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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작은 자료점은 성숙되고 있다

【밍후이왕 2009년 12월 27일】 2001년 사악의 박해로 저의 가족 세 사람은 의지할 곳을 잃어 떠돌아 다녔다. 처음에 우리는 스스로 진상자료를 만들어 붙였다. 후에 본 지역의 동수들과 연결되었으며 우리가 스스로 자료점을 건립하려고 할 때, 고향의 수련생이 낡은 컴퓨터, 프린터를 주었고 우리에게는 또 가외의 수입도 생겼다.

자료점이 건립 되었다. 수련생이 말하길 소모품을 사려면 전자상가에 가야 한다고 했다. 당시 전자상가는 안전하지 않다고 여기고 가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기계를 정지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여 마지못해 상가로 갔었는데 그리로 가서 보니 한 병에 120g인 잉크가 70원 했다. 나는 무심결에 한 대리점에 갔었는데 한 병에 20원 밖에 되지 않았다. 나는 한 번에 몇 십 병을 사고 속으로 이것이면 매우 오래 쓸 수 있어 다시 전자상가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나는 나를 미행하는 사림이 있을까 봐 걱정되어 자주 뒤를 둘러 보았다.

처음에 진상자료를 만들 때 우리는 자아 수련을 할 줄 몰랐으며 컴퓨터는 늘 다운이 되고 프린터는 빈번히 고장이 났었다. 나는 늘 전자상가에 가서 수리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차츰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게 되었으며 동시에 간단한 수리도 배우게 되었다.

2005년 가을 우리는 『9평』책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책 만드는 재간이 없어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다. 나중에 동수의 도움 하에 정규적인 『9평』책을 만들게 되었으며 또 레이저 1022와 4200 캐논 칼라 잉크젯을 샀다.

한번은 폐잉크를 교체해야 했는데 우리는 할 줄 몰라서 인터넷에 접속하여 어떻게 교체하는가를 묻고 온 가족이 함께 하루를 해서야 폐잉크를 교체했다. 지금 레이저든지 컬러잉크젯이든지 우리는 스스로 모두 수리할 수 있으며 또 수련생을 도와 자료점도 건립해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자료점을 곳곳에 꽃피우라고 이야기하셨다. 우리의 체험으로는 사실 하나도 어렵지 않다. 하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실 것이며 이것도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고 집착을 버리는 과정이다.

문장발표: 2009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7/213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