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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경의 말은 믿을 수 없다

[명혜명 2009년 8월 25일] 어제 나는 하남 신향 여자 감옥에서 금방 나온 동수 갑을 보았는데 당시 그가 어떻게 납치되었는가를 물었다. 그의 소개를 들은 후 나는 본편의 문장을 써 내어 대륙 동수들을 깨우치려고 한다. 악경의 말은 절대 믿을 수 없다.

동수 갑은 이미 고희를 넘었다. 2009년 8월 어느 하루 집에 경찰 셋이 갑자기 뛰어들었는데 당지 경찰서에서 왔다고 하면서 갑에게 경찰서에 가자고 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되는데 담배 한 대 피울 시간도 걸리지 않아 돌아올 수 있다고 했다. 말씨가 특별히 온화했다. 동수 갑은 무슨 일이 있는지 여기에서 말하라. 나는 정말 떠날 수 없다. 당신이 보다시피 나의 노부부가 반신불수로 누워 있어 떠나지 못한다고 하였다. 경찰 두목은 “경찰서는 여기서 멀지 않아 반 시간을 넘기지 않고 꼭 돌려보내겠다고 보증하였다. 만약 말한 대로 하지 않으면 나는 거북이고 개새끼다.”고 말하면서 손으로 둥근 늙은 자라의 형태를 그렸다. 갑이 그래도 좀 의심하니 경찰 두목은 또 입에 발린 말로 금방 내가 한 말은 모두 솔직한 말이니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나에게 교통사고가 나며 우리 식구 모두가 여차여차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동수 갑은 오 척이 넘는 사내가 여기까지 말하는 것을 보고 가능하게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침대에 누워 있는 노부부를 보며 몇 마디 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경찰차에 올랐다. 차에 오르자 동수 갑은 틀렸음을 발견했다. 경찰서는 남쪽에 있는데 차는 북쪽으로 가고 있어 어찌된 일인가 물었더니 경찰 두목은 “가면 알게 될 것이다.”고 했다. 결국 경찰은 그를 직접 본시 구치소에 끌고 가서 감방에 처넣고 훌쩍 떠났다. (그 후 동수 갑은 불법 판결을 받았다. )

동수 갑의 소개를 듣고 나는 하나도 놀라지 않았다. 중공은 건달 사당이며 전문 나쁜 일을 하는 앞잡이가 있다. 어디에 정상적인 사람의 마음이 있는가? 그들의 눈에는 오직 금전, 권리, 미색일뿐 누가 당신의 생사를 헤아린단 말인가? 악경의 말은 절대 믿을 수 없다. 그들이 어떤 얼굴로 나타났든지 흉악한 신처럼 위협하든지 달콤한 말로 당신을 낚든지 목적은 당신을 소굴에 걸려들게 하거나 당신의 입에서 그들이 알려는 것을 끄집어내고 대법제자간의 관계를 이간질하며 당신더러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는 것뿐이다.

우리는 절대 가상에 미혹되지 말고 인정을 움직이지 말며 절대 악경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배합하지 말고 시시각각 정념을 보존한다면 정기가 백 가지 사악을 누른다. 동시에 대방의 직업이 무엇인가를 가리지 말고 우리는 정념이 충족하게 언제 어디서나 진상을 하여 구도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구도한다면 일체 사악한 인소는 대법제자의 자비에 의해 모두 녹아 버릴 것이다.

문장 발표: 2009년 8월 25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25/20711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