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9월 26일】오늘 갑자기 일력을 보니 이미 9월 23일이었다. 제6기 대륙대법제자 인터넷상의 법회 원고모집 공고를 발표한지 이미 15일이 지났으며, 추석이 겨우 10일 남았다. 시간은 정말 유수처럼 흐르고 있다. 만약 게으르고 자신을 느슨히 한다면, 곧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이전의 공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되며, 그럼 장차 영원히 매우 깊이 후회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시간이 빨라졌음을 느꼈다. 그러므로 허다한 때에 일을 함에 있어서 어찌할 바를 몰라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지를 모르며, 또한 모두 피동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표현은 : 내가 밍후이왕에서 각지 동수들이 사악에 대한 폭로를 잘 하는 것을 보면, 곧 서둘러 본지역의 사악한 도당들을 폭로한다 ; 각 지역 동수들이 진상표어를 잘 붙이는 것을 보면, 곧 서둘러 만들어서 붙인다 ; 사부님께서 자료점을 도처에 꽃 피우라고 하신 후, 각 지역에서 모두 끊임없이 가정 자료점을 건립하여 중생구도 효과가 좋다고 하자 나도 하나의 소형 가정 자료점을 세웠다 ; 등등, 각종 표현은 모두 매우 피동적인 것으로 다른 사람이 먼저 한 것을 보고서야 자신이 했다. 모두 시간을 따라 가면서 일을 하니 보기에 매우 두서가 없어 보였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거친 후,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 정도 깨달으면 곧 어느 정도 해냈고, 동수 간에 서로 토론 하고 교류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길은 그래도 자신이 걸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마난(魔難) 앞에서 어떻게 하는가는 모두 자신이 깨달아야 한다. 한 대법제자가 걷는 길은 바로 한 부의 휘황한 역사로서, 이 한 부의 역사는 반드시 자신이 증오(證悟)하여 창립(開創)한 것이다.”(《정진요지 2》〈길〉)
그리하여 나는 자신을 조정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그런 피동적인 상태를 개변하고 주동적으로 세 가지 일을 잘 했더니, 시간에 쫓기지 않고 도리어 매 분 ‧ 매 초를 틀어쥐고, 일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하여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고, 시간 앞에서 달리면서 시간의 주인이 되었다. 나는 이렇게 한 것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려한다.
매일 두 시간 이상의 법공부를 여태껏 중단한 적이 없으며, 만약 어느 날 일이 있어 공부를 못했으면 반드시 시간을 찾아 보충했다. 지금까지 매일 연공을 중단한 적이 없다. 연공을 하지 않았으면 역시 보충했다. 매일 네 번 정각 발정념을 빠뜨리지 않고, 또한 수시로 회사에서 발정념을 하여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다. 거리에서 안색이 분주한 행인을 보면 나는 곧 일념을 내보냈다 :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하시어, 연분이 있는 사람이 진상을 아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 ‧ 흑수 ‧ 난귀(爛鬼) ‧ 공산사령 ‧ 난신(亂神)을 철저히 해체하게 하고, 인연 있는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악당에서 퇴출하여 구도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요청했다.
이렇게 늘 강대한 정념을 유지하면, 진상함에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게 되며, 대다수 사람들은 모두 진상을 받아들이길 원하고, 중공악당의 일체 사악한 조직에서 탈출하기를 원하며, 매우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이 일체는 또한 튼튼한 법공부에서 온다. 나는 오직 언제나 일마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고,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간주한다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함에 칼날이 골 관절(骨關節)의 틈에서 선회할 여지가 있으며 물이 이르는 곳에 자연적으로 물길이 생기게 되고, 지혜가 끊임없이 나와, 보기에 되지 않을 것 같은 일도 순식간에 방법이 있게 되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말할 수 없이 절묘하다!
예를 들면, 나는 션윈갈라 CD를 스스로 굽고 싶었는데, 나의 컴퓨터 시스템에는 굽는 프로그램이 일찍 설치되어 있었지만 배우지 않아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랐다. 그러나 나는 굽는데 성공 하겠다는 일념이 있었다. 이에 나는 이미 다운로드한 2009년 션윈갈라 영상파일을 두 번 클릭하니 재생되었다. 즉시 굽기 시작했는데 몇 분 만에 한 개가 완성 되었다. 나는 컴퓨터상에서 실험적으로 방영하여 상태를 보았는데, 매우 좋았고 매우 뚜렷했다. 나는 기뻐서 두 손을 허스 하고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오에 감사를 드렸다. 우리들에게 오직 이런 염원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돕는다. 정말 사부님의 은혜는 넓다!
우리들이 후천의 관념을 돌파했을 때, 많은 일들은 사실 매우 간단하고 그렇게 힘들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은 바로 그런 모든 후천의 변이된 관념을 수련해 없애 버리고, 본성의 자아가 우러나와 진 ‧ 선 ‧ 인에 동화해야 하는 것이다. 법리에 뚜렷하고, 정념정행 하며, 매일 매우 충실하여, 시간은 비록 매우 빠르게 지나가지만 자신은 떨어뜨린 것이 없어 유감스럽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꼭 자신의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하고,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막론하고 심중에 법이 있어야 하며, 시간마다 법으로 자신을 격려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야, 비로소 매 분 매 초를 헛되이 보내지 않을 수 있다. 현재의 시간은 대법제자에게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라고 남긴 것이기 때문에, 일마다 대법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일사일념을 모두 법에 두어야 하며, 사악한 구세력의 일체 잔당을 철저히 해체하고, 우리의 공간 장(場)을 순정하게 해야 한다. 우리로 하여금 어디로 가면 어디의 공간 장을 진정으로 정화시켜 인연 있는 모든 사람을 구도하여, 우리의 서약을 실현하자.
문장발표: 2009년 9월 26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26/2089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