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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의 마음을 타파하고 더욱 주동적으로 진상을 말하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23일】 지난주 중국 대다수 지역의 기온이 떨어져 시장에서 가게를 열어도 물건을 사러오는 사람이 없었는데, 아침시장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내가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 대상은 대부분 모두 아침의 시장사람들이었다. 아침시장에 사람들이 많아 쉽게 진상을 말할 수 있는 대상을 찾을 수 있었다. 겨울이 되자 더욱 큰 폭으로 온도가 내려가 진상하기가 비교적 어려웠다. 그러나 대법제자로서 중생구도의 사명이 있는데, 우리가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복을 누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날씨가 몹시 춥던지를 막론하고 나는 나와서 이 일을 해야 했다.

아침에 시장에 도착하자 드문드문 진열해 놓은 가게에 몇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하고 있었다. 나는 한바퀴 돌면서 몇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바로 거리로 나왔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급하게 분주히 서둘러 길을 가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들 앞에 다가가 진상을 알릴 것을 결심했다. 그러나 또 체면의 마음을 놓지 못하고 용기가 부족하여 입을 열 수 없었다. 마음은 조급하여 체면을 마다하지 않고 막 달려갔으나 입을 열지 못했다. 왜냐하면 남들에게 눈총을 받는 것이 두려웠고 멸시당하고 곤경에 빠지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많은 마음을 상관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 앞에 다가가서 “선생님”, “언니”, “아주머니” 등으로 불러놓고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면 평안을 보장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해 주었다. 어떤 사람은 듣는 척도 하지 않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일부 사람들은 경멸하는 말투로 “파룬궁!”이라고 말했고, 일부 사람들은 좋다고 말했고 일부 사람들은 “감사하다” 고 말했다. 극소수 사람들이 멈추어 계속 내가 하는 말을 들었다. 어떤 반응이 있든지 나는 모두 교란을 받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이 길을 걸으려고 마음을 정했다.

연속 3일간 날씨가 몹시 추웠다. 이렇게 추운 날 나는 길을 가는 행인에게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말하는 난관을 넘었고 쑥스러워하여 어려운 마음을 내려놓았다. 지금 이미 매우 자유롭게 이런 방식으로 진상을 말하고 중생을 구하고 있다. 진상을 명확히 알고 삼퇴하는 사람도 많다. 어떤 사람은 마치 내가 그에게 말해주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들은 후 미소를 지으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번은 할머니 한 분이 진상을 들은 후 한편으로 감사를 표시하고 한편으로는 두 손으로 나의 얼굴을 받쳐 들고 마치 “귀여운 딸”에게 말하는 것처럼 나무랐다. 그러나 좀 극단적으로 일부 좋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특히 노인이 다수를 차지한다.

나는 노점 소상인과 농민공(农民工)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비교적 쉽게 진상을 받아들인다. 거의 대부분 하나를 말하면 하나를 이해한다. 그러나 길을 가는 행인들에 대해서는 진상 성공률이 그다지 높지 못하다. 소책자도 보고 길에 붙인 진상 스티커도 모두 보지만 귀에 부어 넣으면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나의 개인 인식을 말하자면, 이 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역량을 강화하여 진상을 말하고 구도해야 한다.

나는 최근 이 거리 저 골목을 다니며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 것에 있어서, 이런 방식으로 진상하면 사당이 가장 두려워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직 그것들만 이야기할 권리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내가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은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대담하게 감히 공개적으로 말해요?”라고 묻는다. 그들은 특히 사당에 의해 독해를 깊이 받았기 때문에, 파룬궁은 감히 나올 수 없고 이미 소리 없이 행방을 감추었고 이것은 사당의 천하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말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천하이다!

문장 발표 : 2009년 11월 22일
문장 분류 : [수련 마당]
중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3/2131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