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8월 28일] 나는 1997년 9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하지만 11년이란 시간동안 수련을 잘 하지 못하였다. 바로 사부님께서 >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흙을 주무르면서도 더러운 줄 모르고, 땅에서 흙을 주무르며 놀고” 있었다. 나는 정말로 사람 이 곳을 집으로 여기고, 명, 이, 정을 위하여 자신을 넋이 나갈 정도로 몸부림 쳤다. 1999년 박해가 발생한 후 나는 거의 혼자 공부했고, 시간이 있으면 조금 공부했고 시간이 없으면 공부하지 않았으며 아주 소침하여 어떤 땐 어쩌다 법 공부 팀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두려운 마음이 중했기 때문에 거의 다 사흘 고기잡이 이틀 그믈 말리기처럼 하다가 나중에 가서는 아예 가지 않았다.
08년 4월 말에 가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아직도 수련하려는 마음이 있는걸 보시고 갑 수련생을 내 곁에 보내시었는데, 여기에서 사존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 드리고, 동수들의 무사적인 도움에 감사 드리는 바이다. 이렇게 되어 우리 둘은 함께 법 공부 한지 6달이 돼갔으나, 나의 심성이 승화되긴 했어도 변화가 크지 못하였으며, 완고한 물질은 여전히 개변이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날마다 함께 법 공부 하러 가고 공부가 끝나면 집에 돌아오는 그런 순서대로만 했기 때문에 소통이 결핍하고 어떻게 안으로 찾는지를 몰랐으므로, 명,이,정 이런 완고한 물질은 여전히 나를 심하게 교란 하여 심지어 자포자기 하고, 수련하려 하지 않았으며, 열등감을 느끼던 나머지 살고 싶지 않았는데 그야말로 죽기만도 못한 그런 감각이었다.
바로 08년 10월 달, 사부님께서는 또 나에게 을 수련생을 안배해 주었는데 나는 나의 상태를 그녀에게 말해 주자 그녀가 말하는 것이었다 : 동수님은 왜 수련하기가 이렇게 힘들까요? 이렇게 고생 스러울까요? 최대의 원인이 바로 동수님은 관념을 개변하지 않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좋지 못한 물건을 자신으로 여긴 겁니다.
그 후에 우리는 또 >경문을 학습 하였는데, 나는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운 최대 원인이 바로 내가 이런 좋지 못한 물건을 자신으로 여겼기 때문이란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바로 사흘 전에 한 수련생이 나더러 교류회에 참가하라고 하였으나 나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수련생이 왜인가 묻자 나는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어 교류회에 시끄러움을 가져다 줄까봐서이라고 알려 주었다. 수련생은 그건 당신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튿 날 아침, 나의 머리속에서 “진짜 나”와 “가짜 나”가 대전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가짜 나가 말하였다 : 어느 수련생은 좋고(예를 들어 나더러 듣게 했는데, 나의 허영심을 만족 시켰다), 어느 수련생은 나쁘다, 말이 딱딱하여 사람을 너무 자극하므로 정진하지 않는 동수더러 반면에로 나가게 할 수 있는데, 나는 내일 그녀들에게 알려줘야겠다. 이 때 “진짜 나”가 말하였다: 넌 남을 찾을 줄만 알고, 왜 안을 향해 찾을 줄은 모르는 거냐? 나의 마음이 말하였다: “ 맞아, 십 년 넘어 수련했다면서 내가 도대체 몇 번이나 안을 향해 찾아 보았는가? 그러길래 이렇듯 힘들고 이렇듯 고생스럽지.”나는 안을 향해 찾아보기 시작 하였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넌 왜 듣기 싫어하지? 어느 집착을 건드린 거 아니야? 내 알았다, 이건 나의 이와 정 이런 완고한 물질을 건드린 거야, 난 정말로 그것들을 자신으로 여겼던 것이다.
이 번에 나는 정말로 진심으로 안을 향해 찾는 데로 움직였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이 제고하려는 마음을 보아내시고는 나의 이 완고한 물질을 없애 주셨다. 순간 자신 내심에 정말로 아주 큰 변화가 발생 하였다. 그런 다음 교류회 이 일을 생각해 보기 시작 하였다.”진짜 나”가 말하였다: 수련생은 너를 위해서가 아니냐? 지금 최후의 최후에 다 이르렀는데 네가 아직도 이런 상태이니 조급하지 않을 리 있어? 후에 나는 또 생각해 보았다, 동수도 조급하겠지만 사부님은 더 조급하실 거야, 사부님께서 동수더러 나를 찾아보게 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나는 갈려고 하는데 이 때 교란이 왔다, 어머니께서 몸이 불편하시어 날마다 내가 그이한테 밥을 해 주어야 한다, 게다가 오늘은 또 물이 오지 않는다, 만약 물이 늦게 오면 교류회에 가지 못할 것인데 어쩌지? 그 때 나는 이 모두가 가상이므로 누구도 나를 교란하지 못한다고 생각 하였다. 이 때 어머니께서는 오늘 물이 오지 않으므로 너 오빠더러 밥을 짓게 하겠으니 넌 돌아 가거라, 하고 싶은 일이나 하거라. 바로 이렇게 사부님 교묘한 안배로 내 뜻대로 교류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교류회에서 나는 넘기지 못하고 있는 관을 조금도 숨김없이 털어내 놓았는데 수련생은 이 문제상에서 예를 들어 가면서 내가 깨닫도록 도와 주었다. 나중에 가서 나는 깨닫게 되었다: 나는 비록 스스로도 일부 법리를 알고 있었지만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았다. 바로 사부님께서 >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안을 향해 수련하지 않고, 심성을 수련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않는다.”
어느 날 나는> 이 경문을 보고 나는 그야말로 감개무량 하였다. 사부님은 천만 번 부탁하셨는데 마치 부모가 철이 들지 못한 자식을 대하듯 입이 닳도록 일깨워 주셨다. 그래 우리가 아직도 무슨 이유로 수련을 잘하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무수한 죄를 감당하셨음에도 고생을 느끼지 않는데 우리에게 아직도 무슨 집착이 있을 수 있는가? 얼마 전에 내가 저지른 한가지 어리석은 일이 떠 올랐다. 남편이 저금한 돈 2만 위안을 가져간데다가 그의 매달 봉급을 거의 그 혼자 써버리고 있었다. 나는 봉급이 적어서 달마다 600위안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집안 지출을 감당해야 하고 아이까지 부담해야 했으므로 그 때는 정말로 정신이 붕괴될 지경이었고, 이혼마저 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대법에 나쁜 영향을 줄 것 같아 동수들과 교류 하였고, 교류 후 알게 되었다. 사실상 그 모든 것은 나의 제고를 위해 안배된 것이 아닌가? 조건이 나쁜 것은 마침 나의 먹는데 대한 욕망을 버리기 좋은 것이 아닌가? 고생을 하는 것은 모두 좋은 일이 아닌가?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고심하게 안배하신 것이 아닌가? 내가 무슨 이유로 그에게 감사 드리지 않겠는가? 참으로 마음속으로부터 그에게 감사 드렸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만약 법의 각도에 서서 문제를 본다면 넘지 못할 관이 없다는 것을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
이 한 동안에 나는 스스로도 나에게 재빠른 변화가 있고, 날마다 모두 제고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시시로 안을 향해 찾을 수 있고, 예전의 그 십 몇 년을 낭비한 것이 너무도 아깝다는 것을 의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시작하여 그 어떤 제고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도 놓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시간을 바짝 틀어쥐어 자신을 잘 수련하여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않겠다. 법에 대해 책임지고, 사회에 대해 책임지며, 중생에 대해 책임지고, 자신에 대해 책임 지겠다.
마지막으로 권하고 싶은 것은 법공부 팀이 없는 동수, 나처럼 열등감을 느끼는 동수께서는 어서 빨리 관념을 내려 놓고, 어서 빨리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어서 빨리 법 공부 팀에 참가 하라. 오직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고, 일사일념 모두를 법에 놓고 자신을 내려놓기만 하면 승화가 아주 빠르다. 사부님께서는 한 제자도 빠뜨리려 하지 않고 계시는 만큼 사부님을 실망케 하지 말고 사부님을 괴롭히지 말자. 시간은 아직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에게 시간을 지연해 주고 계시며, 동수들은 아직도 감옥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 우리 시간을 바짝 틀어쥐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어서 빨리 이번 박해를 종결하고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자.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8/28/2073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