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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문장이 발표된 후 나타난 상황을 더양 동수와 교류

【밍후이왕 2009년 12월 11일】 ‘쓰촨성 여교사 쟝난이 정신병원에 납치되어 박해받다’란 문장이 발표된 후, 해내외 반응이 신속하여 진상전화가 빠르게 걸려왔다. 이 점으로부터 볼 때 현지 대법제자는 정체적인 협조에서 해외 동수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정념의 장이 강대하지 못한 바, 외부적으로 표현되는 것은 비교적 혼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병원과 학교에서는 파출소에 가서 신고하였는데, 쟝난을 위한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하면서 그들의 ‘사업과 휴식에 교란과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지금 공안, 파출소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병원에서는 쟝난의 가족면회를 불허하고 쟝난의 퇴원도 불허하고 있는데, 쟝난이 파룬궁 수련을 하는 사람과 아직도 연계가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이 몇 년간 늘 써오던 삿된 도리로 가족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는데, 마치도 박해사실을 유포하지 않는 것이 그래도 좋고, 유포하면 도리어 어떠어떠할 것이라 협박을 하는 것과 같다.

여러분은 모두 사악은 유포되는 것을 제일 두려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사악이 유포된 후 그들은 거울로 삼지 않고 오히려 더 기고만장하는가? 이러한 기고만장의 배후는 온통 공포이고, 정의의 역량에 대한 공포이긴 하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또 사악에게 조종당하여 나쁜 짓을 하고 있는 세인, 그들은 수련인의 자비와 구도를 감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위협과 교란으로 여기게 되었는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대법에 비추어 보니 일부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여기에서 써 내어 동수들과 교류해 보고자 한다. 부족한 곳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 바라며, 좋은 생각이 있는 동수 여러분도 주동적으로 써내어 보다 훌륭하게 완미하고 보완되게 하여 공동으로 세 가지 일을 더 잘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1. 대립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사존께서는 최근 《대기원 회의에서의 설법》에서 ‘상유심성(相由心生)’이란 법리를 말씀하셨다. 위의 사건을 통해 세인의 대립정서를 보아낼 수 있는데, 반대로 보면 우리 자신에게 대립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구출하는 과정에 연루되는 절대다수 세인은 모두 우리의 구도대상이지만 단지 구도와 구도되는 관계일 뿐 결코 대립적 관계는 아닌 것이다. 사람의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며, 세인은 사악에게 조종당하여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은 관계를 바로 놓아야 하고 사람에 대한 이 한 면은 자비로워야 한다. 물론 줄곧 나쁜 일만 하는 악인에 대해서는 그로 하여금 악보(惡報)를 받게 해야 하는데, 악인의 악행을 제지하는 것도 자비지거(慈悲之举)라 하겠다.

2.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제때에 사악을 유포하고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 사악은 나쁜 일을 한 후 스스로 잘못을 인식하고, 스스로 주동적으로 착오를 고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유포하지 않고, 그것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계속 나쁜 짓을 하도록 종용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그것은 바로 나쁜 것이고, 그것은 바로 독이며 그것은 바로 사악인데, 마치 그 독약처럼 당신이 그것더러 사람을 해치지 말라면 그것은 그렇게 할 수 없으며 그것은 바로 이러한 것이므로, 그렇다면 그것을 제거하는 과정 중에서도 가차없이, 청리(淸理)해 버려야 한다. 여기에서 가리킨 것은 사람이 아니고 사람을 조종한 그런 사악한 생명을 가리킨다.”(《도항》〈2001년 캐나다법회설법〉) “사악에게 교란받지 않고 그것에게 이끌리지 않으며, 그런 좋지 못한 요소가 자신 여기에서부터 생기지 않는데, 그럼 사악은 보잘 것 없고, 당신들 자신은 높고 크며, 정념이 족할 것이다.”(《대기원 회의에서의 설법》) 그러므로 대법을 파괴하는 사악에 대해서는 마땅히 충족한 정념으로 유포하고 아울러 깨끗이 해체해야 한다.

3. 세 가지 일에 마음을 너무 적게 쓰고 있는데, 누구나 다 조용히 자신을 찾아보아야 하며 최근 주요하게 정력을 어디에 썼는가를 보고 모두 자신을 찾고 자신을 잘 조정해야 할 것이다.

4. 협조와 협력이라는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동수들은 모두 동감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현지에서는 이 방면에서 확실히 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번에 해외동수들의 강대한 정념장은 이미 다가 왔지만 우리 현지에서는 도리어 따라가지 못하고 제때에 사악을 진섭시키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서 구체적인 방법 하나를 제출하고자 하는데, 여러 동수들께서 한번 검토하여주기 바란다. 그리하여 이 방면에서 빠른 돌파가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바로 만약 대규모적인 협조가 아직 곤란하다면 작은 범위에서 협조와 협력을 할 수 없겠는가를 먼저 고려해 보자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법 공부팀을 기초로, 잠시 협조사업을 한 사람 몸에 전부 맡기지 말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을 몹시 다망하게 만들 것이다. 제일 좋기는 매 팀의 구성원들이 모두 동원되어야 하며 한 사람은 협조의 일부분을 책임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이 사람은 발정념 협력을 협조하는 책임을 지는데 그러면 만약 상술한 사건이 발생한 후 이 사람은 즉각 본 팀의 수련생을 협조하여 발정념하게 할 수 있다. 조건이 있다면 근거리, 기타 시간의 협력과 분공합작 등등을 할 수 있다. 또 다른 수련생은 죄증과 주소, 전화 등을 수집하는 협조를 책임지고, 그는 본 팀 동수의 조건에 근거하여 사업을 분배할 수 있는데, 이 점도 마땅히 장기적이어야 하며, 박해가 발생할 때를 기다려 비로소 수집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외부와의 소통 연계를 협조하는 책임을 질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자료배포를 협조하는 책임을 질 수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기타 방면의 사업을 협조하는 책임 등등을 질 수 있다.이렇게 하면 이후 무슨 일이 있어 협조가 필요할 때, 단지 법공부팀의 어느 한 사람이던 알게 되기만 되면 그는 본 팀의 이 방면 협조인을 찾아 처리하면 된다는 것을 알므로 팀내에서 협조를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작은 범위로부터 시작하여 기초를 잘 닦으면, 큰 범위의 협조를 위해 준비를 잘할 수 있게될 것이다.

물론 이는 구상에 불과한 것이므로 동수들께서 다음번 단체 법 공부 때 시간을 내어 교류해 보고, 가급적 이 방면에서 빨리 따라잡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지금 구체적인 일들에 있어서, 우리 여러 동수들이 될수록 빨리 협조와 협력을 잘할 것을 수요하고 있으며, 게다가 해외 동수들의 무사(無私)적인 협력은 강대한 정념의 장으로 응집되어 수련생을 구출하고 사악을 진섭하며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므로 중생이 감수하는 것은 자비와 정념이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대립과 공포를 버리고 선량과 정의를 선택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11/214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