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0월 29일】이렇게 여러 해 수련하면서 매일 법공부하고, 매일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루도 중지하지 않고 했다. 그러나 무엇이 수련이고, 어떻게 수련하는가를 진정으로 알 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말하자면 매우 부끄럽다. 이렇게 긴 시간에 이런 위대한 우주대법으로 수련하면서 자신은 이 진귀한 시간을 아끼지 않아 정말 사부님의 고심한 자비에 부끄럽다. 사실 원인은 매우 간단한데 곧 마음으로 하지 않고 진정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으며,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생생세세의 윤회에서 우리는 이미 이런 완고한 사람의 이치 즉 사람의 관념이 뼛속 깊은 곳에 형성 되었다. 어떤 일에 봉착하든지 자신도 모르게 속인의 관념으로 가늠하고 사람의 생각이 앞서며 관념이 앞선다. 예를 들면 날씨가 추우면 감기에 쉽게 걸리고 열이 난다, 날씨가 더우면 더위 먹기 쉽다, 좋은 일이면 편안하고 나쁜 일이면 괴롭다, 얻으면 기뻐하고 잃으면 화가 난다, 아름다운 이성을 보면 마음이 움직인다는 등등. 정법 수련에서의 표현은 나가서 법을 실증하면 잡히고, 노동교양 받고, 판결 받는다. 진상하고 삼퇴를 권하면 나쁜 사람으로 무고하게 모함을 받는다. 명혜망에 접속하면 사악에게 발견되어 박해를 받는다는 등등. 이런 불량한 사유는 사당 문화가 장기적으로 목적이 있게 폐쇄식으로 강박적인 주입을 하여 세뇌 당해 조성한 것이며, 이런 나쁜 관념과 사당 문화의 사유논리, 중공사당이 여러 차례 정치 운동 중에서 공포와 고압적인 살인, 사람을 괴롭히는 악행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심은 공포로 인해 대법제자들이 성숙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는 세가지 일을 잘하는데 근본적인 장애와 거대한 저항이 되었으며 역시 사악한 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근본 구실로 되었다.
수련 중에서 수시로 이런 나쁜 관념을 느끼며 (특히 두려워하는 마음) 그림자처럼 따라 다녀 우리의 정심, 정념, 정행을 부단히 교란하고 박해하는 작용을 했다. 하지만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이런 나쁜 관념과 집착을 부단히 수련하여 버려야 한다. 만약 우리의 일사일념이 법에 있으면 바로 정념이고 신념이며 즉 높은 층의 사유이다. 만약 법에 있지 않으면 사람이고, 사람의 생각이고, 관념이고, 집착이며 즉 낮은 층의 사유이다. 우리는 정법수련 중에서 만약 낮은 층의 사유에 들어가지 않으면 바로 신념과 신의 상태를 보존할 수 있으며 신의 일체 능력을 구비하게 되어 사부님께서 안배한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며 사악의 교란과 파괴가 작용을 하지 못하게 한다.
사부님께서 『2003년 캐나다 밴쿠버법회 설법』에서“ 그때의 사상은 사람의 이런 사유방식과 구조가 없게 되며 수련된 그 일면의 사유 구조는 전부 신의 제일 좋은 표준에 따라 행한다. 이렇게 되어 사유방식은 낮은 층의 사유에 들어가지 않게 된다. 그러나 낮은 층의 일체를 당신들은 모두 알게 된다. 사실 당신들이 알다시피 석가모니 부처이든 기타의 신불이든 그들은 소나 말의 사상마저 알뿐만 아니라 더욱 낮은 생명의 사상도 알며 일체를 다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속에 들어가지는 않고 무엇이든 알 뿐이며 단지 이에 불과하다.” 라고 개시하셨다.
신은 절대 낮은 층 사유에 들어가서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분명하다. 그가 일단 낮은 층 사유로 들어가기만 하면 그는 곧 낮은 층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법 제자로서 만약 사상이 법에 있지 않으면 바로 낮은 층 사유를 하게 되며, 반대로 만약 우리의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있으면 높은 층 사유를 보존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수련 중에서 대법의 법리로 부단히 봉착한 모든 것을 가늠하면 사람의 생각은 바로 억제되어 신념과 정념이 우세가 되어 낮은 층의 사유를 하지 않고 높은 층 생명의 상태로 들어가게 되며 바로 기적이 나타나게 되므로 대법을 더욱 잘 실증하게 된다. ‘10.1’ 휴가 후 얼마 안 되어 어느 날 퇴근하는데 하늘에서 갑자기 낮은 천둥이 울리며 비가 오려는데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야 했다. 회사에서 나오자마자 비가 내리는데, 비교적 세차게 비가 와서 나는 입체 교차로 아래에 가서 피하려 했다. 그러나 바로 이때 갑자기 한 가지 이야기가 생각났다. 바로 그 해에 사부님께서 다롄(大連)에서 공을 전하시고, 설법을 끝마치신 후 진저우(錦州)에 공을 전하고 설법하러 가시는 길에 하늘에서 비가 내리려 했다. 사부님께서는 “비가 내리면 다니기 불편한데 이미 이 비가 내리기로 결정했다면 내려라. 만약 꼭 내려야 한다면 차 뒤에서 내려라. 우리는 우리대로 가자” 고 한마디 하셨다. 결국 길에서 앞은 맑은 하늘이고, 차 뒤에서는 폭우가 쏟아졌다. 당시 차를 운전하던 기사도 매우 감탄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즉시 나는 대법제자이다. 이왕 이 비는 내리게 되었는데, 그럼 내 몸 뒤에서 내려라 는 일념이 떠올랐다. 이 일념을 하자 비가 몇 방울 떨어지고 그쳤는데, 날씨가 이미 어두워졌으므로 앞으로만 가다 보니 뒤에서 비가 내리는데 주의하지 않았다.
다시 생각하면 당시 나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으며, 매우 평범하게 느꼈다. 후에야 비로소 이것은 한 가지 매우 신기하고 초상적인 일로 인식됐다. 이 일은 나로 하여금 우리는 왕왕 자신의 집착, 관념의 교란과 장애를 받음으로 인해 우리의 불법신통을 나타나게 할 수 없으며, 속인의 제약을 받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속인이 우리 대법제자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오직 우리는 법에 용해되어야 근본적으로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고 대법의 위력을 나타내며 우리의 정념은 못하는 것이 없을 것이다.
개인이 감상이므로 만약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29/2112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