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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승화

―5년 동안의 수련심득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9일】

1. 진상을 알고 거짓을 타파하고 법을 얻어 수련하다

어렸을 때 나는 신화이야기 보기를 즐겼으며 신(神)이 되려고 했다. 자란 후 현대과학과 당문화의 세뇌를 받아 본성은 점점 매몰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요원하거나 불가능하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1997년에 법륜대법이 우리지역에 들어왔고, 나이를 떠나 나와 잘 아는 동료인 노왕(老王) 부부가 그때 대법을 수련했다. 그들은 나에게 법을 알려준 적이 있었으나 나는 대충 《전법륜》을 한번 보고는, 비록 이 책에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에는 인정했으나 마음에서는 그 안에서 말한 수련하여 신이나 부처가 된다는 일에는 그다지 믿기 어려워 대법과의 인연에 있어서 어깨를 스쳐 지나가고 말았다.

1999년,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천지를 뒤덮는 거짓은 나를 적지 않게 중독 시켰고 더욱이 “천안문분신자살” 사건 이후 “정치를 한다”는 등의 황언을 들었을 때 나는 그것을 믿었다. 나는 직접 두 눈으로 사당이 노왕 부부를 고문하는 것을 보았고, 나는 사당에 대해 종래 좋은 느낌이 없었으며 노왕 부부가 박해 중에 나에게 일부 진상을 얘기해주었으나 텔레비전, 신문에서 매일 하는 이런 거짓은 나로 하여금 선악이나 진위를 분별할 능력을 잃게 했다.

그러나 나와 노왕부부와의 인연은 끊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7.20 이전에 우리 지역 연공장 책임자였는데, 박해를 매우 엄중히 받아 그들의 퇴직연금은 중지되었고 일체의 경제적 내원이 끊긴 후 나는 몰래 그들을 도왔다. 그들은 유리실소하는 중 먼 곳에서 나에게 진상자료를 보내주고 전화를 하면서 나로 하여금 악당을 따라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했다.

2003년 4월, 내내 유리실소하던 노왕이 두 차례 불법(不法)으로 잡혔고 노동교양을 당한 노왕의 아내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일부 진상소책자와 CD를 가지고 매일 나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다. 나는 CD에서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져 성황중인 것과 “천안문분신”이 거짓이며 그것은 사당이 연출한 추악한 연극임을 알게 되었다. 그 후 노왕부부는 《전법륜》과 일부 대법서적을 가져와 내게 보라고 주었다.

이번에 내가 《전법륜》을 다시 한번 보자 흥분해마지 않았고 손에서 놓기 아까웠다. 나는 보물을 얻은 듯 했으며 나는 이것이 내 생명이 진정으로 찾던 것임을 알았다. 법을 공부하면서 나는 점점 사람이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을 알게 되었고 수련인은 심성수련을 해야만 공이 자라고 진정하게 반본귀진에 도달할 수 있으며 공성원만하는 도리를 알게 되었으며 대법사부의 자비와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 미혹의 안개가 전부 걷혔고 사당이 지어낸 거짓을 하나씩 하나씩 철저히 격파했다.

처음 법을 얻은 희열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나는 매우 기뻐하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웠고 일체에는 번뇌가 없었다. 마음에 비할 수 없이 사존께서 나를 지옥에서 건진 구도의 은혜를 느꼈으며 대법제자가 박해 중에 진상을 알려주고 복음을 가져다준 것에 감사했다. 나는 단시간 내에 담배, 술을 끊고 마작도 끊었다.

동시에 어느 여인과의 부정당한 관계도 끊었으며 그녀에게 대법을 수련하기로 결심했다고 알렸으며 그녀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말해주었다.(당시 나는 진상을 말해야 하는 것을 알지 못했다) 당시 두려움이 없었고 나는 내 친구들에게 법륜대법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법을 너무나 늦게 얻어 이렇게 많은 시간을 낭비했는데 오늘에야 비로소 대법수련에 들어왔으며, 나는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즉시 대법을 알았으면 좋고 중공의 거짓에서 뛰어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003년의 여름휴가 때 나는 집을 나가지 않고 하루 종일 집에서 책을 보며 연공했다. 나는 거의 4개월의 시간을 들여 모든 대법서적을 다 읽었고, 대법의 아름다움은 내 마음속에 점점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기간 사부님은 나의 신체청리를 해주어 신체에 때때로 병업 반응이 있었으나 나는 그것을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자신을 진정한 연공인으로 여기고 매 차례 사람과 모순이나 잘못된 일이 발생할 때면 나는 안으로 찾을 수 있었으며 내가 잘했다고 느꼈다. 2003년의 여름은 내 일생 중 가장 값진 아름다운 시기였다.

내가 사부님의 경문 《나의 하나의 소감》을 읽었을 때 나는 울었고 눈물이 온 얼굴을 적셨다. 비록 사악한 당이 사부님을 그렇게 모함하고 비방하는 말을 했지만 진상을 아는 생명으로 말하면 사존이 더욱 자비롭고 위대함을 느낄 수 있으며 사악한 당의 사악함을 더욱 통찰하게 된다. 같은 해 10월, 나의 8살 된 아들이 대법수련으로 들어왔다.

한번은 나와 몇 명이 음식점에서 밥을 먹었는데, 그중에는 우리 마을의 정법위원회의 서기가 있었고 그는 당시 마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우두머리였다. 그 자리에서 악인이 또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말을 하자 나는 즉시 그는 사람을 속이고 있다고 말했고, 아울러 법륜대법은 좋다고 했다. 그 결과 같이 앉아 있던 몇 명의 속인이 모두 따라서 법륜대법은 좋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내가 이미 파룬궁 제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말이 없었고 얼굴이 귀까지 붉어지며 난처해했다. 얼마 후 그는 곧 떠났다.

나는 발정념과 법을 실증하는 일을 배웠다. 2003년 12월, 노왕 부부는 재차 박해를 받았는데 노왕의 아내는 체포되어 세뇌반에 끌려갔고 노왕은 또 유리실소하여 나와 몇 명의 수련생은 함께 본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글을 쓰고 선(善)을 권하는 편지를 썼으며 때로는 자료도 좀 뿌렸다. 그러나 나는 사람의 마음이 중하고 경험이 없어서 잘하지 못했다.

나중에 수련생이 내게 말하기를, “내가 법을 얻을 당시 그들은 진동이 적지 않았다고 했다. 그것은 대법제자에 대해 격려가 되었고 그들이 진상을 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신심이 더욱 증가되었다.”고 했다. 또 속인에 대해 반성을 일으켰고 어떤 이는 점점 대법을 접촉하고 인식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 악인에 대해서도 진감을 일으켰는데, 그들은 여전히 이렇게 잔혹하게 탄압하는데도 여전히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내가 법을 얻은 직접 경험으로부터 나는 동수들에게 두 가지 건의를 하고 싶다. 하나는 중국 민중에게 진상을 말할 때 “천안문 사건”이 거짓이라는 것을 생략하지 말 것인데, 이것이 가장 악독한 거짓이며 역시 중국인이 거짓 중에서 파룬궁을 접촉하기를 두려워하거나 심지어 대법을 미워하는 원인중 하나인 것이다. 둘째는 진상은 반드시 오래 유지해야 하며 한번 상대방이 접수하지 않는다고 해서 낙심하면 안 되며 반복적으로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겨울의 3척 얼음이 하루아침에 어는 것이 아니다.”

2. 일체의 교란을 배제하고 법을 외우다

나는 2006년 2월 2일부터 8월 상순까지 반 년의 시간들 들여 《전법륜》 4강을 외웠다.

법을 외우는 과정은 법에 동화되는 과정이며 승화하는 과정이며 역시 정념을 견정히 하는 과정이다. 수련과 정법 등의 법리에 더욱 깊은 한 층의 이해가 있게 되었다. 법을 외우는 중에 많은 사상업이 제거되었으며 또한 명리심, 색욕심, 현시심 등의 많은 집착이 적지 않게 제거되었는데, 동시에 자비심이 수련되어 나오는 과정이었다. 이런 느낌은 많은 동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단, 내가 다시 말하고 싶은 것은 처음 외울 때 많은 교란을 만난다는 것이다.

한 가지 교란은 외부에서 왔다. 막 법을 외우기 시작한 그날 연세가 80세가 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서 그가 《전법륜》의 글자를 수개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같은 날 밤, 박해받아 유리실소하는 노왕의 부인이 전화를 하여 말하기를 그녀가 외부에서 수련생을 찾을 수 없고 사부님의 경문이 없어 공부를 못하니 급하다고 하며 사부님의 모든 경문과 최근의 명혜주간을 전자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나는 자료를 다운받고 정리하여 보내는데 며칠을 보내야 했다.

때가 마침 설날이 가까웠으므로 내가 앉아 법을 외우기만 하면 거의 매일 친구가 방문해 나와 한담을 나누었으며 식사를 하거나 카드놀이를 했다. 또 이 한 단락 시간 동안 집안에서 경영하는 장사에 기이한 일이 많았는데, 흔히 내가 건물 주방에서 법을 외우면 사람이 와서 물건을 사는데 아내(속인)는 바빠서 나를 외쳐 불렀고 내가 막 매매를 하고 나서 건물에 올라가서 아직 두 단락도 외우지 않아 또 사람이 오고 아내가 또 불렀다. 이런 일이 잦아지자 아내는 화를 냈다.

그래서 나는 낮에 외우기는 곤란하니 밤에 외우려고 했다. 그러나 대련에서 일하는 조카 두 명이 와서 내내 우리 집에 머물며 낮에는 둘이 나가 마작을 하고 밤에는 우리들과 이리저리 놀았다.

처음 며칠 나는 매우 초조하고 화도 났으며 사람의 마음으로 이런 일을 대했다. 그러나 곧 이것이 마(魔)의 교란임을 알았다. 내가 법을 외워 승화하려고 하니 마가 견디지 못하고 구세력의 요소가 파괴하려고 하는구나. 법리로부터 알고 난 후 정념을 갈수록 강하게 했다. 어떤 요소가 교란하더라도 내가 법을 외우려는 결심을 움직일 생각을 말라. 나는 반드시 법을 외울 것이다! 나는 발정념하여 법을 외우는데 있어서 교란을 제거하며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견정하게 매일 법외우기를 견지했다. 20여일 간 이렇게 교란을 제거했다.

두 번째의 교란은 더욱 심했는데 자신에게서 오는 것이었다. 제1강을 외우는 과정에 적어도 세 번은 번뇌 및 정서가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지는 현상이 있어서 거의 외워나가지 못하게 했다. 예를 들면 제3강을 외우는 중에 “스승님은 수련생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이 1절을 외울 때 사부님이 우리에게 우주대법을 주었으며 파룬과 각종 기제를 주었고 신체를 정화해주었고 인생의 길을 고쳐주었고 법신이 내내 우리를 보호 한다… 등등을 생각하자 눈물이 넘쳐 나왔다.

마음이 단번에 폭발하듯 했고 내가 수련 전, 심지어 수련 후에도 대법에 불경하고 사부님께 존경하지 못했던 언행이 모두 뒤집혀 나왔다. 수련 중 집착심을 버리지 못해 종종 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행위가 모두 영화처럼 뒤집혀 나왔고 그야말로 강이 넘치듯이 하여 심리는 극히 지탱하기 어려웠다. 정말로 자신이 대법의 구도에 어울리지 않음을 느꼈다. 뇌 속에서는 강대한 음성이 반복적으로 내게 말했다. “네가 어떻게 수련하더라도 원만할 수 없다!”

그 후 바로 온 얼굴에 눈물이 가득했으며 다시 법을 외우자 그 단락의 말이 매 한마디 한 글자가 모두 분리되어 흩어져 부동한 공간에 나뉘어 있듯이 나는 그 단락의 법을 몇 번이나 뒤적거리며 하나도 외우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는 외워나갈 수 없었다. “구도에 부합되지 않는다”, “수련하더라도 원만할 수 없다!” 등의 염두가 끊임없이 들이닥쳐 나를 의기소침하게 했다. 나는 매우 애를 써서 겨우 진정한 나를 구분할 수 있었다. 그것은 사악과 사상업의 교란이었다. 나는 점점 자신을 평정하게 했고 최후에는 이 교란을 제거했다.

가장 심하고 가장 마지막의 한 차례는 제9강 “청정심”을 읽을 때였다. 명혜망에서 소가둔 비밀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상태에서 적출하는, 하늘을 놀라게 하는 죄악을 보았는데 당시 놀라움은 그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전반 심리, 신체 내지 각개 공간의 신체의 모든 세포가 모두 이 악당에 대한 분노와 혐오로 충만하여 이 사악한 당의 잔인함과 사람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이 사악에 대해 즉시 사람의 무슨 수단이나 초상적인 공능으로 이 당을 순식간에 소멸시키지 못함을 한스러워 했다.(당연히 나중에 이런 속인식의 정은 수련인의 정확한 상태가 아님을 알았지만 당시는 확실히 이렇게 생각했다)

연속 이틀밤을 자신과 가족이 악인에게 박해받는 악몽을 꾸었다. 근본적으로 법을 전혀 외워 나갈 수가 없었으며, 몸과 마음이 다 지치고 정신이 흐릿하게만 느껴 지면서한나절을 읽어도 무엇을 읽었는지모르겠고 법을 외워 나갈 수가 없었다. 마음속의 의문은 겹쳤고 구우주에 어찌 이런 사악한 것이 존재하는지 알 수 없었다.

며칠 후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이 관두에 대법을 견정히 수련하고 법을 외울 것인가 아니면 계속 의기소침하여 포기할 것인가?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 누가 이 소식을 보고 놀라지 않겠는가! 또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이 소식을 듣고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사부님과 대법을 견정하게 믿지 못하고 수련을 포기할 것인가! 설마 이 결과는 사부님께서 예상하지 못한 것인가? 긍정코 알고 계셨을 것이다! 기왕에 사부님께서 이 결과를 아실 것이고, 명혜망에 이 소식이 올라왔고 그중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을 것이다. 정법 중에 이런 죄악을 폭로하게 한 것은 반드시 뜻과 배치가 있을 것이다. 내가 잠시 잘 이해하지 못할 뿐이다.

이것은 큰 파도가 모래를 이는 것이 아닌가! 만일 대법제자가 이 때문에 포기한다면 이것은 바로 구세력과 사악의 목적이 아닌가? 기왕 그 중의 이치를 모르니 아예 생각하지 말자, 장래 어느 날 알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나 자신의 정부(正負) 양면의 요소가 겨룬 후에 그 결과는, “일체의 교란을 배제하고 계속 법을 외우고 법에 동화되자, 나는 사부님을 믿는다!” 라는 것이었다.

나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념에 의지하여 법을 외우는 일체 교란을 배제하고 2개월의 시간을 들여 《전법륜》을 한번 외우게 되었다. 그 후 2번, 3번, 4번 외웠는데, 거의 교란이 없었고 일체는 매우 순조로왔다.

3. 근본 집착을 버리고 진정한 수련인이 되다

법을 공부하는 중에 나는 돌연 하나의 이치를 깨달았는데, 눈앞이 활연개오하는 듯했다. 그러나 지난 후 어떻게 생각해도 당시의 깨달음을 상기하지 못했는데 이런 정황은 늘 있었다. 법을 실증하고 수련하는 중 많은 때 일을 잘못하거나 혹은 많은 마난을 겪은 후 비로소 자신의 집착을 찾았고 하나의 도리를 깨달았는데, 그 순간 마음이 시원하고 깨끗해짐을 느꼈고 심성상 한층 올라가는 것을 느꼈으며 흔히 이런 체험은 뼛속에 새겨졌다.

2005년 11월 경 아들의 얼굴에 이하선염 증세가 나타났다. 부은 것이 가라앉은 후 또 며칠간 두통이 있다고 하여 연공을 잘하지 못했다. 나는 일반적인 소업이라고 여겨 주의하지 않았다. 어느 날 밤, 아들의 증상은 돌연 심하게 되어 전신이 뜨겁고 온 얼굴은 붉게 되었으며 정신이 흐릿해졌다. 아들은 아파서 침대에 누워 뒤척거렸다. 밤 12시가 되자 그는 돌연 일어나 앉더니 말했다.

“나는 견디지 못하겠어요! 나는 매우 큰 사막과 같은 것이 보이는데, 매우 멀고 매우 큰 사람이 나를 부르고 있어요.” 침대에서 기어서 바닥으로 내려와서는 거실을 두 바퀴 뛰어돌고는 말했다. “전 가야 해요.” 아내는 아들의 이 이상한 행동에 어쩔 줄 모르고 즉시 병원에 가야한다고 떠들었다. 나는 비록 견지하지 않았지만 역시 좀 당황하여 한편으로 발정념하며 한편으로 부단히 사부님께 아들의 고통을 경감시켜 달라고 청했다.

다음날 아침에 아들은 코에서 많은 코피를 흘렸다. 나는 그의 얼굴이 부었고 변형된 것을 보고 매우 마음이 아팠다. 또 이틀이 지나 그의 전신에는 부종이 났고 얼굴, 복부, 다리 등이 심하게 부은 것을 보았다. 아내는 단번에 화가 끝까지 치밀어 나를 핍박해 아들을 병원에 보내게 했다. 아들과 나는 가지 않으려 했다. “이것은 병이 아니라 소업하는 거야. 아무 일 없어.” 그러나 아내가 어디 그 말을 듣겠는가? 나에게 큰 욕을 하며 내가 병원에 가서 치료할 시간을 그르쳤다고 하며 또 대법에 불리한 말을 했다.

나는 세인이 오해하여 대법에게 손실을 가져다줄까 걱정이 있었다. 한참 대립하다가 양보하는 수밖에 없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의사는 약을 좀 쓰고 즉시 시내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시내 병원에 도착하니 의사는 ‘신장염’이라고 했다. 또한 상당히 엄중하다고 과장하며 또 내가 아들에게 무관심하다고 원망했으며 가장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이렇게 오래 끌었다고 했다. 이런 말은 아내로 말하면 바로 기름에 불을 붙이는 것이어서 또 나를 크게 욕했다.

의사는 큰 주사약을 열더니 마을로 데리고 가서 놓아주라고 하며 또 한번 매주 시내에 와서 검사하라고 부탁했다. 20 여일 후 아들의 몸의 부종은 겨우 사라졌다. 부종이 막 사라진지 이삼일 동안 몸 전체에 또 허다한 수두가 일어났는데 빽빽했으며 하나하나가 모두 컸다. 움직이기만 하면 의복이 수포를 터트렸기 때문에 행동이 매우 불편했다. 그래서 학교를 빠지고 집에서 쉬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심한 고통에 빠졌다. 시간이 길게 끌고 마비되고 정념도 부족했으며 신사신법도 꺾였다. 비록 시시때때로 자신은 수련인이며 스승과 법이 있다고 깨우쳤으나 좋지 않은 염두는 여전히 번잡하게 나를 공격했고 아들에게 생명위험이 없겠는지 하고 걱정했다. 발정념하는데 정신이 나간 상태였고 법공부 역시 집중하지 못했으며 연공도 무력했으며 진상도 알리지 않았다. 1개월 여 동안 나의 마음은 큰 시달림을 받아 거의 극한에 달했다. 아들의 소업은 나로 말하면 죽고 사는 고험이었다.

어느 날 임무처럼 법공부를 끝내고 나서 나는 자신이 수련인의 상태가 아님을 발견하고 놀랐다. 나는 마치 강대한 요소에 이끌려 걷고 있었으며 소극적으로 감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렇게 의기소침하게 지낼 수만은 없었다. 나는 이 상태를 바꾸어야겠다! 몇 개월 전 나는 사악에 병업의 형식으로 박해당하여 죽음을 왔다 갔다 했을 때 나는 모두 정념에 의지하여 지나왔는데, 이번에 우리 부자가 마난을 지나지 못하는가!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점화시켜주셨다. 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에 나는 우리 집에서 건물을 수리하는 것을 보았다. 한그루의 큰 나무가 건물 중앙에 자라고 있는데 나무 줄기는 지상에서부터 똑바로 건물 천장을 뚫고 지나가는데 한 줄기 큰 물이 건물 위에서 나무 줄기를 따라 내려왔고, 보니 건물이 새서 무너질 것 같았다.

다음날 깨어난 후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내게 큰 누락(집착)이 있다고 점화해주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것을 막지 못하면 나의 수련은 헛수고가 된다는 것이었다. 마침 그날 밤 내가 명혜망을 들어가 보니 사부님은 또 내가 동수의 교류문장을 보게 이끌었는데, 근본 집착을 제거하는데 관한 글이었다. 나는 단번에 이것은 나로 하여금 내가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아야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침대에 가부좌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힘들게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나는 어떻게 대법수련으로 들어왔는가? 2003년 사스가 활개를 칠 때 나는 집에서 하루 종일 당황해서 불안해했음을 상기했다. 하루는 내가 출근했을 때 어느 친척이 외지에서 돌아와 우리집에 와서 아내와 잠시 머물렀는데, 나는 그녀가 병원균에 감염되었을까 걱정했다. 그래서 학교가 끝난 후 아들을 데리고 할아버지 집으로 피했다. 그러나 막 할아버지 집에는 다른 곳에서 온 이웃이 한 사람 있어서 나는 또 아들을 데리고 급히 돌아와 아내를 떠밀어 장인 집으로 보냈다.

당시에는 과학자들이 왜 즉시 특효약을 발명하여 이 사스를 소멸시키지 못하는지 정말 한스러웠다. 사스가 지나가자 노왕부부가 마침 유리실소하다가 돌아왔는데, 나에게 이 천재인화는 모두 나쁜 사람들을 도태시키려고 온 것이며 장래 중공과 강모모를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 천벌을 받는다고 했다. 내가 수련한지 몇 달 후 아들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상처가 크게 났다. 여러 바늘 꿰맸는데 당시 나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통곡했으며 속인이 된 것은 너무나 취약하고 가련함을 깨달았고 이때부터 8살 난 아들을 대법수련의 길로 인도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나의 생각은 점점 또렷해졌다. 알고 보니 처음에 강렬한 구하는 마음으로 대법에 걸어온 것이었다. 대법에서 속인의 구할 수 없는 좋은 것을 구하려고 했고 재난 중에서 대법의 비호를 받으려고 했다. 또한 아들을 대법수련으로 데리고 오려는 집착이 있었다. 어쩐지 이 단락 시간에 나는 이같이 마음이 도려내는 듯이 아프더라니. 얼마나 더러운 마음인가! 나는 돌연 자신이 매우 비열함을 느꼈다. 사부님은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었는데, 또 우리는 부끄러움을 모르고 대법을 이용하여 사부님을 속였다. 나는 반드시 근본집착을 제거해야 한다.

당시 나는 갑자기 신체 주위의 한 층의 두꺼운 것이 벗겨져 내리는 것을 느꼈으며 무거운 짐을 벗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틀 후 아들의 일체 증상은 전부 사라졌고 정신도 똑똑하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감동해서 울었다. 내심으로 말할 수 없는 감격을 느꼈다.

사부님은 《2005년 샌프란시스코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일부 수련생들은 근본 집착을 줄곧 제거하지 않는데 이것이 바로 근본상에서 대법제자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이다.”

아들의 일차 장시간 소업 중에서 나는 비로소 심각하게 사부님이 이 한 단락 법의 더욱 깊은 내포를 깨달았다. 수련 중에 명리심, 과시심, 질투심, 색욕심 등 각종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은 매번 뼈를 깎아내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는 한 그루의 나무에서 가지를 버리는 것과 같을 뿐이고 근본 집착을 버리는 것은 나무의 뿌리조차 뽑으며 땅과 산이 흔들리는 것과 같다. 근본 집착을 제거하는 과정 중에 나는 또 한 가지를 깨달았다. 대법수련자로서 신사신법이 가장 근본적인 정념이다! 마난 중에 대법을 벗어나거나 심지어 반면으로 간 사람은 바로 신사신법의 정도가 충분치 못한 것 때문이다.

나는 현재 수련의 목적이 명확하다. 비록 내가 결코 잘하지 못했지만 나는 반드시 사존을 바짝 따라잡아 진정한 수련인이 되고 대법제자가 해야할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4. 처음 퇴당을 권한 경험

진상과 삼퇴를 권하는 중 나는 희열과 적지 않은 어려움을 동시에 느꼈다. 지금 일차로 삼퇴를 권한 경험을 간단히 말해보고 동수들과 나누고자 한다.

소용은 나의 좋은 친구이다. 그는 노왕부부의 처조카이며 30여 세 되었는데, 퇴역군인이며 사당에 가입한 적이 있고 지금 모 진의 정부에서 일하고 있다. 99년 이전 노왕부부는 여러차례 소용에게 홍법을 했다. 사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그들은 또 여러번 진상을 말해주었다. 응당 말하면 대법제자의 친척으로 소용은 대법에 대해 상당히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만장한 시간을 경과하여서야 비로소 그를 사당으로부터 퇴출하도록 했다.

처음 그에게 퇴당을 권한 것은 2005년 초인데 당시는 우리가 막 “9평”과 사부님의 경문 《파룬을 다시 돌리다》와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를 보았을 때였다. 우리는 그를 집으로 돌아오라고 불러 그에게 사당에게 퇴출하라고 했다. 우리는 그가 흔쾌히 응답할 줄 알았으나 그는 한마디로 거절했다. 그는 아직 전도가 있다는 것을 구실로 삼았고 또 그는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사당을 퇴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신(神) 역시 그를 소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나와 노왕부부 세 사람은 번갈아가며 말했고 발정념했다. 그러나 그는 죽어라고 퇴출하지 않았다. 밤 12시가 넘어 소용의 세 살 된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소용은 얼굴이 하얗게 되었고 신체는 벌벌 떨더니 일체를 돌보지 않고 택시를 불러 백 리나 떨어진 그가 일하는 곳으로 가버렸다. 노왕부부와 나 세 사람은 입장이 매우 난처해졌다.

그 후 우리는 간단히 교류한 후 세 가지 문제를 찾았다. 하나는 소용을 조종하는 사령 난귀를 제거하는 힘이 부족했다. 둘째, “왜 퇴당해야 하는가” 하는 이 문제를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았다. 셋째, 우리 모두에게는 이러한 하나의 마음이 있었다. 우리는 너의 친척인데 너를 좋게 하기 위함이니 너는 응당 우리말을 들어야 한다.

두 번째 그에게 퇴당을 권한 것은 2005년 여름이었다. 내가 그의 집에 놀러가서 그에게 “9평”의 내용을 일부 얘기해주었고 중공이 수십년래 중국 인민들에게 범한 죄행을 말하며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은 필연이라고 했다. 그는 말했다. “나 역시 중공이 곧 멸망할 것을 믿는다. 그러나 어느 때에? 수십 년 뒤? 수백 년 뒤?” 나는 예언에 근거하여 대답했다. “최대 2년 어쩌면 올해(2005년)일지도 모른다.” 그는 곧 말했다. “그때가 되면 다시 얘기하자.” 하며 여전히 퇴출하지 않았다.

그 후 노왕부부는 유리실소하여 바깥에 있을 때 몇차례 소용에게 전화를 걸었고 돌아온 후 “9평”을 한 권 주어 보라고 했다. 나도 두 번 그에게 전화했다. 그러나 그를 아직도 퇴당시킬 수 없었다. 우리는, 그는 너무 집착이 심하다고 여겨 좀 낙담했고 심지어 그는 구도될 수 없다고 여겨 놔두자고 했다.

2006년 10월 1일 휴가기간에 소용은 우리 집에 놀러왔다. 나는 이것은 반드시 사부님이 나에게 배치해주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나는 우선 급히 퇴당을 권하지 않았고 다만 그와 함께 놀았다. 그와 마작을 했고 음식점에 데리고 갔고 낚시를 하러 갔다. 틈이 나면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여 그의 배후에 존재하는 흑수와 난귀 및 공산사령을 철저히 제거했다. 그는 이번에 나와 노는 것이 매우 재미있음을 느꼈다. 10월 4일 하오 우리 둘은 마침내 시간이 있어 길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나는 강대한 념을 내보냈다. 이번에 나는 반드시 삼퇴를 권하리라! 아울러 사부님의 가지를 청했다.

처음에 내가 퇴당을 언급하자 그는 말했다. “나는 너희들이 연마하는 파룬궁을 다시는 믿지 않는다. 너희들은 작년에 공산당이 무너질 것이라고 했는데 작년에 안 무너졌다. 너는 또 최대 2년이 넘지 않는다고 했는데 지금은 곧 연말이 다 되어가는데 공산당의 멸망은 보이지 않는다.” 하여 퇴당을 원하지 않았다.

나는 비로소 원래 말한 “2년내 공산당이 반드시 망한다”는 이 말이 타당하지 않음을 상기했고 단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네가 좀 일찍 퇴출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비로소 일부러 시간이 긴박하다고 했어. 사실은 반드시 2년이 아니라 어쩌면 3년, 5년 일지도 몰라. 하지만 중공은 멀지 않은 시간 내에 완전히 멸망하는 이것은 확실해!” (나는 대법제자가 삼퇴를 권할 때 예언에서 말한 일체를 진리로 여기지 말아야 하며 사존의 법으로 우리를 지도해야 함을 깨달았다.) 나는 급해하지도 초조하지도 않았으며 천천히 그에게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강모모를 공개심판하며 중공의 정부가 위기에 처해 있고, 중공은 수십 년래 중국 인민을 학살했고 전통문화를 파괴했으며 그것의 반천(反天), 반지(反地), 반 인류적 사교본질과 깡패근성을 말해주었다.

또 기독교가 로마제국에 의해 박해당한 것과 하늘이 로마를 징벌한 진실한 역사, 예언, 붉은색 악룡과 짐승의 수기를 지우는 것 등을 말해주고 사부님의 경문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를 외워주었다. 무릇 내가 아는 모든 것, 그에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말해주었다. 소용은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나는 그가 때때로 얼굴이 하얗게 되고 소파에서 두발을 끊임없이 떠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것은 그를 조종하는 사령이 제거되는 과정에서 죽어라 버티는 표현임을 알았다. 최후에 해가 졌고 나는 그에게 퇴당을 원하는가 물었다. 그는 밤에 다시 고려해보겠다고 하였다.

10월 5일 아침 나는 그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고 그는 마침내 한마디로 사당을 퇴출하겠다고 표시했다.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나는 정말 소용이 자기를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음에 기뻐했다.

처음으로 비교적 긴 퇴당을 권하는 중에 나 역시 여러 차례 안으로 찾았으며 많이 깨달았다. 세인들에게 삼퇴를 권하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의 전체적인 작업의 결과이며 어느 한 사람의 공로가 아니다. 사존의 경문을 많이 외워야하며 “9평”을 잘 읽어야 비로소 사당의 살인 역사와 사악의 본질을 똑똑히 말할 수 있다. 삼퇴를 권하는 중 사람의 정을 가지지 말아야 하며 냉정해야 하고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또한 삼퇴를 권하는 중에 반드시 발정념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도처에 꽃이 피는 자료점” 중의 한송이

2006년 11월, 우리 지역의 자료점이 사악에 의해 파괴되었다. 자료점의 수련생은 잡혀가서 박해를 받았다. 한때 우리 지역에는 자료내원이 끊겼고 잠시 마비되어 형세가 매우 좋지 않았다. 아는 수련생이 나를 불러 임시로 이 일을 맡으라고 했다.

나는 큰 압력을 느꼈다. 하나는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었고 심성이 높지 않으며 집착이 많아 자료점에서 해야할 것을 해내지 못할까 두려웠던 것이었다. 둘째는 컴퓨터에 대한 이해가 조금밖에 없고 안전하게 망을 뚫는데 조금밖에 모르기 때문이었다. 자료인쇄와 CD를 만드는 일을 근본적으로 할 수 없었다. 셋째는 집안의 사람이 알면 반대할까 염려하는 것이었고, 네째는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원래 자료점의 수련생은 사람들이 공인하는 수련이 잘된 동수인데 모두 박해를 받았다. 하지만 나는 그들만큼 수련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 동수에게 마음속의 염려를 말했더니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수련을 잘해야 일을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에 심성이 제고되고 자기를 수련하는 것입니다.” 나는 한번 고려해보겠다고 답했다. 나는 1개월을 고려했는데 각종 사람의 마음이 뒤집혀 나왔다. 나는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을 것을 많이 보았고, 동수 역시 신경문과 명혜주보 보기를 갈망했기 때문에 최후에 정념이 사람의 마음을 이겼고 잠시 이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에 자료를 만드는 것은 매우 곤란했다. 왜냐하면 나를 도와주거나 가르쳐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겨우 아는 조금의 인터넷 돌파 지식을 써서 명혜망으로부터 한몫의 자료점을 처음 만드는 방법과 자료를 만드는데 관련된 문장을 다운로드하였다. 자세히 읽어보고 그 후에 아까 그 곳에서 각종 소프트웨어를 내려 받았으며 컴퓨터 시스템에도 전면적인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또 시내에 가서 프린터와 각종 소모품을 샀다. 집에 돌아와 며칠간 시도한 끝에 필요한 만큼 할 수 있었고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지혜를 주신 사부님과 동수들의 힘든 일에 감사한다. 동수들은 매우 상세하게 글을 써서 내가 배우기 편리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으로 명혜주간을 인쇄해냈을 때 나는 흥분하여 밤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는 나 역시 조사정법하며 대법제자가 해야할 일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 왜냐하면 나는 줄곧 법실증과 중생구도 방면에 있어서 매우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 역시 자기를 수련하는 과정인데 최대의 감수는 두려운 마음을 적지 않게 수련해버린 것이었다. 최초로 명혜망에 각지의 박해와 유관한 진상의 보도를 보고 나는 좀 몸서리쳐졌고 나는 심지어 감히 보지 않았는데 나중에는 많이 나아졌다. 때로는 인터넷에 연결하거나 인쇄를 할 때 일부 나쁜 생각이 튀어나오기도 했다. 예를 들면 악경이 뛰어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등등이었는데 엄중할 때는 이런 생각을 따라가서 심지어 먼 곳까지 생각하다가 비로소 이것은 정념이 아님을 인식했고 발정념하여 그것을 제거했다. 현재까지 이런 두려움은 많이 약해졌다.

나는 또 자기를 보호하는 의식이 너무 중함을 발견했다. 이 표현은 수구를 중시하지 않는 동수에 대해 그리 “선(善)”하지 않았다. 나는 마음대로 말하는 사람이나 자료의 내원을 묻는 동수에게 줄곧 화를 냈다. 2007년 초여름에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이웃에 자료를 보내러 갔는데, 자료를 받은 수련생은 반복적으로 나에게 이 자료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물었다. 그가 몇 번을 묻자 나는 곧 화를 내며 말했다. “그게 어디에서 오는지 상관하지 마세요. 받기만 하면 되지. 너무 알려고 하지 마세요!”

이렇게 나는 그 수련생을 매우 난감하게 했다. 오래지 않아 그 수련생은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수련생을 데리고 우리 집에 찾아왔으며 그가 한편의 글을 발표하는 것을 도와 달라고 했다. 나는 이 수련생이 모르는 사람을 무턱대고 나 있는 곳에 데리고 오는 행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매우 원망스러웠다. 나중에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자기보호 의식이 너무 무거운 것을 알았다. 다시 더 깊이 파보니 이런 자아보호 의식의 배후에는 깊이 숨겨진 두려운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만드는 자료는 아내 몰래 했었는데, 왜냐하면 나는 식구들에게 진상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밤에 각종 자료를 내려받고 낮에 아내가 외출하기를 기다려 하거나 밤에 그녀가 다른 방에서 잠이 들었을 때를 기다려 인쇄하기 시작했는데, 때로는 아들이 내게 망을 보아주었다. 한번은 내가 이런 상태를 바꾸려고 생각하여 아내 앞에서 한편의 소책자를 인쇄했는데 그녀는 당시 매우 큰 화를 내었으며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런 상태를 돌파하지 못했다.

지금 내가 주로 하는 일은 작은 범위 내의 명혜주간, 사부님의 신경문, 진상소책자와 진상전단지를 제작하여 공급하는 일이며 “9평”, “해체당문화” 등 서적은 그리 많이 하지 않는다. CD를 만드는 일은 아직 배우지 않았다. 그러나 심중에 대법과 중생을 간직하기만 하면 자비로우신 사존께서 나를 보호하시고 지혜를 주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게다가 동수들의 도움이 있으니 곧 더 잘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6. 맺음말

거의 5년의 수련 중에 때로는 정진하고 때로는 나태했다. 관을 잘 넘기기도 하고 잘 넘기지 못할 때도 있었다. 매번 내가 정진하지 않는 상태에 처할 때, 나는 늘 사부님의 법에 의지하여 자신을 격려한다. 또 사존은 늘 나를 보호하시고 한번씩 나를 점화하시며 내가 한보씩 걸어 오늘에 오도록 하셨다. 나는 지금 생명은 일보씩 승화되고 있음을 가장 절실히 느끼고 있다. 사존의 구도의 은혜에 대한 감격을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오로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만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는 길이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4/9/1761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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