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0월 4일】 최근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파출소에 납치되어 불법 감금 당한 지 반달 후에 압송되었다. 이 기간에 박해 받는 동수의 가족이 말하지 않았고 상황을 알고 있던 동수도 사람 마음의 장애로 제일 먼저 동수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므로 수련생을 구할 기회를 놓쳤기에 수련생은 압송되어 계속 박해를 받게 되었다.
오늘 이 문장을 써서 동수들과 교류하고 각지 동수들이 이것을 교훈으로 삼기 바라며, 본 지역에서 인식하지 못한 동수들을 도와 법리에서 인식하고 제고하고자 한다.
수선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누락이 있기에 구세력이 틈을 타 박해하는 것이다. 보기에는 세간의 경찰이 한 것 같지만 사실 경찰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그들을 조종해 한 것이다. 일반적인 속인이 잡히는 데는 이런 요소가 없다. 그러므로 속인이 잡히면 속인의 수단으로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대법제자가 잡힌 것을 만약 속인의 이치에 따라 가늠한다면, 가령 경찰이 동수와 연계된 것을 알면 죄가 가중될까 두려워하거나 속인의 수단으로 뇌물을 주는 등은 바로 사악으로 하여금 더욱 빈틈을 타게 해 박해를 격화시킬 것이다. 구세력은 바로 사람 마음을 겨냥해 박해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법에서 알다시피 사람은 가장 연약하며 다른 공간의 어떤 것이든 모두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 사람이 머릿속에 일념이 있어 무엇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도 사람은 이 일념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이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든 경찰의 공간장에 얼마나 많은 사악의 요소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수련생이 사악에게 감금당해 박해 받는 중에 자신의 정념이 부족하고 능력에 한계가 있어 사악을 완전히 청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 만약 이때 모든 동수들이 모두 강대한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하면 경찰은 곧 사악의 억제에서 풀려 나오게 된다.
우리가 다시 각종 경로를 통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다면 그들은 곧 청성해질 것이며 따라서 정확한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의 침통한 교훈은 수련생이 박해받고 대법이 손실을 받았을(지금은 중생을 구도하는 긴요한 때이다.) 뿐만 아니라 박해에 참여한 경찰은 더욱 가련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구세력은 사악한 배치 중에서, 이른바 대법제자로 하여금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라며, 구세력이 만든 이 사당이 세인에 대해, 특히 중국인에 대한 박해가 가장 엄중한 것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부패해지게 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대법에 대해 죄를 범하게 한 것이다. 이는 중국인을 훼멸로 밀어버린 것이 아닌가? 비록 구세력이 이 사악한 박해를 배치했지만, 그러나 필경 중국인은 대법제자 때문에 이런 온갖 굴욕을 겪게 되고, 그처럼 많은 고난을 겪게 된 것이다. 그럼 이 한 점으로 말한다면, 당신들은 마땅히 그들을 구도해야 하지 않는가? 대법제자는 마땅히 흉금을 넓혀야 하지 않는가? 사악의 우두머리를 제외하고 실은 박해자 자체를 포함해, 역시 박해 받는 대상이 아닌가?”(《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우리 대법제자들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은 책임이 너무나 중대하며 잘 하면 큰 위덕이 있지만 정반대로 잘 하지 못하면 죄책도 마찬가지로 크지 않겠는가?
또 우리가 현지 사악을 폭로하는 문제에서 사악을 해체할 수 있는가, 박해를 제지하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가 하는 관건은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하는가에 달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물론 당신들은 필경 앞서 서약을 한 대법제자로서, 당신들의 생명은 필경 대법과 같이 있는 것이다. 이처럼 큰 법이 있으며, 정념 중에서 대법과 당신들이 같이 있는데, 이는 거대한 보장이다. 정념이 부족해 법에 부합되지 않을 때는 법의 힘에서 이탈할 것인데, 고립되어 도움을 받지 못할 것 같이 보인다. 설령 대법의 일을 하더라도, 법에 부합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법의 힘이 없게 된다.” (《맨해튼 설법》）
우리가 사악을 폭로할 때 사람 마음으로 상대방을 다스리는가 아니면 자비심으로 상대방을 각성하게 하거나 혹은 정념으로 본성이 존재하지 않는 사악한 두목을 놀라게 하는 것들은 지닌 정보와 에너지는 같지 않은 것이다.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상대방이 정법에 죄를 범하는 것을 제지하는 동시에 박해를 제지하는 것이며 상대방을 조종하는 사악의 요소를 해체하는 것이다. 만약 사람이 사람을 다스리는데 국한된다면 곧 법의 힘이 없어지며 상대방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일 당신의 정념이 아주 강하다면, 사악은 바로 해체될 것이다. 진정한 자비의 힘은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를 해체시킬 수 있는데, 당신이 그에게 이야기할 때 에너지가 밖으로 방출되고, 그런 사악한 것을 해체시킬 수 있으며, 다른 공간의 사악은 감히 접근하지 못하고 사람을 통제하지 못한다.”（《맨해튼 설법》）
정념으로 사악을 폭로하는 것도 에너지가 밖으로 방출되어 역시 사악을 해체하고 있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사악이 한 일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 것으로 폭로를 가장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며 박해를 제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유효한 방법의 하나이다. 우리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해야 할 때는 반드시 폭로해야 한다. 구세력의 요소가 우리 사람마음의 빈틈을 타게 해 사악을 자양하고 박해를 가중시킬 수는 없다.
또한 동수들이 늘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 승인하지 않는다는 의념만으로는 안 된다. 반드시 법에서 정념정행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구세력의 안배를 진정하게 타파할 수 있다.
구세력의 본질은 바로 위사(爲私)한 것이며 그것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주를 청리한다는 구실로 무량한 중생을 멋대로 훼멸한다. 이중에는 그것들이 보기에 합격하지 못했다고 여기는 대법제자도 포함하는데, 그것들은 종래 자신을 바로 잡고 개변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법제자가 위사위아(爲私爲我)한 염두와 생각 속에 있다면 역시 구세력의 구세력의 안배가 있는 것이다. 만약 법공부를 적게 하고 위사위아(爲私爲我)한 사람 마음이 많다면 비록 표면적으로는 그것을 승인하지 않을지라도 실제상 그것에 부합되어 그것이 당신을 관할할 수 있다.(물론 수련생이 박해를 받는 것은 또 기타 복잡한 원인이 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하는 것이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볼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법정각의 원만을 이루라고 하셨으며 어떤 일에 부딪히면 우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다.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우리는 중생의 감수, 접수 능력, 사당에게 박해받은 현상의 특징이 얼마나 되는지 고려했는가? 어떻게 그들을 장애하는 요소를 타파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만 그들을 청성하게 할 수 있는가? 이런 것들에 대한 고려가 매우 적다! 많은 동수들은 모두 밀고 끌면서 결속을 기다린다. 우리가 제작한 진상 자료는 중생의 접수 능력에 얼마나 부합되는가? 일정부분 우리의 감수와 감정만 토로한 것은 아닌가? 선을 권하는 편지에서 얼마나 진정으로 상대방을 위했는가? 아직도 우리 자신의 각도에 입각해 오직 박해 제지만을 위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노심초사하시며 심혈을 기울이신 것을 생각해보자! 만약 우리가 법을 얻지 못했다면 역시 지금의 중생과 같지 않은가? 우리가 법을 얻지 못했을 때를 생각하면 또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이지적인 정념이 조금이나마 있었겠는가? 모두 물결 따라 흘러가고 자신의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 싸워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세력처럼 자신만 위하고 중생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여러 차례 이야기하셨다. 악당은 이 몇 년간 중국사람을 기만하고 중국인민을 기만했다. 만약 우리가 정말 중생을 위해 생각한다면 통속적이고 알기 쉬운 언어, 간단하고 알기 쉬운 구절로(중생이 보고 이해하기 편하게) 그들에 대한 사당의 기만과 박해(정상적인 국제사회와 사람을 기만하는 공산사회를 대비하는 형식 등의 방법으로 할 수 있다)를 분명히 하는 동시에 그들로 하여금 중공에 이끌려 도덕이 타락하면 그 결과는 훼멸적이고 두려운 끝장임을 진정 명백히 알게 하고 이를 통해 그들의 선념을 일깨워주어야 한다.
중생들의 오래고 긴 역사 세월 속에서 될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미혹 속에서 고험해야 하며 또 위치를 잡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공 해체를 목적으로 할 수 없으며 응당 진상을 알려 중생의 사상 중에서 중공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중생은 사당에 의해 하루 천 리씩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가 하는 것이 그들의 운명을 결정한다! 우리가 잘 하지 못하여 그들을 망치게 할 순 없다! 우리 서로 촉진하면서 정진하여 착실히 수련하도록 하자.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진상을 잘 알려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잘 완성하도록 하자!
문장발표: 2009년 10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4/209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