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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의 조그마한 깨달음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9월 24일 】나는 99년 봄에 법을 얻었다. 『전법륜』 이 책을 읽었을 때 보배를 얻은 것 같았고 너무 늦게 얻은 것이 한스러웠다. 그래서 나는 시간을 빼앗아 필사적으로 법 공부하고 연공하였다. ‘7.20’ 전의 몇 달 동안에 나는 『전법륜』을 20여 번 읽었고 아울러 5장 공법을 날마다 연마 하였다. 한 달 사이에 결가부좌 반시간을 할 수 있었다. 나의 신체는 재빨리 정화되어 위장염, 류머티즘, 골질증식, 신경쇠약 등 여러 가지 질병이 나도 모르게 없어졌다. 당시에는 그다지 알지 못했고 그저 너무 신기하다고만 여겼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자신을 끌어내 주셨던 것이다.

이 몇 년 동안을 회고해 보면 사악이 미친 듯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했지만 나는 뭇 대법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질풍폭우 속에서 수많은 마난을 뚫고 나왔고, 나 역시 사악에게 납치당해 박해 받았다. 정법 수련의 길에서 그 어떤 어려움과 위험을 만났어도 나는 한 마음으로 앞을 향해 나아갔으며, 종래로 동요한 적이 없이 전적으로 사존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에 의거하였기 때문에 비로소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1. 사부님께서 신변에 계시다

2002년 나는 『북미 순회설법』을 읽은 후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이 중생구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리하여 세인들과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주기 시작 하였다.

한 번은 동수 자식의 결혼잔치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는 마침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 나는 사전 준비를 잘 하였다. 첫 날에 십여 페이지에 달하는 『전법륜』을 외웠고, 아침에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릴 때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길 요청 드렸다. 그리고는 정념이 충족하게 출발하였다. 얼마 안 갔는데 길을 묻는 사람을 만났고, 그녀에게 길을 가르쳐 주고 나서 말했다. “동생, 아직 가지 말아요, 동생에게 좋은 일 한 가지를 알려 주지요, 3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걸 알고 있는지요?” 그러자 그녀는 즉시 급한 일이 있다면서 가버렸다. 내 머리 속에는 즉시 출사불리(出師不利)라는 일념이 반영되었다, 하지만 나는 즉시 경각성을 높였다. 사악이 나를 교란하여 나더러 신심을 잃게 하여 사람 구하는 일을 포기하게 하려는 시도인데 그게 어찌 될 일인가? 나는 정념이 아주 강하니 사람을 구할 것이다. 누구도 가로 막지 못하며 누가 막으면 그가 죄를 지을 것이다.

나는 자신의 일사일념을 자세히 검토해 보았다. 급히 성공하려는 강렬한 마음이 있었다. 오늘 반드시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지 그렇지 않다간 기회가 없다고 생각 하였다. 왜냐하면 평소에 그들을 찾아가기란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이것 역시 집착이 아닌가, 되어가는 대로 해야 하고 결과를 추구하지 말자, 정념정행 하면 물은 필연적으로 도랑으로 흘러 들기 마련이다. 자신이 가서 하기만 하면 일체는 사부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다. 그리하여 가는 길에 줄곧 법을 외우고 발정념 하였다.

결혼식장에 가니 일체는 아주 순조로워 찾아보려 하는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나한테로 다가왔고 아울러 말하기만 하면 탈퇴하였고 거절하는 사람이 없었다. 모두 28명이고 다수는 당원이었다. 빠진 사람이 없나 해서 둘러보았더니 과연 한 사람이 빠졌다. 급히 다가가 3퇴 일을 꺼냈더니 그는 도리어 이런 일을 믿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때에야 나는 나에게 환희심이 일어 또 사악에게 교란 당했다는 것을 의식하였다. 본래 구원될 사람을 구해내지 못했으니 참으로 애석했다. 이번의 교훈으로 이후에는 얼마나 많이 탈퇴시켜도 더는 환희심이 일지 않을 것이다.

한 번은 봉폐된 무역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안에는 보안이 있었지만 나는 더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한편으로 말하면서 자료를 배포 하였다. 나온 다음에는 또 부근의 한 직장에 있는 친구를 찾아갔다. 친구가 한창 바쁘게 일하는 것을 보고 나는 떠나갔다. 며칠 후에 내가 또 그 친구를 찾아 갔더니 그녀가 말하는 것이었다. “먼저 번에 네가 금방 떠나가자 보안이 와서 자료배포를 한 파룬궁을 찾는다고 말했어” 듣고 나서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시어 나로 하여금 제때에 떠나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많은 때에 나는 일이 성사되리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사실은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나에게 당원 동료가 있는데 외지에 갔다가 얼마 후에 돌아왔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싶었으나 그의 집으로 찾아가기는 불편하였다. 그래서 나는 만약 바깥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 하였더니 과연 며칠이 안지나 정말로 바깥에서 만났다.

이렇게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살핌이 있는데 그 누가 우리가 사람 구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우리 또한 무슨 이유로 걸어 나오지 않고, 우리의 사전 대원을 실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2.수련생은 거울로서 자신을 비춰볼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수련하는 과정이다. 수시로 안을 향해 찾는다면 그 중에는 평소에 발견하기 어려운 수많은 집착심이 폭로되는데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동수와 협력하여 진상을 알릴 때 동수 몸의 장점은 자신을 분발하여 따라가도록 고무해 준다.

한 번은 길가에 모여 일을 기다리는 노무자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는데 십여 명 중에서 한 사람만이 받아들이지 않고 나머지는 모두 3퇴 하고 진상을 알게 되었다. 며칠이 지나 우리는 또 그들한테로 갔는데 첫 번째로 본 사람이 지난 번에 진상을 접수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나는 속으로 그에게는 후에 말해주겠다고 생각하면서 먼저 다른 사람과 진상을 말하였다. 그런데 생각 밖에도 수련생이 첫 번째로 그한테 달려가 상화로운 태도로 그와 말하기 시작하더니 재빨리 그를 3퇴 시켰다. 후에 나는 자신과 대조해 보고는 참으로 부끄러움을 느꼈다. 수련생은 자아를 내려놓고 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는데 얼마나 순정한 마음인가. 그런데 나는 여전히 자신을 집착하고 사람의 관념에 좌우지 되었다. 깊이 파 보니 바로 사심이 수작을 부린 것이다. 반성해 보니 나는 어떤 때는 이렇게 생각했던 것이다. 구원되지 못한 사람이 많고 많은데 구원될만한 사람을 먼저 골라 구하고 구하기 어려운 사람은 놓아 버려 시간을 지체시키지 말아야지, 이렇게 하는 것은 도리가 있는 것 같았지만 그러나 일부 인연 있는 사람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나는 나중에 생각하였다, 일체 사람마음과 집착을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자. 오직 기회만 있다면 누구든 다 구해야 하지만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결국엔 여전히 기점 문제로서 일체는 모두 중생을 위해 배려해야 하고, 무사무아 하며, 분별심이 없어야 한다.

3 . 중생의 말에는 모두 ‘인’ (因)이 있다

법으로부터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일체 일은 모두 연고 없는 일이란 없다. 그러므로 평소에 무엇을 들었거나, 봤거나 무슨 일에 봉착하면 모두 자신을 찾아봐야 한다. 자신이 아직도 무슨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는가. 특히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표현이 더욱 뚜렷하였다. 진상을 갓 시작 했을 때를 회상해 보면 법리에 대한 인식이 깊지 못하여 어떤 진상은 투철하게 이해하지 못하였으므로 어떤 땐 세인에게 물음을 당하고 말문이 막히는데 어떤 사람은 전문적으로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일만 주어다 묻는다. 후에는 자신이 법 공부를 끊임없이 참답게 하고 법을 외우고(지금 나는 다섯 번째로 『전법륜』을 외우고 있다) 하니 법리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분명해 졌고, 진상도 모두 이해했더니 속인도 더는 묻지 않았고, 말해 주기만 하면 곧바로 접수 하였고, 접수하지 않는 사람은 일부분이었다. 그런데 한 동안 늘 돈 문제만 제출하는 사람이 있었고, 입만 열면 돈 소리였다. 그에게 진상을 말해 주면 돈을 주는가고 묻는다. 무슨 공산(사)당이 나에게 돈을 준다고 말하며 심지어 어떤 사람은 어느 파티에서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달마다 나에게 5천 위안만 준다면 나는 이 당표를 버리겠다” 나는 듣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사실은 마음을 움직였던 것이며, 정에 이끌리면서 생각했다. 지금의 사람은 이 정도까지 변이되었구나. 나는 당신의 생명을 구해주고 있는데 당신은 도리어 돈을 달라고 하다니, 그래 병원에 가서 병을 보이고도 의사가 당신한테 돈을 주어야 한단 말인가? 그야말로 돈 속에 떨어졌구나, 쟁투심이 일어나 한 마디 반격했다. 당신의 생명은 곧 5천원입니까? 선량한 마음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당신하고는 말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연회에서 나는 십여 명 탈퇴 시켰어도 유독 그들 두 사람만은 권고를 듣지 않았다.

사후에 나는 반성해 보았다. 그들은 왜 내내 돈 문제만 제출했는데 무슨 뜻일까? 한 방면은 사당 독해를 너무 깊이 받아 도덕이 떨어지고 이익만 챙기고, 일마다 돈을 위해 맴돌고, 일체는 돈만 보고 있다. 다른 한 방면은 자신의 심성과 관계있지 않은가? 늘 자신을 돈 소리만 듣게 하는데 자신의 이익지심을 아직도 깨끗이 내려놓지 못한 것이 아닌가? 평소에 자신은 물질이익에 대해 아주 담담하게 보고 있다고 늘 여겼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의 물건이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물건이 아니면 다투지 않는다” (『전법륜』)란 말씀을 믿는다. 그러므로 모두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고 집착하지 않으며 마음에 두지 않았다. 말로는 마음에 두지 않는다고 하지만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관념을 단번에 버릴 수는 없는 것이므로 반드시 장기간 동안의 간고한 수련을 통해, 심지어 뼈를 깎는 듯한 시련 속에서야 만 비로소 닦아 버릴 수 있는 것이다. 큰 방면에서는 주의해도 작은 일에서는 여전히 집착이 반영되어 나온다. 이는 관념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므로 나는 그것을 인정할 수 없으며, 단호히 그것을 타파하고, 제거하며, 진정 사람 이 층의 이치를 벗어나야 하며 “반드시 근본으로부터 속인의 관념을 개변해야 한다.”。(『논어』)

그 외, ‘어디에 선이 있는가’하는 말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마도 나를 말한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닦는 것은 ‘진, 선, 인’인데 속인이 놀랍게도 선이 없다고 말하다니, 나는 그에게 자꾸만 선을 권했지만 그는 선을 느끼지 못했다. 이건 자신의 문제가 아닌가? 자신에게 정과 사의 성분이 섞여 있은 것이며 자비심이 모자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겠는가? 나는 그들에게 여러 차례 진상을 알렸으나 모두 접수하지 않고 표현이 아주 악했으며 근본 내가 이야기하는 것을 듣지 않았다. 나는 어려움을 느꼈고 마음속으로 그들은 참으로 구도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낯 모르는 사람을 구도하기보다 더 어려웠다. 그러나 대법의 표준으로 가늠해보니 너무나 큰 차이가 있었다. 나는 자신의 관념으로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생각하기를 모두 오랜 동료들인데 내가 너희들에게 좋은 일을 알려주는데 듣지 않다니 너무나 자존심이 상한다. 그러나 다른 동료들과 심지어 많은 낯 모르는 사람도 모두 나의 착한 것을 권하는 말을 들었는데 유독 그들만은 잘난 체하면서 말을 듣지 않았다. 실은 내가 잘난 체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표현하여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나를 수련하라고 한 것이며 나는 반드시 자아를 집착하는 이 관념과 정을 버려야 했다. 그들을 특수한 중생으로 여겨서도 안 되는 것이며 마음에 모든 중생을 같게 보지 않으면 자비란 말할 수도 없는 것이다.

중생은 미혹 중에 있고 사당의 독해를 심하게 받고 있으며 생명이 위험한 줄을 모르는데 생각해보면 정말로 가련하다. 우리가 그들을 구도하지 않으면 끝장이며 어찌 그들을 원망할 수 있겠는가? 마땅히 원망 없이 그들을 구도해야 되는 것이다. 만일 자신의 집착으로 인하여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지체하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역사의 죄인이며 때문에 구하기 어려운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실은 자아를 내려놓고 정을 내려놓으며 체면이 깎이는 것과 자존심이 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정으로 자비로운 심태로 평화롭게 진상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나는 한 오랜 이웃이 있는데 당원이다. 내가 처음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 3퇴시키려 할 때 그는 자신은 공산(사)당의 것을 먹고 공산(사)당의 것을 마시고 있는데 어찌 공산(사)당을 반대할 수 있겠는가,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신심을 잃지 않고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그의 집에 찾아갔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그와 오후 내내 이야기 했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사당의 사람을 기만하는 수작 등을 말했는데 그는 마침내 진상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사당조직에서 탈퇴했다. 나중에 말하기를 당신의 이렇게 좋은 심태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겠다고 했다. 나도 알았다.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나를 고무격려하고 있음을. 나는 오직 더욱 정진하여야 만이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정법의 최후의 시각에 자비로운 사존님을 바짝 따라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하며 견정히 역사가 우리 대법제자에게 부여한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자. 더 많은 사람을 구하자. 중생은 눈이 빠지게 우리한테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는 응당 이 한 단락의 역사에 휘황한 한 페이지를 남겨야 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09년 9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9/24/2089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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