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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적인 일념

글/ 연변 대법제자

【밍후이왕2009년 12월12일】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또한 부동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사부님의 이 한마디 설법에 대해 나는 매우 깊은 체험이 있다.

99년 사악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시작하였을 때, 우리 이곳은 시골이고,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동안 모두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 그때에는 성시의 동수들과 연계를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였다. 내가 처음 교류문장을 입수하였을 때 나는 동수들에게 내가 책임지고 자료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일념으로 나는 정말 우리 이 지역의 자료 전달을 책임지게 되었다. 비록 때로는 자료가 중단될 때도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 자료가 공급되곤 하였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마치 흩어져있던 아이들이 끝내 친인을 찾고 집을 찾은 듯 하였다. 더욱이 밍후이왕 이 교류 무대는 우리들로 하여금 전세계 대법제자들과 교류하게 하면서 함께 사부님의 가르침을 경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바르게 자신의 수련의 길을 걸으면서, 사부님의 자비고도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게 하였다.

나는 아마 나의 그 일념이 법이 수련인의 부동한 층차의 표준 요구에 부합되어 사부님께서 곧 바로 나의 이러한 수련의 길을 안배하셨다고 생각하였다.

자료점이 곳곳에서 꽃을 피움에 따라 성시의 수련생이 몇 번이나 우리에게 이곳에 소형 자료점을 만들라고 하면서 도와주겠다고 암시 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두려워 하는 미음과 사심의 장난으로 늘 자신은 이 지역에서 이른바 박해의 중점 인물이며, 아울러 사악이 박해할 때 타협까지 하였으니, 자신이 수련을 잘못하였다고 생각하며 이것을 겁내고 저것을 두려워 하였다. 여하튼 생각하는 것은 모두 자신이었다. 그리하여 줄곧 기다리고, 의거하면서 요구하기만 하였다. 이 일념은 이미 대법제자의 일념이 아니었다. 정념이 없으니 어찌 정행이 있을 수 있겠는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곳에서는 아직도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마련하지 못하였으니 정말 우리들의 이 일념과 관계되는 것이다!

2008년 하반기, 자료공급이 갑자기 중단되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때에야 나는 비로소 놀라 깨어나게 되었다. 내가 그래도 대법제자란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사무아하고 선타후아한 정각으로 수련하라고 하셨지만 나의 머리 속에는 온통 모두 자신뿐이니 속인과 그 무슨 구별이 있단 말인가? 걷고 걸었으나 모두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지 않았는가! 구세력은 사람을 괴멸하려는 것이 아닌가! 자료점의 동수들은 생활이 그처럼 청빈하고, 분망하면서도 중생들과 마음이 이어져 있다. 연세가 많은 동수들, 매일 호미 자루를 쥐고 있는 동수들도 모두 자료를 만드는 고수가 될 수 있었는데 내가 왜 할 수 없단 말인가? 이는 내가 위사해서이다!

그 한 차례 자료 중단은 구세력의 악행이던지, 아니면 사부님께서 점오하셨던 지를 막론하고 나는 반드시 자료점을 설립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때마침 아이가 컴퓨터를 배우려고 하였다. 나는 그 당시 아직 수련하지 않은 남편과 우리 집에서 컴퓨터를 사지 않겠는가 하고 상의했는데, 남편은 흔쾌히 동의하였다. 남편의 그 태도에 나는 좀 놀라기까지 하였다.

이처럼 성시와 본 지역 동수들의 도움 하에 한 송이 작은 꽃이 탄생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자비한 사부님의 보호가 얼마나 많이 용입되었으며, 또 얼마나 많은 동수들의 지불이 용입되었겠는가!

수련인의 일념, 더욱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일념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는가 아니면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는가를 결정한다. 절대 자신의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에 의하여 자신을 사람의 껍질 속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천 년의 기다림을 잃어 버리게 할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하여 주기를 희망 한다.

문장완성: 2009년 12월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12/12/214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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