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26일】
‘안전에 주의’하는 화제에 대해 여러분이 모두 서로 교류한 지 몇 년이나 된다. 또 아주 많은 동수들이 명혜망에 이 방면에 관련된 글을 발표했는데 가장 많이 말한 것은 ‘안전에 주의’함과 ‘두려움’의 관계에 관한 문제였으며 줄곧 지금까지 토론하고 있다. 그러나 수련의 실천 속에서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일부 동수들이 이 문제에서 아주 청성하지 못함을 발견하고 있으며 ‘안전에 주의’와 두려움 등을 동일시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여러분이 여러 차례 담론하는 것에 나쁜 점이 없음을 보아낼 수 있으며 좋지 않은 관념을 버리자면 확실히 여러 차례 교류가 필요한 것 같다. 동시에 이전에 수련생이 얼마나 많이 말했든지 늘 어떤 사람은 ‘마침’ 그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나의 인식을 써내어 동수들한테 참고로 제공하고 싶고 역시 부동한 각도에서 우리 정체적으로 좀 더 빨리 성숙하는 일을 원용하고자 한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2009년 대뉴욕 국제법회 설법》 두 곳에서 ‘안전에 주의’하는 것에 관해 말씀하셨고 나는 ‘안전에 주의함’은 사부님께서 이미 법에서 정해 놓으신 것으로 오직 진수제자라면 우리는 사부님의 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이 문제에서 더는 우리가 기뻐하고 기뻐하지 않고, 접수하고 하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다. 법은 단지 어떻게 가서 그에 따라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다시 말해 스스로 자신이 두려워하든 하지 않든 모두 응당 반드시 안전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안전에 주의할 것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이것은 아마 많은 동수들이 줄곧 청성하지 못했던 문제일 텐데 특히 금방 걸어나와 법을 실증하는 동수로 놓고 말하면 더욱 이 방면의 경험과 참고가 필요하다. 나는 자료점에서 일을 한 지 이미 6년이 되었으며 이 몇 년간 이 방면에서 경험과 교훈들이 다소 있으며 오늘 그것을 써내어 동수들에게 참고로 제공할 뿐이다. 여러분이 굽은 길을 걷지 말고 손실을 적게 보기를 바란다. 개인의 경험으로서 국한성이 있기 마련이니 보다 경험 많은 동수들이 보충하고 완벽하게 해주기를 바란다.
1. 핸드폰과 통신 안전문제
1) 핸드폰은 아주 쉽게 감시되거나 도청될 수 있으며 지금의 핸드폰은 많은 경우 위치를 지정할 수 있고 도청이 가능하다. 이 문제는 동수들이 인터넷에서 이미 많은 글로 발표했고 그 글들 속에는 아주 전문성이 강한 것이 있는데 분석한 것이 아주 좋기에 더 반복하지 않겠다. 그러나 그 사악이 어떻게 망나니짓을 하고 도청하고 감시하는 정도가 어떠하든지 내가 핸드폰 밧데리를 빼버리면 그것은 곧 아무런 방법이 없게 된다. 때문에 중요한 장소에서는 동수들이 법회교류 장소나 자료점에 갈 때, 중요한 일을 상의할 때는 반드시 핸드폰 밧데리를 빼버려야 한다.(특히 핸드폰 번호가 공개된 경우) 그곳에 가서 빼낼 것이 아니라 곳에 도착하기 전 아주 멀리부터 반드시 빼버려야 한다. 물론 전파 차단이 아주 뛰어난 금속망이나, 금속 상자 속에 핸드폰을 넣어도 된다.
2) 속인과 연계하는 핸드폰과 동수와 연계하는 핸드폰을 반드시 혼용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해 하나의 핸드폰과 카드로 속인한테도 전화하고 또 동수한테도 연계하지 말아야 한다. 일단 긴급정황이 있게 되면 동수와 연계하고 있던 핸드폰을 바꾸거나 카드를 바꾸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만일 핸드폰 번호를 바꿀 수 있다면 핸드폰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혼용하는 핸드폰은 핸드폰을 바꾸든지 카드를 바꾸든지 다 안 된다. 왜냐하면 속인의 번호는 공개된 것이기에 악경이 다른 사람의 것을 검사하여 당신의 번호도 쉽게 얻어낼 수 있으며 게다가 속인과 연락하는 번호를 바꾸기도 아주 불편하다.
3) 동수와 연계하는 핸드폰으로 동수 집의 공개된 집 전화로 걸어서는 절대 안 되며 반드시 공중전화로 상대방의 핸드폰이나 폭로된 집 전화에 전화를 할 수 있다. 뿐더러 늘 고정적으로 한 곳의 전화로 전화하지 말고 장소를 바꾸어야 한다.
4) 공중전화로 동수의 집 전화이나 핸드폰에 대고 말할 때 절대 민감한 말들 예를 들면 ‘파룬궁’, ‘대법제자’, ‘구평’ 등을 말해서는 안 되며 민감한 단어가 나타나면 통신기구에 자동으로 기록되며 횟수가 빈번한 것은 도청하게 된다.
5) 동수의 전화번호는 가장 좋기는 기억하는 것이 좋으며 기억할 수 없다면 반드시 비밀리에 잘 간수해야 한다. 예를 들면 몇 번째 자리거나 몇 번째까지 번호에 수자를 더 가해 넣거나 덜어내거나 혹은 몇 번째 자리의 수자끼리 순서를 바꾸어놓는다. 이것은 오직 당신만 알고 있으면 되는 것으로 이것을 번호에 비밀을 가한 것이라고 한다. 사람의 이름도 진짜이름을 적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별명이나 자모(字母) 혹은 부호로 대체해야 한다.
2. 컴퓨터 안전설비와 인테넷 안전문제
응당 주의해야 할 것이 아주 많으며 나는 여기에서 두 가지 방면에서 두드러진 문제와 보편적인 문제를 말하겠다.
1) 숨기고 비밀번호를 설정해 사용함을 견지해야 한다
컴퓨터 시스템은 반드시 엄격히 《자료점 기술수첩》에 따라 안전설비를 해놓아야 한다. 존 알람(ZA) 방화벽 및 외국의 우수한 바이러스처리 소프트웨어, 트로이 목마 처리 소프트웨어, 무영무종(无影无踪) 등 청소도구 소프트웨어에 대해, 여러분 특히 컴퓨터를 설치하는 동수들은 모두 알고 있겠지만 하드디스크에 비밀번호를 달아 숨겨서 사용하는 것을 소홀히 하고 있다.
나는 한 곳이 아니라 신 자료점 동수들의 컴퓨터에 아무런 비밀 조치가 없는 것을 보았다. 한마디로 “완전히 설치하지 않았다.” 전원을 켜기만 하면 시스템에 아무런 장애없이 들어갈 수 있고 각종 민감한 문건과 잡다한 것들을 바탕화면이나 혹은 공개된 하드디스크에 저장했으며 어떤 것은 근본상 숨겨서 비밀번호를 넣어 사용하는 것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있어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런 하드디스크 프로그램을 버젓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식으로 놓았는데 이것은 숨기지 않은 것과 같다.
나는 컴퓨터를 가르치는 동수들이 반드시 처음 배우는 사람한테 정확히 하드디스크를 숨겨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줄(특히 집에서 혹은 회사에서 공개적으로 사용되는 컴퓨터에) 것을 건의한다. 내 생각에 이것은 모든 가르침에서 처음 일보라고 본다. 이 문제에서 가장 좋기는 새로 배우는 사람한테 반드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조건이 안 되거나 방법이 없으면 알려준다. 이것은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 대해 진정으로 책임지는 것이며 사실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면 이후에는 그것이 번거로움을 모르게 된다. 동시에 가르치는 수련생은 각 종류의 문서를 숨기는 하드디스크에서 분류하는 법을 알려주어 분류를 나누어 저장하게 하는데 이렇게 하면 체계적으로 문서를 분리하는 습관을 양성할 수 있다. 무엇을 찾을 때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동시에 안전하다.
동시에 시스템에 비밀번호를 지정할 것을 건의한다. 이렇게 하면 일반인이 비밀번호 없이 당신의 시스템에 들어가지 못한다. 기억하건대 이전에 인터넷에서 동수의 교류 문장에서 그녀가 노트북을 어느 택시에 놓고 내렸는데 노트북에 아주 민감한 것이 있어서 이것은 그녀더러 아주 큰 압력을 느끼게 했다. 나중에 발정념하고 사부님한테 도움을 청하는 것을 통하여 위험을 벗어날 수 있었다. 택시기사는 노트북을 집에 가져갔으나 노트북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건대 동수의 압력과 놀라움은 원래는 완전히 가히 피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시스템에 비밀번호를 설치하는 것이다. 동시에 모든 민감한 문서들을 매일 제때에 순서 있게 비밀번호를 사용해 숨겨둔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노트북을 잃어버렸다 해도 수동적인 국면을 조성하지 않을 것이다.
경험이 없어도 두렵지 않으며 두려운 것은 자신의 나태, 마비와 나쁜 습관을 덮어감추고 ‘안전에 주의’하는 것을 ‘두려움’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2) 인터넷 접속 시 안전에 주의할 사항
지금 인터넷돌파 프로그램이 끊임없이 업데이트되고 있고 또한 비교적 안전한다. 단지 내가 동수들한테 일깨워주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다.
a. 인터넷돌파프로그램을 장시간 인터넷에 사용하지 말 것.
b. 용량이 큰 문서를 다운받을 때는 연화(蓮花) 대리를 배합해 사용할 것.
c. 인터넷에 접속하는 컴퓨터는 속인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며 기계의 깨끗함을 유지해야 한다. 만일 한 대의 컴퓨터밖에 없다면 하드디스크를 두 개로 분리해 서로 격리시켜야 한다.
d.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에서 나오기 전에 우선 인터넷 연결을 끊어야 한다.
3. 자료점 연계 문제
1) 자료점과 법공부팀은 될 수 있는 한 분리해야 한다
몇 년 전 아주 많은 지역에서 이 방면에서 비교적 아주 잘 견지해 왔으나 나중에 자료점이 도처에 꽃을 피우고 환경이 느슨해짐에 따라 동수들이 마비되었다. 비밀이라 이야기함에 많은 동수들은 마치 이미 때가 지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아주 많은 곳의 자료점은 동시에 단체 법공부장소로 되었고 사람이 빈번히 드나들고 일단 일이 발생하면 손실이 엄중하다. 많은 자료점이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은 법공부팀이 미행 당해 포위되어 발생한 일이다. 악경은 사전에 자료점임을 몰랐다. 그러므로 자료점과 법공부팀은 될 수 있는 한 분리해야 한다.
2) 자료점이 아래위로 연결방식은 가급적 단선으로 해야 한다
자료점의 안전원칙은 아는 사람이 적을수록 좋으며 위로는 단지 협조인과 기술을 책임진 동수만 알고 아래로는 단지 개별적인 수련생이 책임지고 자료를 전달하며 다른 동수들의 앞에서는 자료점의 상세한 정황을 언급하지 않으며 대답하지 않는다. 물론 자료점 수련생은 우선적으로 과시심과 환희심으로 자신을 선전하며 다니지 말아야 한다.
3) 자료점은 될 수 있는 한 넓은 면으로 연계하지 말며 자신이 기술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정말로 해결할 수 없어서 문제를 해결할 기술을 책임진 동수에 대하여 원래 알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알지 못하는 사람이면 이름을 묻거나 상세한 정황을 알아내려 하지 말아야 하며 단지 법리상에서 교류해야 한다.
4. 대법제자 인선(人選)의 안전문제
안전에 주의하는 것에는 자료점과 중요항목을 책임질 사람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포함된다.
장기간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이지적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이런 중요한 책임을 맡길 수 없다. 그 사람이 일시적으로 일에 아주 열정을 보일지라도, 입으로 아무리 “두렵지 않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모두 냉정하게 대해야 한다. 우리는 각 지역에서 모두 이런 수련생들을 보았으며 장기적으로 법공부를 하지 않고 연공하지 않으며 심지어 어떤 때에는 늘 마작을 하고 늘 협조인이나 기술을 책임진 동수한테 여러 가지 일을 어떻게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선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또 아주 강렬한 과시심, 쟁투심, 공리심(功利心) 등이 표현되며 수구하지 않을 뿐더러 이런 사람은 늘 보편적으로 다른 사람의 권고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한 가지 전형적인 표현은 늘 “누구누구는 두려움이 있다”고 입에 달고 다니는데 나중에 이런 수련생은 예외 없이 정체에 심한 손실을 조성했다. 이런 사람은 각 지역에 모두 있다. 내가 생각하건대 사람의 정으로 그러한 사람 마음과 안전에 대한 명백한 후환을 수호하지 말아야 한다. 이 역시 우리가 안전에 주의해야 할 한 가지 방면이다.
5.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속인의 참여를 이지적으로 대해야 한다
우리는 많은 지역의 자료점에서 자료를 운반할 때 속인이 참여하는 것을 보았다. 어떤 이는 대법제자의 가족이고 어떤 이는 여러 사람이 보건대 아주 정념이 있는 속인이다. 이 몇 년간 우리는 확실히 아주 괜찮은 속인을 보아왔으며 어떤 때의 개별적인 표현은 많은 수련생보다도 더 대법제자와 같아보였다. 그러나 사실이 우리한테 알려주는 것은 관건적인 시각에 압력 앞에서 절대다수의 속인은 대법제자와 비길 수 없는 것이며 이러한 교훈과 예는 아주 많다. 실례를 들지는 않는데 이것은 그들을 나무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방면에서 우리는 안전에 주의하는 각도에서 아래와 같이 건의한다.
1) 속인더러 어떠한 법을 실증하는 주력을 담당하게 할 수 없으며 만일 있다면 될 수 있는한 빨리 조용히 떠나게 하여야 한다.
2) 속인이 일시적으로 어떤 좋은 표현이 있든지 우리는 모두 절대 이로 인해 환희심이나 의뢰심이 생겨서는 안되며 더욱 그들을 떠받들지 말아야 한다.
3)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은 조건이 된다면 속인인 가족이 가급적 모르게 하는 것이 좋다. 속인은 정이 있기에 압력을 감당하지 못하며 쉽게 대법제자에게 장애를 만들어줄 수 있다. 우리가 그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은 두려워서가 아니며 성실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그들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다.
4) 표현이 정말로 좋은 속인 가족에 대해서도 그를 대법제자로 대할 수는 없다. 하나는 안과 밖을 구분해야 하며 그들 앞에서 높이 말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하면 그들이 진상을 아는데 장애를 조성한다(나는 다수의 노년 수련생이 가족인 자녀들한테 진상을 잘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중의 한 가지 원인이 속인 가족을 무의식중에 동수로 대하고 있으며 진상을 알릴때 많은 말이 동수 사이에 할 수 있는 ‘법리’였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관전적인 일은 속인 앞에서 발설하지 말아야 하며 그들이 무의식중에 업을 짓게 해서는 안 된다.
6. 단체 활동의 안전문제
단체활동은 인원수가 비교적 많은 법회나 많은 사람이 다른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하거나 단체 법공부를 하는 팀이 포함된다.
내가 알기로는 어떤 지역에서는 여러 차례 인원수가 비교적 많은 법회를 가졌으며 백 명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곳에서는 문제가 발생했고 어떤 곳에서는 일이 발생되지 않았다. 기억하건대 명혜망에서 중국 대륙에서는 인원수가 비교적 많은 법회를 열지 말 것을 건의했다. 나는 이런 것은 우리가 응당 접수해야 한다고 여기며 문제가 나타난 후에 후회해서는 안 된다.
인원수가 비교적 많은 법회를 열 필요가 있을 때 우리는 안전 문제상에서 아래와 같은 경험이 있었음을 소개한다.
1) 참가인원에 대한 통지는 가급적 구두로 전달하며 설사 전화로 연계할지라도 공공장소에서 안전한 곳에서 만난 후(핸드폰 밧데리는 이미 뽑아버림) 얼굴을 보고 지점과 시간 등을 통지하며 절대 전화에서 말하지 말아야 한다. 통지한 후 회의에 참가할 수련생은 모두 회의 장소에 대해 중시해야 하며 자신의 주위환경에 대하여 고밀도 발정념으로 마당을 깨끗이 해야 하며 며칠 전부터 많이 청리하여야 한다. 회의에 참석하여 첫 번째 하는 일 역시 참여한 자와 함께 반드시 발정념하며 무료한 한담을 늘어놓아서는 안 된다.
2) 회의를 여는 곳은 가급적 출입통로가 여러 개인 곳을 선택하며 참여한 수련생은 부동한 시간에 부동한 방향에서 혼자 장소에 도달해야 하며 갈 때도 이렇게 해야 한다. 혼자서 시간 간격을 두고 부동한 방향으로 모이거나 흩어지며 절대로 벌떼처럼 왔다 갔다 해서는 안된다. 심지어 큰소리로 떠들거나 교류해서도 안 된다.
3) 이곳에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는 동수에 대해서는 익숙한 사람이 가서 접견하며 만난 후에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따라오게 해야 한다. 조건이 되면 사악이 알지 못하는 동수더러 교통요지에서 경계를 서게 하며 의심가는 사람이나 일이 발견되면 먼 곳에서 사전에 약속된 방식으로 통지하여 여러분이 발정념하거나 혹은 제때에 흩어지게 해야 한다.
4) 법회를 여는 곳이나 주위는 당일 날이나 가장 좋기는 그때에 진상자료나 혹은 스티커를 붙이지 말아야 한다. 모 지역에서는 이때문에 일이 발생했다. 진상을 알리고 싶은 수련생은 가히 나중에 와서 할 수 있다.
여러 차례 각 지역에서 단체로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할 때 일이 발생한 것을 보았는데 표면원인은 같지 않았으며 여러 차례의 교훈에 근거하여 우리는 아래와 같은 경험이 있다.
1) 여러 차례 가서 해야 할 곳은 반드시 발정념하는 것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조건이 되면 더욱 많은 수구를 잘하는 동수더러 참여하게 하여 이 일이 있기 전에 발정념하도록 부탁할 수 있다. 우리가 발견하건대 많은 경우에 일이 터진 것은 모두 몇 차례 법회가 있은 후 처음 몇 번에는 모두 중시하고 발정념한 것이 많았으나 나중에 차수가 많아지자 곧 마비되어 발하지 않거나 발정념의 질이 좋지 않았고 잇따라 일이 나타나게 되었다.
2) 다른 지역에서 진상을 알릴 때 여러 가지 많은 이상한 상태가 발견되면, 예를 들어 차를 몰 때 바퀴가 펑크가 난다거나 벌금을 문다는 등의 일이 있을 때는 반드시 차를 세우고 법공부를 강화하고 발정념을 강화해야 한다. 그러나 성실하게 자신한테서 반드시 제고해야 할 씬씽문제를 찾아내야 한다. 절대 억지로 하거나 혹은 체면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하고 급히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내가 알건대 적어서 세 차례의 큰 박해는 모두 이렇게 발생했다.
타 지역의 검은 소굴에 가서 단체 발정념을 할 때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단체법공부팀에 한 가지 일깨워주고 싶은 것은 법공부는 마음을 들여 해야 하며 법공부팀의 인원수가 너무 많지 말아야 한다. 내가 알기에 모 지역의 한 단체법공부는 많을 때는 사십여 명이 모인다. 그 결과 법을 읽는 사람이 적어지고 대다수는 모두 자는데 하나는 효과가 떨어지고 둘째는 심각한 안전문제가 존재하게 된다. 단체 법공부 인원수는 가장 좋기는 10명을 초과하지 말 것을 건의하며 이렇게 되면 여러분은 모두 읽을 수 있게 되고 시간이 충족하여 가히 적당한 교류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법공부와 교류야말로 실제 효과가 있는 것이다.
결론
위에서 언급한 6가지 방면의 경험은 편폭의 제한으로 어떤 것은 “왜?” 그런 지 너무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없었다. 그러나 모두 동수들이 이 몇 년간 실천 속에서 얻어낸 경험과 교훈으로 어떤 교훈은 심지어 생명과 선혈을 대가로 얻어온 것이다. 상세하게 예를 들어 서술한다면 두꺼운 책 한권은 쓸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쓰게 되면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 대하여서는 단번에 모두 틀로 되어 한번에 기억할 수 도 없고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게 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단지 간략하게 일깨워주고 있으며 한번에 약간 알고 쌓이게 되면 곧 나아지게 되고 앞선 사람은 자신들이 겪었던 고생과 곤두박질을 후에 오는 사람들이 가서 겪지 않기를 바란다.
이것이 교류의 목적이며 이렇게 해야만 정체적으로 빨리 성숙되고 잠시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우선 수련생이 말한 것을 참고로 가서 할 수 있다. 수련생은 절대 당신을 해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이 손실을 적게 볼 것을 희망할 뿐이다. 어떤 것은 앞에 반드시라는 단어를 적었는데 그것은 이미 여러분들이 성숙된 공동한 인식이며 의심할 바 없는 것이고 우려할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은 앞에 가급적이란 단어를 적었는데 그것은 각 지역의 정황이 부동하기에 그러한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한다면 더욱 좋은 것이다!
우리는 재차 언급하고 싶은 말이 있다. 동수들이여, 우리가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절대 무서워서가 아니다.(근본적으로 나와서 법을 실증하지 않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은 우리가 여기서 교류하는 범위에 들어가지 않으며 집에 숨어서 걸어 나오지 않고 어둠속에서 생을 바라며 도태의 위험한 경지에 직면한 것은 조금도 안전하지 않다. 이것은 절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발견한 바에 의하면 여러분이 모두 안전에 주의함을 무서워하거나 일종 이지적이지 못한 그런 상태와 착오적인 관념의 표현으로 보고 있고 그것의 위해를 분석하고 어디에서 잘못되었는지를 분석하지만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배후는 어떠한 사람마음으로 인한 것인지 그것을 형성한 진정한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모두 진정으로 그것을 폭로하지 않았다. 안전에 주의함을 두려움으로 간주하는 그런 사람들을 분석해보면 두 가지 큰 원인이 있다. 하나는 이 방면의 경험이 없는데, 경험이 없으면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사고하며 동수의 경험과 교훈을 많이 접수해야 한다. 겸손은 사람을 진보하게 하지 않는가? 두 번째는 사람 마음이 있는데 그럼 어떠한 사람 마음인가? 가장 주요한 것은 바로 과시심, 게으름과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사람 마음이 있는 것은 두렵지 않으며 여러분이 교류를 통해 그것의 위해성을 인식할 수 있고 수련 속에서 그것을 닦아버리면 되는 것이다. 경험이 없는 것도 두렵지 않으며 이미 걸어온 동수의 소개를 많이 듣고 주의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 이 두 방면에서 동수들과 교류했는데 동수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정체를 이루어 빨리 성숙되는데 있어서 일정한 촉진작용이 있기를 바란다.
내가 자료점의 일을 접촉한 지 이미 6년이 된다. 이 기간에 아주 많은 일과 곤란을 겪었고 자료점이 한차례 또 한 차례 파괴되는 것을 보았으며 이전에 우리 주위의 수련생이 아직도 사악한테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잔혹한 시달림을 받고 있다. 여러 차례의 손실을 돌이켜보면 확실히 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조성된 것이다. 내가 보기에 가장 어렵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형세가 긴장하거나 사악이 어떻게 미친 듯이 해서가 아니라 수련생이 사람 마음에 가리워져 이성을 잃고 근본적으로 남의 의견과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그때는 어떻게 말해도 듣지 않다가 끝내 일이 발생함에 이르는데 있다.
우리는 또 새로 생긴 자료점에서 조금의 경험도 없는 동수들을 보는데, 어떤 것은 당신이 일부만 말해도 그가 접수하는데, 다행스러운 것은 그렇게 되어 오늘까지 안전하게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다. 뿐더러 더욱 성숙해지고 있다. 그러나 듣기 싫어하거나 견지하지 못하는 이는 확실히 아주 많은 일이 발생했으며 그것은 정말 돌이키기 어려운 손실이었다!
문장발표: 2009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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