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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전화(轉化)’된 자를 돕자

글 / 한국거주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3일】 나는 다시 수련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대법제자이다. 2000년 이후에 부모는 중국대륙에서 박해를 받아 소위 ‘전화(轉化)’되었다. 안일을 추구하고 학교에 다니는데 집착하여, 나도 따라서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썼을 뿐만 아니라 그런 사오의 사상을 접수했다. 해외에 온 후, 여유가 있는 자유로운 조건하에서 나는 명혜망에 접속하여 아주 빨리 자신의 어리석은 착오를 알게 되었다. 그러나 줄곧 국내에서 아직도 전변하지 못한 부모님과, 또한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나의 부모와 같은 예전 동수들 때문에 마음이 조급하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는 동시에 더욱더 시간을 틀어쥐고 그들을 구해야 한다고 느낀다. 사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특무이고 유다(犹大)인 것이 아니라, 그들 대부분은 줄곧 모두 수련을 잊지 않고 있으며 수련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줄곧 자신을 대법제자로 여기고 있다. 다만 기만당하였고, 자신의 각종 집착심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갈림길에 잘못 들어선 것이다. 사실 그들은 아주 가련하며 우리들이 도와주는 것이 매우 수요된다. 내가 일찍이 만난 ‘전화’된 사람 중 매우 많은 사람은 초기에 비교적 정진하던 사람들이었고 내가 탄복해 하던 대법제자이다. 그러나 사악의 박해와 법공부가 깊지 못한 상태하에서 그들은 견결히 지켜내지 못했고 마(魔)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하여 사오(邪悟)를 초래했고, 어떤 사람은 사기를 당해 일부 나쁜 일을 했다.

내가 느끼건대 우리는 응당 되도록 빨리 그들을 구해야 한다. 한 사람을 구하면 상당히 많은 그의 배후의 무수한 중생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알건대 중국에서 박해가 엄중한 지역 농촌에 일부 대법제자가 있기는 하지만, 나오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다 ‘전화’되어 그 한 지역이 공백이 되었다. 그곳 중생들은 진상을 알 수 없고 구도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전화’된 자는 대륙의 봉쇄된 조건하에서 또 대법제자와 접촉하지 않고 장기간 법을 보지 못하고 법을 이탈했다.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전변되게 하려면 사실 매우 어려운 것이므로 우리의 도움이 아주 필요하다.

나의 옅은 생각을 말하자면, 동수들은 이 일에 대해 중시를 돌려 빨리 그들을 도와주기 바란다. 정법은 이미 최후에 도달했기 때문에 빨리 하지 않는다면 정말 시간이 없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3/21371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