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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집중하여 법회문장을 읽고 자신을 수련하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11일】 제6차 대륙대법제자 심득교류회가 11월 1일에 장엄하게 막을 내렸다. 나는 명혜망 사이트에 접속하고서야 법회가 열린 것을 알았다. 갑자기 나는 내심 심층으로부터 어떤 비할 바 없는 장중하고 엄숙한 신성한 느낌이 떠올랐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저는 매일 법회 교류문장을 모두 컴퓨터에 다운로드하는 한편 CD로 구워서 보았다. 몇 일 지난 교류 문장도 거의 모두 보았다. 법회 교류문장을 보는 과정에 일부 사람의 마음이 일어났다. 예를 들면 자신이 법회에 투고하여 발표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마음과 겸손하지 않는 마음 또 틀을 차리는 마음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것을 발견한 후 나는 즉시 심태를 바로 잡았다. 동수마다 걸은 길은 부동하며 법에서 깨달음도 같지 않으므로 내가 어찌 자신을 중심으로, 한 변이된 더러운 후천적인 관념으로 따져볼 수 있겠는가? 나는 이럴 자격이 없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제자이며 모두 평등한 것이다. 나는 법회에 참가하여 반드시 겸손한 마음을 지니고 동수의 경험을 배워 동수와 비기며 자신의 수련 중에서 부족점을 찾고 자신을 수련해야만, 이후 더욱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더욱 더 사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며, 그래야만 비로소 바른 것이다.

나는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은 후 심혈을 기울여 매우 진지하게 동수의 교류 문장을 읽었으며 내심으로 늘 진동을 느꼈다. 15세 되는 북경 어린 수련생이 법에서 정념정행한 문장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찬탄하게 되었으며, 90세 노년 수련생이 쓴 “나는 지금 무슨 마음도 없으며 다만 자그만한 여비를 남겨 사부님이 돌아오실 때 사부님을 뵙겠다”는 문장을 보고 순간 눈가에 눈물을 적시었다. 이 얼마나 순수한 마음인가? 수련생이 사오한 수련생을 깨우치기 위해 세를 얻어주고 전심전력으로 동수에게 사존의 “한 마음으로 세상에 내려와 이미 먼저 법을 얻었구나. 훗날 하늘로 날아가면 끝없는 법 속에 유유자적하리라”(>) 라는 법을 인용한 문장을 보고 나는 눈물을 흘렸다. 자신의 주변에도 이미 법을 얻었음에도 오히려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친인들이 있는데, 나 자신은 그들을 위해 마음을 써주었는가? 오직 자신만이 앞으로 달려갔는데, 이것은 얼마나 이기적인가? 그렇게 많은 50~60세 되는 노인 동수들이 10년을 하루와 같이 법공부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온 것을 보고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다. 매달 생활비가 200위안 밖에 안 되는 노인 동수들이 줄곧 절약하여 법에 유용하게 쓰려고 준비하고 있고, 그녀가 1800위안을 내놓아 인쇄기계를 구입하려 할 때 주변 동수들이 몹시 놀랐다. 나는 평소에 돈을 물쓰듯 한 것이 부끄러워 진땀을 흘렸다.

나는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는 동수들에게 진심으로 건의한다. 시간을 짜내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진지하게 매 한 편의 법회문장을 한 번씩 읽어보기 바란다. 그것은 위대한 사존께서 심혈로 기울여 양성해 놓은 좋은 제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소감을 교류한 것이다. 쓴 문장에 이르는 곳마다 눈물이 쏟아진다. 명혜망을 볼 수 없는 동수들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진지하게 매주 법회주간을 읽어보기 바란다.

사존님께서 대륙 대법제자들을 위하여 이런 교류무대를 창립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 개개인들은 모두 법회와 대조하고 자신의 10여 년 수련의 우여곡절을 다시 반성해 보아야 하며 법회 매 편이 교류문장은 모두 자신의 거울인데, 우리의 부족점을 비추어 주었다. 이후에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정념정행으로 사람을 많이 구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만약 타당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9년 11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11/11/2124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