가? 못했다. 장기간 마난 중의 수련생을 구세력과 같은 관점으로 대했고, 또 자신의 층차 에서 이해한 것으로 남을 가늠하였는데 실은 선하지 못한 것이었다. 일찍 사악이 아직도 매우 창궐했던 2002년, 적지 않은 자료점이 파괴되고, 그 중의 동수 을은 상경하여 법을 실증하다 잡혔는데 후에 노교소에서 ‘전화’ 되었고, 나온 후 명백해 져서 또 계속하여 자료를 만들었는데 또 후에 자료점이 발각 되어 그는 곧 외지로 떠났다. 오랫 동안 소식이 없던 그가 하루는 갑자기 나의 사무실로 전화가 왔는데 그는 다른 성의 한 농촌에서 삯일을 하나 봉급이 없고 먹는 것만 주며, 동수도 없고 대법 책도 없으며, 그는 마치 세상과 동떨어진 것 같고 심지어 수련도 막 잊어버릴 것 같다고 하였다. 나는 전화로 사부님 신경문을 읽어 주고 이 곳 상황을 알려 주면서 그가 계속 수련 하도록 격려해 주었다. 후에 나는 그가 세상과 동떨어져 수련할 수 없다고 하던 말을 생각하고 돈을 부쳐 준 동시에 이 곳에서 다른 수련생을 찾아가 그에게 거처 할 곳을 마련해 주어 그가 돌아오게 하였다. 그가 돌아온 후 교란이 아주 컸는데 거처 할 곳에 막 도착해 얼마 안 되었는데 열쇠가 자물쇠 안에서 끊어져 문을 열 수 없어 그를 우리 집에 데려왔다. 나의 남편은 수련하지 않는데 집에 농민 모양의 낯 선 남자가 온 것을 보고 몹시 화를 내면서 집에 유숙하지 못하게 하였다. 할 수 없이 나는 짐을 정리하여 가지고 아직 내장 공사를 하지 않은 빈 집에 보냈다. 그는 날마다 법 공부 하였고, 나는 날마다 그에게 밥을 날라다 주고 그와 함께 교류 하였다. 후에 다른 수련생을 찾아 그를 도와 일자리를 찾아 주어 잠시나마 몸 둘 곳이 있게 되었다.

이런 것을 말하게 되니 마치 나는 아주 자비하여 수련생을 많이 도와준 듯 하다. 지금 생각해 보니 비록 사람 여기에서는 그를 많이 도와준 것 같아 보이지만 그를 대하는 기점에서는 결코 진정한 선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를 도와줄 때 속으로는 줄곧 그의 수련 상태에 불만이었는데 예를들면 그가 일하러 가느라 잠시 떠나갈 때 그 자신은 폭로 되는 게 두려워 이름을 속여서 쪽지를 써주어 주인집 그들이 파룬따파를 알게 하였는데 나는 도리어 그에게 돈을 부칠 때 진명을 썼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포함 하여 모두 그의 주인에게 폭로되었다. 또 그의 두려운 마음이 너무 중하여 어디로 가면 어디로 교란을 지니고 다닌다고 느꼈다. 이 기간 그를 도와준 동수들도 모두 나처럼 한 쪽으로는 도와주면서도 한 쪽으로는 그를 원망 하였다. 동수 을은 마난이 좀 많았고 교란도 좀 많았다. (동수 을은 지금은 일체 모두가 귀정되어 온전한 사업과 경제력을 갖추었다. 일가족 세 식구에게 안정된 거처가 있게 되었다. 그는 일하는 한 편 세 가지 일도 온전하게 하고 있다)

또 한 동수 병이 있다. 몇 년래 줄곧 나와 함께 자료를 배포하였는데 (그녀는 자료를 만들지 않았다) 비, 바람이 불어쳐도 내가 그녀를 찾기만 하면 그녀는 즉시 나와함께 갔다. 우리는 서로 협력이 아주 잘 되었다. 후에 그녀는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나 허리가 아파 꼼짝할 수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해 우리는 함께 발정념 했는데 그녀는 일어날 수 있었고, 연공도 할 수 있었다. 나은 후에 그녀는 외지로 회의를 갔던 길에 관광도 하느라 십 여일 만에 돌아 왔는데 ‘병세’가 더 심해졌다. 우리는 또 함께 그녀 집에서 법 공부 하고 발정념 하였다.

그녀 ‘병세’는 나았다 더했다 하였는데 그녀는 우리에게 오지 말라고 하고는 중의 의사에게 병을 치료하기 시작 했다. 결과적으로 치료 할수록 점점 더 심해져 나중에는 입원 하였고, 병원에서도 갈수록 더 엄중해져 마지막에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였다. 우리는 의사에게 호전될 수 있을지 물었더니 의사는 골암 말기여서 신경 침식 괴사로 야기된 대소변 실금이라면서 더 발전하면 하반신 마비로 생명을 잃는다고 하였다. 우리가 보니 현대의학은 이미 사형판결을 내렸으므로 오직 대법만이 그녀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니 그녀를 데려와야 했다.

우리는 그녀의 상태를 솔직히 말했고 병 동수도 구할 약이 없으며 오직 법공부 하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그녀에게 MP3을 보내주어 또 법을 듣기 시작하였다. 이 기간 우리는 생활상 줄곧 그녀를 도와주고 밥을 해서는 차로 보내 주었고, 그녀와 함께 법을 외웠다. 후에는 출원하는데 스스로 동의 하였고 대소변이 실금하므로 카테터를 꽂았다. 돌아온 후 날마다 우리와 함께 법 공부하고 자신을 찾아보았다. 사흘 후 카테터를 뽑아 버렸고 대소변이 정상으로 회복 되었다. 하지만 ‘병세’는 호전 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아주 조급하여 날마다 그녀더러 자신을 찾아보라고 하였고 그녀도 찾았지만 늘 그녀가 진정한 집착을 찾아내지 못한 것 같았다. 자신이 있는 층차의 인식에 따라 그녀를 도와 찾았는데 사실 그녀는 인정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이렇게 되어 그녀는 끝내 생명을 잃고 말았다. 병 수련생이 돌아가신 후 그녀 자식들이 나의 집에 찾아와서 감사를 드리면서 오직 대법을 배운 사람만이 그렇게 착할 수 있고 아무런 댓가 없이 그들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시 자신도 기쁘게 받아드렸다. 도울 만 한건 다 도와 주었고, 할 만 한 건 다 해 주었다, 동수 병이 생사를 내려놓지 못했으므로 우리도 어쩔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지금 보면, 당시 우리가 병 수련생을 도와준 기점도 완전히 법에 있지 않았던 것이다. 우선 우리 동수들은 병동수의 병업이 엄중한 걸 알고그녀의 부족을 찾기 시작했던 것이다. 무슨 퇴직을 했는데도 전력을 다해 법에 있지 않고 도리어 속인의 마음이 그렇게 중하다느니. 또 속인의 합창단에 참가하고 또 무용반에 참가하고 또 글을 쓰고 하였는데 병이 없을리 있는겠는가? 처음으로 병이 생겼을 때 발정념 하여 나았으면 마땅히 법에서 더 정진해야 했는데 병이 낫자 관광을 했다는 등등으로 역시 한 편으로 도와주면서 또 한 편으로는 그녀를 대신해 부족을 찾았던 것이다. 그녀를 생각했던 모든 동수들은 그녀 말을 꺼내기만 하면 곧 이런 말이었다. 결국 정면으로 그녀를 인정해 주지 않았다. 그녀를 도와 자신의 부족을 찾을 때에도 역시 자신의 인식을 그녀에게 강요하였는데 이는 절대로 그녀 자신이 깨달은 것이 아니었으므로 그녀의 심성표준을 대표할 수 없는 것이었다. 병동수의 사망은 그녀 자신의 원인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법에서 마난중의 수련생을 대하고 진정한 자비로 그녀를 도와주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과정 중의 유감이기도 하였다.

최근 우리 이곳에서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일에 부딪혔다. 진상을 알고 있는 한 주민이 동수 정에게 그녀 집 법 공부 팀이 파출소에 고발당했으니 주의 하라고 알려 주었다.안전을 위해서 정 동수 집 법 공부 팀은 잠시 중지하고 각자 집에서 법 공부하기로 하였다. 이 과정에 동수간에 말하면서 발정념 해주고, 한편으로는 또 긍정적으로 누락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왜 고발당했겠는가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사실 정 동수 집 법 공부 팀은 이미 몇 년이나 견지해 왔고 효과도 좋았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며칠이 지나 또 한 동수 무가 사오한 자에게 고발되어 무 동수 집이 갑작스레 수색을 당했고 세뇌반에 납치 되었다. 동수들은 알게 되자 역시 발정념을 해 주면서 한 쪽으로는 또 무 동수의 부족점을 말하는 것이었다. 최근 그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집에 앉아서 잡혔다는 둥, 두려운 마음이 중하다는 둥, 그녀 집에는 속인의 일이 너무 많다는 등, 등등이었다. 사실 무 동수도 세가지 일을 줄곧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낯선 사람과 직접 마주서서 진상을 말해 주었는데 아주 말을 잘했다. 우리는 함께 공원에 가서 진상을 했는데 다른 사람은 진상을 알려 줄 사람을 아직 찾지도 못했는데 무 수련생은 공원 문어귀에서 세 사람이나 탈퇴 시켰다.

또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나 가족에게 실려 병원에서 20여일 치료 하다 돌아왔으나 말라서 뼈만 앙상하였다. 동수들이 알고 그녀를 병문안 가서 발정념 해 주었다. 이 과정에 어떤 수련생은 그녀가 문병 간 수련생을 존경하지 않고 사람마음이 너무 중하다고 말했고. 어떤 수련생은 그녀가 두려운 마음이 중하다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그녀가 생사를 내려놓지 못했다고 했고, 어떤 이는 그녀가 법 공부를 진지하게 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사실 십 여년 법을 실증하면서 수련생이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은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녀는 수없이 여러 번 수련생을 도와 시디를 샀는데, 매 번마다 몇 천장씩이었다. 한 박스 한 박스씩 9평을 찍고 자료를 배포 하였다.

오늘에 이르기 까지 우리는 수련생을 대하는 문제에서 아직도 이런 견해이니 내가 느끼건대 마땅히 고쳐야 한다고 본다. 수련생이 마난에 봉착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당신은 아무 것도 안 해도 무방하지만 단지 당신의 첫 번째 의념만은 가장 중요하다. 우선 동수의 부족을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그의 부족은 본인 스스로 찾아야만 제고할 수 있는 것이다), 그의 빛나는 일면을 보아야 하며, 그는 사부님 제자이므로 구세력은 그를 고험하고 박해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오직 이 일념만이 정념이며, 이 기점에서 당신이 다시 발정념 한다면 그 자비로운 힘이 체현돼 나올 것이다. 또 우리가 수련생을 대하는 태도에는 수련생을 도와 주는 것 뿐만아니라 우리 자신의 수련과 제고의 요소도 포함돼 있는 것이다, 나타난 어떤 일이든지 모두 우연한 일이란 없다고 하는데, 하물며 수련임에랴. 우리 주변에는 오랫동안 끊임없이 수련생이 박해받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건 우리 매개인의 수련과 모두 관계있는 것이므로 매개인은 모두 자신을 그 중에 놓고 깨달아 보아야 할 것이다.

원래 나는 그 무엇을 쓰려고 하지 않고 단지 지난 한 시기 동안의 자신의 부족점을 찾아보는 과정에 이 한 점의 법리를 인식하게 되었고, 동수와 교류하는 중 여러 분은 이는 대륙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이므로 내가 써내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나는 좋은 의견을 듣고자 이런 미숙한 것을 써내어 밍후이왕 무대에서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내가 이 문장을 다 쓰고 조용히 앉아 있으니 내 주변의 동수들 얼굴이 영화처럼 하나하나 머릿속으로 지나가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들 매 한 사람이 모두 반짝반짝 빛을 뿌리고, 그렇듯 많은 눈물겨운 경력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중에는 한 젊은 여자 수련생이 있었는데 속인중에서는 지도자여서 문제를 날카롭게 볼 줄 알고 다른 사람의 결점을 단번에 보아낼 줄 알았다. (지금은 이미 개변)예전에 나는 그녀에게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 시각 그녀도 내 눈 앞으로 다가왔다. 나는 우리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그 나날이 떠 올랐다. 그녀는 평소에 사업이 몹시 다망하지만 시간을 내어 법 공부하고 자료를 만들었으며, 매일 저녁 거의 빠짐없이 정한 시간에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한 번은 낮에 차를 몰고 몇 백리 밖에서 돌아왔는데 온 몸이 불편하고 고열이 나서 정말 자리에 눕고 싶었으나 그녀는 생각 하였다.

나에게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요긴한 일이니 누워서 소업 할 시간이 없다. 저녁도 먹지 못한 채 제 시간에 맞춰 나와 집합 장소에서 함께 자료를 배포 하였다. 자료를 꺼내다가 우연히 그녀 손에 부딪혔을 때 몹시 뜨거웠다. 그 한 순간 내 마음은 감동으로 차고 넘쳤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유유한 만세의 인연은 대법이 한 줄로 이끈 것이네 ”(《홍음2》〈신의 길은 어려우니라〉)。우리가 정법 시기에 동수로 함께 있을 수 있는 이것은 그야말로 만고기연이라 하겠다.

남아있는 제한된 정법의 나날에 우리 정말이지 서로 소중이 여기자. 이 기간에 모순이 있을 수 있고, 마찰이 있을 수 있으며, 또 당신이 나에게 한 때는 마로 될 수 있고, 나도 당신에게 마로 될 수도 있겠지만 이는 모두 수련을 위해서이다. 일단 우리가 사람의 것을 내려놓고, 속으로 다른 사람의 부족을 따지지 않으면 보이는 것은 모두 동수의 빛나는 일면일 것이다. 당신이 일단 진정으로 ‘자비로 수련생을 대하라’는 이 한 층의 법리를 깨닫게 될 때면 당신은 단숨에 동수와의 거리를 가까이 할 수 있어 아무런 간격도 다 없어질 것이고, 동수에 대한 연분이 끝없이 소중함이 마음속에서 솟아 오를 것이며 자비는 당신의 공간장에 차고 넘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수련생을 자비롭게 대할 때, 우리는 원용불파(圆容不破)한 정체로 될 수 있을 것이며 무한한 힘이 있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23/2148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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