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남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0월 8일】사악에게 끊임없이 납치당하는 수련생을 보게 되면 마음이 더 없이 괴롭다. 며칠 전 아내동수와의 한 단락 대화는 나에게 이 문장을 쓰게 하였다. 문장에 편파적인 곳이 있다면 아무쪼록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얼마 전 집의 가스가 늘 켜기만 하면 새었는데 좀 지나니 괜찮았다. 며칠 전, 아내가 늘 똑 같은 꿈을 꾸었는데 꿈에 이곳의 땅이 꺼지지 않으면 저 곳에 틈이 있었다. 아내가 나에게 말했지만 나는 꿈이 꼭 맞는다고 할 수 없으므로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제6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원고 쓰는데 참여하였을 때, 볼펜이 새어 손가락이 퍼렇게 물들었다. 나는 아내와 부득불 교류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최근의 일들을 회고해 보았다. 세 가지 일도 괜찮게 하였기에 아내에게 물었다. 직접 만나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준 효과에 환희심이 일지 않았는가. 아내는 찾고 나서 좀 그런 것 같다고 하였다. 하지만 나는 당시 이미 의식하고 그것을 억제 하였다. 이렇게 우리는 찾고 찾았으나 결과를 찾지 못하였다. “생각하지 맙시다. 우린 정념이 족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면 될거요.” 나는 말을 마치고 다른 화제를 꺼냈다. 당신네 원장은 당신들을 너무나 나쁘게 대하는구먼. 당신들 봉급에서 이것저것 떼고 고만한 돈만 주다니. 이건 정말 우리에 대한 박해요. 정념으로 이런 좋지 못한 물건을 해체 해야겠소. 아내가 말했다. 또 다른 원인이 있는 게 아닐까요! 내가 말했다. 요즘 그가 당신을 소란하지 않았소? (왜냐하면 그가 전 한동안 그녀를 무리하게 대한 일이 있었다.) 아내는 없다고 하였다. 나는 왜 이런 일이 나타났을까 하고 생각 하였다. 이 때 아내가 큰 결심을 내린 듯 말하였다. 난 어차피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털어놓아야겠어요. 당신이 먼저 번 박해 받을 때 나는 생활이 아주 어려웠어요.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늘 당신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었고, 원장이 잘 사는 게 부러웠어요. 당신이 돌아온 후, 나에겐 좋지 못한 염두가 있었는데: 당신이 다시 박해 받게 되면 (그의 아내는 병으로 죽었다) 나의 생활은 좀 좋아질 것이고 더는 남의 멸시를 받지 않을 거구요. 나는 말했다. 당신을 탓할 수야 없지. 얼마 전에 돈 있는 두 사람이 전화로 당신을 교란 했지만 당신은 정념으로 대했는데 아주 훌륭하오. 원래 사람 마음과 결탁한 귀신이 집으로 찾아온 것이었소! 아내가 이어서 말했다. 나는 그의 사무실 문 앞을 지나기만 해도 가슴이 마구 뛰었어요, 내가 말했다, 오! 문제를 찾았구먼, 원래 당신에게 나쁜 마음이 있었소. 남을 꾀인 것이 구세력에게 이용당하여 당신을 끌어 내리려 했던 것이오. 당신이 거절하긴 했어도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에 낡은 요소는 봉급을 낮추는 것을 이용하여 당신더러 그를 미워하게 하여 당신이 그를 포기하는 목적에 도달하고자 하였던 것이오. 이 전후 모두는 당신이 하나의 마음을 버리지 못한 것 때문에 세인에게 이용당하게 된 것이오. 이건 당신이 그를 지옥에로 끌어넣는 것이 아닌가! 구세력은 사람을 중시하지 않소! 아내는 알게 되었다는 듯 말하였다. 나는 드디어 내 마음속에 숨겼던 나쁜 물건을 파내 버렸어요. 동수의 문제를 찾아내게 되자 나는 반대로 나 자신을 생각해 보기 시작 하였다. 나도 내 마음 속의 더러운 물건을 파내야 하였다. 나는 갑자기 내가 박해 당하기 전 후에 나타난 일부 교란과 원인을 알게 된 것 같았다.
7.20 후, 나는 북경에 가서 대법을 위해 불평을 호소하였는데 현지 파출소장이 나를 데려 갔다. 그의 표현은 다른 사람과 달라 나를 도와주고 싶어 하는 것 같이 보였다. 돌아오자 그는 나를 자기네 파출소로 놀러 오라고 하였다. 당시 두려운 마음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오가는 사이에 익숙한 사이로 되었다. 그 때 나는 법 공부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시의 환경에서 집 사람, 외부인은 모두 나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하였지만 그만은 그 당시 나의 마음을 달콤하게 하는 말을 해 주었고 심지어 내가 앞으로 큰 인재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말하자 당시에 재능이 있으면서도 그 재능을 펼칠 기회를 얻지 못해 애타던 그 마음을 불러 일으켰다. 그야말로 지인을 만났다고 여기고 그와 점점 더 가까이 보냈다. 결과적으로 어느 한 번은 무료하다면서 나보고 황색 사이트에 접속해 보지 않겠냐고 묻는 것이었다. 나는 즉각 경각성을 높였다. 그는 나에게 그 따위 것을 보여주진 않을 것이다! 내가 생각을 마치기 전에 그는 벌써 황색 사이트를 열었다. 나는 다가가지 않았지만 가슴은 두근거렸다. 나는 수련인인데 어찌 이럴 수 있는가. 나는 얼른 말했다. 아이구, 난 급한 일이 있어 지금 당장 가봐야 하겠습니다. 말을 마치고는 머리도 돌리지 않고 떠나 버렸다.
후에 우정에 대한 집착을 인식하지 못했던 탓에 때때로 그를 잊지 못하고 생각하였다. 비록 그 일이 있은 후부터 더는 그를 찾아가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그가 예전에 내 마음을 후련하게 해주던 그런 것들을 내려놓지 못하였는데 그야말로 마음의 병으로 되었다. (지금 회고해 보면 이것은 낡은 요소가 나의 사람마음을 이용하여 세인을 박해한 것이 아닌가!)
그 이후부터 나는 구실을 찾은 것 같았다. 아무튼 나는 아직 원만 되지 않았으니 아직도 속인의 마음이 있기 마련이다. 젊은인데 그런 걸 좀 봐도 무방하다. 오직 있어야만 버릴 수 있지 없고 서야 어찌 버릴 수 있겠는가! (얼마나 변이된 사상인가! 사실 당시에 이미 이지적이 못되어 이미 구세력의 꾐에 들었다) 처음에는 어쩌다 황색 사이트에 접속 하였으나 그 이후부터는 황색 중독은 나에 의해 무의식중에 확대 되었고 그야말로 아편 같아서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었고, 옳지 않다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놓을 수가 없었다. 가장 오래 본 것은 온 밤이었는데 바로 그 날 저녁에 나는 하늘에서 몇 사람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나의 이름, 직업을 물었으나 나는 그들을 아랑곳 하지 않았다. 하지만 며칠 후 수련생이 잡혀서 나를 불었다. 이는 그야말로 스스로 불러온 번거로움이었다! 박해 당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알고 있었는데 나 자신의 원인이지 절대로 수련생이 팔아먹은 것이 아니라 나의 사람마음이 귀신을 불러온 것이었다.
최근에 나는 또 나에게 아주 관심 있는 척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나는 그와 일정한 사이를 두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속인의 번거로움이 있을 때면 늘 그가 도와주고 해결해 줄 것을 바랐고, 심지어 조그마한 일이 있어도 그가 도와줬으면 하고 바랐다.
사실 대법수련의 이 길은 확실히 쉬운 것이 아니다. 나는 지금에야 사부님께서 왜 우리더러 책을 많이 보고, 법 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지를 알게 되었다. 끊임없이 대법의 세례를 받아야만 사람마음이 담담해 질 수 있고, 법속에서 자신의 부족을 찾을 수 있으며, 사람의 것을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아내와의 교류를 마친 후 나는 사부님 불상을 바라보았다. 이때에야 우리 두 사람은 사부님 불상 앞에서 안을 향해 찾았다는 것에 주의를 갖게 되었다. 그 날 저녁에 아내는 또 꿈을 꾸었는데 꿈에 애의 절반 머리가 보이지 않았고 얼굴이 없었다. 아내가 얼른 잘 수호해 줬더니 애도 정상이 되었다. 그런 후 많은 사람이 시체를 파내는 것을 보고 그녀도 팠는데 아주 더러웠다. 이건 사부님께서 보완하면 박해가 없다는 알려 주는 것이 아닌가. 파낸 것은 모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썩은 시체였다!
문장발표 : 2009년 10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0/8/209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