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9월 4일】사부님께서는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람으로 하여금 변화가 발생하게 하고, 이 사람을 구원하려면 당신은 사람의 부면적인 요소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반드시 선해야 비로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비로소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수련인이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法寶)이다.”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 번 명확하게 대법제자에게 중생을 구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대법제자에게 반드시 선을 닦아내야 하는 중요성을 훈계하셨는데, 나는 이 단락 법에 대해 보다 깊은 깨달음이 있다.
2004년의 일로 기억하는데, 나는 진상을 알리다 고발당해 동수와 함께 구치소에 수감 당했다. 구치소 소장이 사람을 시켜 내가 입은 옷의 지퍼를 가위로 뜯어내라고 시켰다. 내가 복종하지 않자 그는 나의 따귀를 때렸다. 나는 더욱 불복하면서 외쳤다. “나를 때리면 업보를 받을 것이다” 그는 또 나의 따귀를 때리면서 매몰차게 말했다. “내가 업보를 받는지 봐라!” 나는 맞아서 얼굴이 화끈거렸지만 통증을 느끼진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감당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자신을 반성해 보았다. 내가 사악의 요구, 명령, 지시에 협력하지 않는 것은 제자에 대한 사부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이는 잘못이 아니다. 그런데 왜 매를 맞았을까? 한 수련생이 말했다. “안을 향해 찾아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원래 나는 강렬하게 불복하는 쟁투심을 품고 있었다. 자신의 불선(不善)이 그의 악한 일면을 격노하게 해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에게 조종 당하여 비로소 나를 심하게 구타한 것이다. 집착심을 찾아낸 후 나는 다시 구치소장을 만나 진상을 알려 꼭 그를 구도하리라 마음먹었다.
이튿날, 구치소 지도원, 소장, 부소장 등 크고 작은 관리 4,5명이 우리를 ‘전화’시키고 위협 하러 왔다. 너“희들이 단식을 한다고 해서 우리에게 방법이 없는 줄 알아? 밥을 먹지 않으면 억지로라도 관을 꽂아 음식물을 주입할 줄 알아. 아주 고통스러울 걸.” 우리 둘은 사악의 가상에 미혹되지 않았고, 두려워 떨지 않았으며,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시시각각 대법의 “자비는 안 좋은 일체를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홍음2》 )로 자신의 언행을 지도했다.
나는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 제가 그를 구도할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십시오. 그들이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해야 합니다.’ 나는 미소를 머금고 소장에게 말했다. “어제는 제가 잘못해 당신을 화나게 했습니다.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참으로 죄송합니다.” 내 말이 떨어지자마자 소장이 말했다. “서로 양해해야지, 당신을 때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는 또 이어서 말했다. “당신이 저를 때려도 당신을 탓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더러 파룬따파는 좋으며, 쩐싼런은 좋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 당신 자신이 알아야 할 뿐더러 가족에게도 알려 주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게 해야 합나다. 그러면 어려움을 만나도 상서로울 것이며 복을 받을 것입니다.(그 때는 아직 3퇴를 권하는 것이 시작되지 않았다)”
수련생은 불법 위엄의 일면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다. 우리가 진, 선, 인을 신앙하고,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것은 잘못이 없으며, 무고하게 경찰에게 잡혀 이곳에 갇힌 것은 너무나 큰 억울함이다. 우리에겐 다른 방법이 없고 다만 단식만이 우리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으며, 강택민이 파룬궁을 탄압하라고 명령한 것은 잘못된 것이니, 당신들은 정과 사를 분명히 알고 선악을 분별하며, 그런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건 당신들에게 아무런 좋은 점도 없다.”
간단하고 솔직한 이 몇 마디 말이 그들을 감동시켜, 그들은 증오하던 데로부터 대법제자를 탄복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는 미워하는 마음이 없었고 완전히 그들을 위했으며 사(私)적인 것이 없었다. 후에 이 소장이 『전법륜』을 보았다는 말을 들었고, 대법과 인연을 맺어 진정으로 구원 받았을 뿐더러 대법제자를 도와주었다.
선(善)은 대각자(大覺者)의 본성이다. 때문에 우리 대법제자는 반드시 선을 닦아내야 한다. 매 한 가지 일에 부딪힐 때마다 모두 선으로 모순을 화해해야 하며, 그가 선하든 악하든 여전히 중생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 하지만 구할 수 없는 가장 나쁜 사악한 생명에 대해서는 정념으로 제거하고 해체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의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이 글을 쓰는 과정에 자신의 용량이 확대되고, 나쁜 물질, 쟁투심, 미워하는 마음, 불평 가득한 마음, 악 등 일체 마성을 지닌 당 문화의 것들이 해체되고, 자신이 사부님의 홍대한 에너지 장인 ‘선’에 둘러싸여 아주 편안한 감을 느낀다. 글을 쓰는 과정 역시 자신이 제고되고 승화하는 과정이고, 또한 자신의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었다. 동수들이 모두 신이 우리에게 부여한 법기(法器)인 신필(神筆)을 이용해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고, 반박해 과정 중에 대법이 사람들에게 가져다 준 아름다움, 대법의 신기함, 대법의 초상성, 사악의 박해를 써 내어 대법을 실증하고 후세 사람들에게 남겨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9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4/20770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