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운남대법제자 귀련(歸蓮)
(주: 이 글은 운남 대법제자가 금년 사부님 생신 때 작성한 것으로 명혜망에는 8월에야 들어왔다)
【명혜망 2007년 9월 11일】
오늘은 가장 기쁜 날이다. 왜냐하면 내가 사부님과 함께 하고 대법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제자로서 사부님의 은정(恩情)에 보답할 길이 없어 다만 제자가 대법을 수련하는 중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대해 느낀 약간의 체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나누고자 한다.
나는 1999년에 법을 얻었다, 당시 수련환경이 매우 좋아 단체 법학습과 연공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 좋은 시기를 놓쳤고 연공만 했지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 매일 연공만하면 몸이 좋아진다고 여겼으며 파룬따파의 가장 중요한 것이 법을 배워 마음을 닦는 것임을 알지 못했다.
법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1999년 7.20 사악의 박해가 시작된 후 직장에서 배우자의 월급을 주지 않는다는 협박에 나는 연공을 포기했다. 연공을 그만두자 내 신체는 또 종전처럼 온갖 병마에 시달려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다. 나는 심장이 나빠 늘 가슴이 부서지는 것 같이 아팠는데 그 후 갑자기 기절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 봐도 원인을 알지 못했다. 또 전신이 붓고 요통, 경추 척추증 등으로 매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마음도 불편해서 늘 배우자와 아들에게 화를 냈다. 나는 이렇게 고통 중에 마음을 졸이며 살았다.
2003년 4월 7일 이 날은 내가 다시 태어난 날이다. 나는 대법으로 돌아왔고 사부님의 신변으로 돌아왔다. 위대하신 사존께서 제자를 버리지 않은 것에 대해 나는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후 법공부와 수련 중에 나는 점점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것은 나의 오랜 생명이 기다리던 것이었으며 그것은 나의 오랜 친인과 중생의 기대였으며 내가 자비로운 사부님이 천신만고 끝에 우리를 찾아 집으로 돌아오게 하는 길이었다! 그 때부터 나는 진정한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수련 중, 대법 중에서 내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전법륜』에서 “한 사람이 연공하면 다른 사람도 이익을 본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식구들도 모두 이익을 보았다.
나는 가능한 한 사존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우리는 진선인을 수련한다. 사람으로 말하면 돈과 재물은 잃어버릴 수 있지만 생명의 근본은 절대 잃을 수 없다.” 나는 친지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들도 이익을 얻었다.
어머니는 시골에서 유명한 환자였다. 32세 때 큰 병을 앓은 후 밭에 나가 일을 하지 못했다. 2003년 대법수련에 들어왔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병이 난 적이 없으며 약은 한 알도 드시지 않았다. 작년(2006년)에 60여 세의 고령으로 밭에 나가 모를 심어 대법의 초상적인 힘을 다시 한 번 실증하였다. 이 일은 전 마을에 전해졌다.
2006년 10월 어느 날 모친은 갑자기 고열이 났는데 21일 동안 지속되었고 몇 차례 현기증으로 쓰러졌다. 어느 일요일 물을 끓이기도 전에 온몸에서 참을 수 없는 냄새가 발산되었다. 당시 어머니는 나더러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렇게 모친은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 정념 중에 뚫고 지나왔다.
모친은 문안 온 사람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당신들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기억하시오. 진선인에 비추어 좋은 사람이 되시오. 공산 악당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니 하늘의 벌을 받을 것이오. 무릇 입당, 입단, 입대한 사람은 빨리 퇴출하시오. 이렇게 해야만 나처럼 좋은 신체와 화목한 가정이 있을 겁니다.”
사존께서 자비롭게 구도하시고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 올려주셨으며 또 제자를 위해 천만년의 죄업을 감당하시고 회귀하는 길에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제자는 사부님과 대법을 믿기만 하면 넘지 못할 난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지 제자가 잘하지 못하는 일이 있을 뿐 사부님께서는 하시지 못하는 일이 없다. 사존의 가호 하에 대법이 우리 전 가족에게 가져다준 기적은 너무나 많다. 여기에서 나는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사존의 보호 하에 새 생명을 얻은 두 가지 일을 소개한다.
하나는 수련하지 않는 아들인데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고 잔병이 많았다. 2004년 7월 어느 날 아이가 돌연 고열이 39.8까지 올랐고 화장실에서 쓰러졌다. 병원에 가서 진찰해보고 7일간 주사를 맞았으나 열은 내리지 않았다. 나는 아이에게 말했다. 3일간 다시 주사를 맞아보자.
그러나 그는 오히려 물었다 “엄마(아빠)는 왜 주사를 맞지 않아요?” 나는 사부님은 보호가 있다고 했다. 그러자 아들은 “나도 마찬가지로 대법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요. 이것은 소업하는 것이고 병이 난 것이 아니며 주사는 맞으면 맞을수록 힘드니 안 맞을래요.” 이래서 주사를 맞지 않았고 아이는 다음날 열이 내렸다.
또 한번은 코피를 많이 흘렸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신체청리를 하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 때 이후 다년간 낫지 않던 아들의 비염이 저절로 나았다. 아들은 비록 연공을 하지는 않지만 사부님과 대법을 믿고,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그는 늘 말한다. “걱정 마세요! 대법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아무 일 없을 거예요!”
또 하나는 네 살 된 조카이다. 그는 “파룬다파하오” 노래를 배웠는데 비록 한마디만 할 줄 알지만 매우 천진하여 어디를 가든 늘 이 노래를 불렀다. 다른 사람이 뭘 부르느냐고 물으면 그는 파룬따파는 좋다고 말한다. 작은 아이의 천진한 말이 많은 사람으로 하여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했다.
2004년 6월경 조카는 그의 숙부 집에서 돼지우리 근처에서 놀았다. 돌연 돼지우리 근처에 쌓여 있던 15-6 킬로그램 가량의 벽돌 한 무더기가 넘어져 축사 문을 무너뜨렸고 그 문에 벽돌이 얹힌 채 아이의 몸을 눌렀다. 아이 숙부가 아이가 벽돌에 깔린 것을 보고 놀라 큰 소리로 사람을 구해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아이 할머니가 고함을 듣고 집에서 뛰어 나와 보고 놀라서 다리를 털썩 주저앉으며 속으로 아이는 끝났구나 하였다.
식구들이 급히 벽돌을 옮기고 아이를 꺼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아이는 뜻밖에 아무 일도 없어서 모두 멍했다. 단지 뒷머리에 약간 찧어 혹이 났고 코에 껍질이 약간 벗겨졌을 뿐이었다. 이 광경을 본 식구들은 모두 뛰어가 두 손으로 합장하며 자비로운 사부님이 이 어린 생명을 구해준데 감사했다. 대법이 우리 전 가족과 진상을 아는 사람에게 나타난 기적은 너무나 많다. 교육수준이 낮아 이 정도 밖에 써내지 못할 뿐이다.
나는 오늘 나의 감수를 써서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다. 파룬따파 사부님은 너무나 존경스럽고 자비롭다! 진상을 똑똑히 모르는 사람들은 공산사당의 흑백이 전도된 모함과 요언을 가볍게 믿지 말라. 이렇게 하면 자신에게 해롭기 때문이다. 또 절대 대법제자의 일을 박해하지 말라. 왜냐하면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당신들이 파룬따파의 “진선인”의 요구에 순응하여 좋은 사람이 되기만 하면 우리 가족처럼 대법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제자는 전 가족 17인을 대표하여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께 합장 드린다!
문장발표 : 2007년 9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새로 수련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7/9/11/1624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