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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매개 정각 발정념을 견지하였더니 갈수록 환경이 느슨해졌다

[명혜망 2009년 8월 22일] 나는 매개 정각 발정념을 2001년 말부터 시작하였고, 이를 견지해 왔다.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온 후 사부님의 《북미순회설법》을 자세히 읽고, 그 중에서 제자들이 발정념을 제대로 하지 않은 실례를 들 때 사부님께서는 “만약 당신들이 그 사악의 두목을 향하여 근거리(近距離)에서 발정념을 한다면 수호하고 있는 사악은 보충하지 못하며 그것은 곧 기절하고 말 것이다.”(《북미 순회 설법 (北美巡回讲法)》)라고 말씀하신 부분을 보았다. 나는 매번 정각에 발정념을 하는 것은, 시간의 간격에 있어서 사악이 틈을 탈 기회가 없게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이때로부터 시작하여 매번 정각에 발정념을 하였는데, 외출 상태이거나 진상하고 연공할 때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정각도 놓치지 않았으며 식사시간을 만나도 제 시간에 발정념을 하였다. 그중 저녁 시간이 가장 힘들었다.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머리에 기대어 잠을 자고 가을과 겨울밤에는 옷을 벗지 않고 잠을 자다가 정각과 정각사이 45분 동안만 좀 잔다.

몇 년간의 정각 발정념으로부터, 나는 각 방면의 제고가 매우 빠르고, 비록 고생스러웠으나 고생속에 낙이 있음을 느꼈다. 예를 들면, 저녁 어느 한 정각도 놓치지 않았지만 낮에 정신은 특별히 맑았으며 발정념과 법공부할 때 졸지 않았으며 흉금이 점차적으로 넓어지고 환경은 갈수록 느슨해졌다. 공간장이 깨끗해지니 아무것도 압제하지 않으며 두려워하는 마음도 적어졌다. 저녁에 정각을 많이 빠뜨리거나 혹은 견지하지 못하면 마음이 든든하지 못하여 스스로 원인을 찾고 낮이나 혹은 근 며칠간 자기가 한 일을 회고하는 동시에, 일언일행이 대법제자의 요구에 부합되는가 하고 부단히 자신을 검사하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제고되었다. 또한 다른 공간의 교란을 깨닫지 못하거나 제대로 깨닫지 못할 때가 있다. 어떻게 교란하든지간에 그것을 전승(戰勝)하는 것이 대법제자의 의지력에 대한 고험이며 제거한 것은 바로 사악이다. 정각 발정념은 다른 공간의 사악 요소를 겨냥한 것이므로 이 자체가 바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표현이며 발정념을 잘하는 것 역시 세 가지 일을 잘하는 표현이다. 발정념을 잘하는 것 역시 정념으로, 돌변 상황을 대처하고 잘 배합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신통을 잘 쓸 수 있다.

2003년 3월, 한 번은 길에서 자료를 배포하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되었다. 납치에 직면하여 정념이 부족하여 사악이 불시에 틈을 탔는데 나의 한 쪽 다리는 전기에 통한 것처럼 떨렸다. 반 나절이 지나서야 손으로 다리를 비틀고 마음속으로 멈춰라, 나는 두렵지 않다, 네가 무엇이 두려운가? 라고 했더니 갑자기 멈추었다. 파출소에 도착하여 나는 조금도 배합하지 않고 한 마디 댓구도 하지 않았다. 사악이 사진을 찍으려 하자 내가 발정념을 했더니 사진기의 기능이 소실되었다. 머리를 뒤로 돌리니 악경은 컴퓨터에 스캐닝을 하려고 사진을 찾아 어디 사람인가 확인하려 시도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컴퓨터의 기능을 소실되게 하여 누구도 나의 사진을 찍을 자격이 없다고 발정념을 하였다. 그들은 나를 강압적으로 구치소에 보냈다.

구치소에서 악경이 나더러 서라고 하면 나는 앉았고 나더러 앉으라고 하면 나는 일어섰다. 이름도 말하지 않고 이렇게 배합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명령과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나중에 그들은 나를 무명무성(無名無姓)이라고 불렀다. 구치소에서 나는 매일 저녁 옷을 입은 상태로 침대에 기대어 24시간 정각마다 발정념을 하였는데, 정각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렸다.

복도에 교대하는 범인이 내가 차고 간 전자시계를 당직 책상에 놓아 정각이 되면 시간을 알려주었는데, 첫 이틀은 멀리 놓아 잘 듣지 못하여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이튿날에는 정말 다른 방에 가져갔는데, 당직이 문 앞에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두 개의 정각을 빠뜨리고 하지 못했는데, 낮에 경찰이 나더러 집주소와 이름을 대라고 협박하였다. 후에 정각 발정념을 가강했더니 경찰, 범인 모두 나에게 시끄러움을 조성하지 못했다. 밤에 당직은 내가 가부좌하고 발정념하고 연공하는 것을 보고 슬그머니 나를 도와 창문을 닫아주었는데 놀랄까봐 살며시 닫았다.

사부님의 보호로 나는 보름 만에 집에 돌아왔다.

문장발표: 2009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22/20698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