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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부 배포는 진상을 알리는 것과는 거리가 너무나 멀다

【명혜망 2009년 8월 14일】 며칠 전 집에 돌아와 가족 동수와 교류하는 과정에 이해한 바로는 가족 수련생이 개별적인 문제에서의 인식과 처리에서 개인적으로 좀 타당하지 못한 감을 느꼈다. 이에 특별히 써 내어 동수와 교류하여 불필요한 손해를 빚어내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

우선, 원가가 상대적으로 매우 비싼 호신부가 출현(옥과 수정으로 특별 제작한 걸이용 장식품)하고 아울러 동수 중에 남겨둔다. 어떤 수련생은 이러한 호신부를 속인에게 주면 속인들이 잘 접수한다고 여긴다. 어떤 수련생은 자료점에 돈을 보관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로소 이렇게 한다고 여긴다. 대법의 자원은 제한적이며, 많은 동수들은 아껴 먹고 아껴 쓰는데 그것은 더 많은 사람을 진정으로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단순히 호신부를 받고 진상은 도리어 알지 못하거나 대법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의의가 없는 것이며,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귀중한 호신부가 오히려 세인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사게 할 수도 있다(파룬궁은 정말로 돈이 있구나. 아마도 배후에 든든한 배경이 있나보다). 가령 반드시 써야 할 자원을 더 필요한 곳에 마땅히 썼다고 할 때, 이를테면 진상 시디 몇 장을 더 제작한다던가, 소책자 몇 권을 더 만든다던가 하여 진정으로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는 것이야말로 옳은 것이다. 사실 호신부는 단지 계기로서 이것으로 진상을 할 말머리를 꺼내려는 것이지 세인이 받아서 장식으로 목에 걸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우리는 공구를 목적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지금 호신부는 이미 각 자료점마다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한 가지 제품으로 되었을 뿐더러 제작량이 매우 많다. 어떤 수련생은 늘 호신부를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과 똑같이 대하는데 이는 호신부를 너무 중하게 본다고 나는 여긴다.

수련생이 호신부를 거는 문제. 호신부는 속인에게 사용하도록 주는 것이다. 연공인은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곁에 계시는데 그런 물건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는가? 만일 호신부가 정교하고 예뻐서 남겨 둔다면 그건 또 물건을 보존하려는 마음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동냥사발을 구한다”는 법을 말씀하셨는데 여러분은 마땅히 이 방면에서 인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

사람을 구함은 착실하고 진지하게 해야 하며 쉬운 일이 아니다. 무료로 사람에게 예쁜 물건을 주면.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면서 받을 수는 있지만 받은 사람이 곧 구원됐다는 것과는 같지 않다. 진정으로 진상을 분명히 말해주어 상대방의 마음속 매듭을 풀어주어야만 한다. 절대로 단지 호감을 얻는 데만 그쳐서는 안 되며, 사람들 마음속 매듭을 열어주고, 사람을 구하는 실제적인 효과를 정말로 마음에 두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성숙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 모두 사부님 안배하신 길을 잘 걸어 우리의 사전 염원을 실천하자

문장발표 : 2009년 8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8/14/2064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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