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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순정하게 하여 간수소에서 뛰쳐나온 깨달음

글/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11일】 금년 5월 어느 날 오전, 나는 갑자기 악경에게 납치 당하게 되었다. 갑자기 들이닥친 박해에 직면해 나는 자신의 집착으로 인해 사악한 요소에게 틈을 타게 했고, 이를 빌미로 나의 중생구도를 방해하려고 망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너를 박해해 죽여 버리겠다.”, “이 번에는 어떻게 해서든 너를 판결하고 말겠다.”라고 하는 악경의 미친 듯한 소란에 직면해 나는 당황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 마음속으로 꼭 잘할 것이며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법 실증 하는 길을 바르게 걸을 것이니 저를 가지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드렸다. 사존의 자비로운 가지와 보살핌으로 14일 후 나는 정념으로 마귀굴을 탈출하게 되었다.

(1)

나는 2003년 《대뉴욕지역 법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났다.

“명혜망에 한 편의 문장이 게재되었다. 어느 한 수련생이 줄곧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하면서 “대법은 좋습니다” 라고 외쳤다. 어디로 끌고 가든지 간에 악한 경찰이 무엇을 말하든지 나는 모두 듣지 않으며 네가 나를 모질게 때리고 욕해도 나는 여전히 이러하다. 그 노동교양소는 겁이 나서 우리는 그를 갖지 않겠다고 하면서 서둘러 되돌려 보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내가 그녀를 전향시키지 못한다면 또 많은 사람에게 영향 줄 것이며 (뭇 사람 웃음) 그것들은 또 보너스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박수) 방법이 없었다. 그 파출소는 어디에 남겨둘 것인가? 방법이 없으므로 집으로 돌려보냈다.”

예전에 이 단락을 읽을 때면 그 “대법이 좋다”고 외친 수련생이 늘 이해되지 않았고, 나로 말한다면 이건 확실히 넘기 어려운 장애였다. 박해 초기에 나는 걸어나와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렸지만 천안문에 법을 실증하러 갔을 때조차 나는 외치지 않았다. 안을 향해 찾으니, 내가 사람 가운데 형성된 온화하고 품위 있는 이른바 ‘기품’과 체면을 중시하는 심리를 지녔으며, 이로 인해 매를 맞거나 더 큰 박해를 야기할까 두려워하는 마음도 있었던 것이다. 사람 가운데서 이 한 면의 마비된 심리는 수련이 잘된 그 한 면이 대법을 실증하지 못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한 단락 법이 내 머릿속에 나타났다.

“살인방화 하는 것을 보고도 당신이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씬싱)문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겠는가? 당신이 살인 방화하는 것마저도 상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무엇을 상관할 것인가?”

그렇다. 평소 나는 거리에서나 혹은 기타 장소에 큰 소리로 외칠 줄 모른다. 하지만 힘이 센 강도가 폭행하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모든 사람의 정상적인 반응은 곧바로 큰 소리로 도와달라고 외칠 것이고, 큰 소리로 꾸짖을 것이다. 사악이 우리를 박해하고, 대법을 공격하며, 중생을 독해할 때, 우리는 반드시 힘껏 사악을 적발하고 사악을 폭로해야 하는데 이런 때 침묵을 지키는 것은 바로 심성문제에 속한다. 갑자기 나는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제기한 그 동수처럼 “파룬따파 하오!”를 외쳐 모든 사람들이 대법제자의 목소리를 듣게 하고 싶었다. 나는 이는 일종의 아주 훌륭한 사악을 진섭하고 중생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는 방식이라고 여겼다.

나는 파출소로 납치되는 길에 처음으로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순간 나는 자신의 세계가 하늘처럼 높고 구름처럼 얇은 것 같았고, 전신의 세포가 이 때문에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나는 자신의 전부의 생명으로 외쳤다! 주변의 소리는 불가사의하게 사라졌고 길 가던 사람들이 귀를 귀울였으며, 악경들은 모두 아주 조용해졌으며 어쩔 수 없어 하는 표정이었다. 이 때문에 나를 때리거나 비웃는 사람이 없었다.

파출소에 이르자 그들은 나더러 외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하나하나 씩 줄을 서듯 다가와 나와 말을 걸었다. 비록 감시기 아래이긴 했지만 나는 다가온 매 사람에게 거의 모두 말해 주었고, 한 사람이 오면 한 사람을 3퇴시켰는바, 파출소와 협력하여 사람을 잡으러 온 그런 사람을 포함해 잠시 후 7, 8명을 탈퇴 시켰다.

악경들은 나를 간수소에 보낼 생각으로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 나는 “파룬따파 하오”를 높이 외쳤고, 또 큰소리로 주위 사람들께 진상을 알려주고 박해를 폭로했다. 그 결과 악경은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하면서 낮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난 정말 이곳에 있을 염치가 없다.” 결국 몇 사람이 수군거리더니 아무 검사도 하지 않고는 나를 끌고 재빨리 병원을 떠났다.

(2)

파출소에 머문 몇 시간 동안 나는 비록 자신이 정념이 아주 충족하다고 여겼으나 속으로는 ‘그들이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이곳에서 빠져 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으로 나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였고, 사악의 계속적인 박해를 야기시켰다. 사건 처리를 맡은 경찰이 진상을 얼마간 알고 있긴 했어도 마음속에 양심의 가책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미워하는지 물었다. 나 역시 밤새 현지 간수소로 압송 되었다.

간수소 사무실에서 옥경이 나더러 옷을 벗고 검사하자고 하였으나 나는 거절 하였다.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50분이었다. 나는 그 곳에 선채 연공을 시작하였다. 옥경은 화가 치밀어서 다가와 내 손을 때렸으나 나는 웃으면서 눈짓으로 벽시계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연공)시간이 됐어요!” 그리고는 눈을 감고 계속 연마했다. 그는 한숨을 쉬더니 더는 나를 상관하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그와 오랫동안 한담을 하면서 내가 수련해서부터 받은 감수를 그녀에게 들려주었다. 그녀는 탈당하지 않았지만 보아하니 속으로 몹시 진동을 받은 것 같았다. 그 후부터 그녀는 줄곧 나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않았다.

한밤중이긴 하였지만 간수소의 모든 사람이 또 파룬궁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사무실에서 한 이 “개막사”도 알게 되었으므로 그 때부터 나는 24시간 아무 때건 마음대로 연공, 발정념,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해도 이 모든 것은 마치 아주 자연스런 일로 되어 누구도 나를 제지하려는 사람이 없었다.

나에게는 동요할 수 없는 일념이 있었다. ‘나는 대법제자이지 죄인이 아니다. 어디로 가던 모두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누구도 나를 교란하지 못한다.’ 사진을 찍고, 피를 뽑고, 죄수복을 입고, 보고를 외치며, 감옥규정을 외우며, 불법심문 같은 것에 일률로 죄다 배합하지 않았다. 나는 짬만 있으면 법을 외우고, 발정념하고, 안을 향해 찾았다. 자신이 예전에 법공부에 너무도 정진하지 않았고, 법을 외운 것도 착실하지 못한 것이 몹시 후회 되었다. 머리속에 늘 나타나는 것이란 바로 《논어》, 《슬퍼하지 마라》, 《사도은》 등 이런 몇 단락의 법뿐이었다.

이렇다 해도 나는 법을 외울 때면 사부님의 가지와 점화를 느낄 수 있어, 머리 속에 아무런 잡념도 거의 없었고, 어쩌다 나타난 사람의 정, 환희심, 실망 소침한 등 집착심도 재빨리 제거해 버릴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망령된 생각을 탕진하거니 부처로 수련되기 어렵지 않노라”(《홍음》〈무존〉)였다. 자신의 전부의 몸과 마음이 모두 대법에 녹아 들어가고, 우주 속에 녹아 들어간 듯싶었다.

나는 적극적인 심태로 이용할 수 있는 일체 시간과 방식을 이용했다. 같은 감방에 있는 사람과 옥경, 의사, 간호사에게 탈퇴를 권하고 진상을 알려주는 외에도, 나는 늘 다른 사람의 ‘좌반(坐板)’ 시간에 감방 문가에서거나, 감방문을 나서는 기회에 복도에 서서 “파룬따파 하오”, “신앙에는 죄가 없다”, “박해를 종식하라”를 높이 외치곤 했다. 나중에 간수소의 많은 대법제자들도 나와 함께 외쳤고, 함성은 간수소 상공에서 오래오래 메아리쳤다

간수소에 감금되어 있던 피의자들도 처음에 이해하지 못하던 데로부터 아주 감동했고, 갈수록 맑고 순정해지는 나의 목소리는 그녀들 고난의 생활 중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와 희망으로 되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가장 멋진 소프라노예요. 그 목소리가 정말 듣기 좋고, 아주 진실해서 우리는 모두 아주 듣기 좋아한답니다.” 간수소의 한 우두머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날마다 이렇게 외치니 그녀는 힘들지 않겠지만 나는 견디기 어렵단 말이야. 그녀가 들어온 후부터 난 출근하고 싶지 않아. 외침 소리에 머리가 아프다구.”

예전엔 박해 받을 때마다 머릿속에 잡념이 아주 많았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죄다 ‘일’이란 여기에다 많은 머리를 쓴 것이다. 날마다 어떻게 그들과 말할 것인가, 어떻게 그들과 싸울 것인가만 생각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속인 마음이 갈수록 많아졌고, 박해도 엄중해졌다. 왜 반박해가 일 속에 빠지게 되었는가? 주요하게는 중생구도의 각종 방식이 속인 이 한 층의 법에 부합되는가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이 중생구도를 하면서 한 모든 것은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것으로서 우주대법에 부합되고, 우리에 대한 사부님 요구에 부합된다는 것만은 알지만, 속인의 법률은 모르고 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우주 대법에 부합된다 해도 반드시 속인 이 한 층 법의 도리에 부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령 우리가 이런 행위로 하여 박해를 당한다면 그건 꼭 중공의 이른바 법률이 반(反) 우주대법인 것이다.

하지만 두려운 마음과 여러 해 동안 형성된 당 문화로 하여 박해를 제지할 때면 여전히 뒤가 켕기어 전반적으로 부정하지 못하고, 그래서 늘 “일은 내가 한 것이 아니다”라고 변명하는데 그치거나 비록 자백하고 서명한다 해도 속으로는 의심하고 뒤가 켕겨 당당하지 못하게 된다. 사악은 이를 구실로 박해를 더 가중하고 따라서 다른 일면으로부터 중생구도 중에서의 이런 일의 위대한 의의를 상쇄한다.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나는 늘 몹시 부끄럽다.

이번에 내 마음속에는 조금의 주저도 없었고 아주 착실하고 아주 당당했다. 자신이 한 일체가 모두 틀리지 않았으며, 이 일체는 모두 우리 대법제자의 자비로운 위덕의 견증으로서 절대로 무슨 “법을 어긴 범죄”의 증거가 아니다. 파출소 경찰은 혼자 중얼거리면서 ‘어차피 당신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그리고는 몇 자 대강 써 넣는 것이었다. 간수소의 예심(豫審)이 “당신이 누구와 접촉했는지 모두 말하라!” 하는 말을 떼자마자 스스로 뒤가 켕켜 입을 다물고 말았다. 그 때로부터 ‘일’이란 이 문제에서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고, 내 주변의 환경은 아주 순수했는바, 바로 한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환경이었던 것이다.

매번 되돌아볼 때마다 늘 감수하는 것은 션윈 공연 중에 나오는 한 프로의 무대 배경과 같은 것으로, 파룬이 감방 작은 창문으로 날아들어 오고, 또 우주 정신(正神)의 보호가 있는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모두 나의 곁에서 나를 살펴주시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비록 겉으로 보기에는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자신이 비할 바 없이 행복하다는 것을 마음속으로부터 감수하곤 했다.

(3)

우리는 매번 발정념을 할 때마다 모두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을 제거한다. 하지만 예전에 나는 자신의 진실한 심태를 반성해 본 적이 없었고, 자신의 사상 중에 여전히 이 사악한 조직에 대한 인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간수소에 5, 6일 있은 후 발정념을 할 때, 자신의 공간마당에 간수소의 사악이 이미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왜 박해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나의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610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시고, 나에게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알려 주셨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간수소에 압송 당하던 그 날 오후, 610 인원이 와서 나와 담화하자고 하던 일이 떠올랐다. 왜냐하면 내가 너무나 “소란”을 피웠기 때문이다. 나를 찾아온 사람은 말소리가 높지 않았고 어느 정도 조예가 깊은 사람처럼 보이는 중년 남자였는데, 스스로 성격이 온화하고 천문지리 및 인생철리를 사고하기를 즐긴다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해 주었는데 이 사람은 소질이 괜찮다고 느꼈고 심지어 그에게 일종 이상야릇한 호감을 느끼기까지 하였다. 나는 내가 보았거나 알고 있는 많은 지역의 610 인원을 생각해 보았다. 그들 대다수는 모두 언어나 행동거지가 온화하고 교양이 있어 보이는 중년 남자들로 대부분 경찰들처럼 거칠고 조폭하지 않아 사람에게 소질이 괜찮다는 감을 주고 호감이 생기게한다. 이런 사람들은 사부님의 모 단락 법을 외우기도 하여 동수들에게 수련인으로 여겨지게 한다. 이로부터 나는 자신에게 예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색심(色心)이 있었다는 것을 찾아내게 되었다.

또 환희심과 허영심이 있었다. 그 날 감방으로 돌아오니 남들은 나에게 누가 왔는가고 물었다. 내가 610에서 왔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610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모르고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610은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파룬궁 사건은 공검법 마저도 주장을 하지 못하며, 막후에서 조종하는 것이 바로 610이라고 알려 주었다. 당시 나는 나의 대답 가운데 일종 더럽고 무서운 심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자신이 ‘파룬따파 하오’를 외친 것은 아주 잘한 일이며, 효과가 아주 좋았으므로 610마저 불러오게 되었다고 여겼다. 실제로 이는 단지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흑수가 존재한다는 것을 승인한 것일 뿐만 아니라 그것의 출현을 이용해 자신의 허영심을 만족시켰던 것이다 !

또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610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하여 성립된 것이므로 그것이 존재해야 할 어떠한 이유도 없다. 하지만 나의 내심 깊은 곳에는 바로 그것이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기 때문에 그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고, 이런 두려운 마음은 그것에 대한 최대의 승인과 자양인 것이다.

이런 집착을 찾아내자 나는 전문적으로 그것들을 향하여 발정념 하고 그것들을 해체했는데, 자신의 공간장이 많이 깨끗해진 감을 느꼈다. 내 눈앞에는 늘 텔레비전 영화의 특수촬영 장면 같은 것이 나타났는데, 빠르게 돌아가는 아름다운 예서체의 큰 글자로 ‘정법홍류 속으로 모여들다(汇入正法洪流)!’가 나타나곤 했다.

(4)

나는 악경에게 납치되어서부터 아무것도 먹은 것이 없었는데 애초에는 마치 일종의 잠재의식적인 행위 같았고, 이후 여러 날 동안 나는 줄곧 내가 단식을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생각했다.

사악에 대한 나의 제지는 거의 모든 사람의 지지와 찬미를 얻었지만 단식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 어떤 사람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밥을 먹지 않는다고 하였고, 어떤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신체를 망가뜨리는 것은 가치 없는 일이라고 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해석해 주었다. “나는 신앙 때문에 무고하게 박해 받고 있으므로 나는 모든 방면으로 이런 박해를 항의한다. 내가 밥을 먹지 않고, 사진을 찍지 않으며, 죄수복을 입지 않고, 보고를 외치지 않으며, 감옥 규정을 외우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로서, 나는 단지 내가 여기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 주려는 것뿐이다.” 어떤 사람은 접수한다고 하면서 나를 존경했고 나의 생활을 살뜰히 보살펴 주었다.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내가 이기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나의 신체를 걱정하였고, 나에게 정말로 문제가 생기면 자신들에게 연루될까 두려워하였다.

사흘 후, 사악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시작하였다.

방관자로 볼 때, 음식물 주입은 아주 고통스럽고, 많은 때에 코와 입에서 피가 흘러 얼굴과 옷에 피가 흠뻑 묻어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내가 “굳센”, “영웅”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들은 알 수 없었다. 내가 신체적으로 감수하는 고통은 그들이 보는 것처럼 그렇게 많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너무도 많이 감당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줄곧 야만적인 주입을 제지하였고, 발정념을 제외하고는 매 번 행위적으로 모두 협력하지 않았다. 간수소는 이 때문에 골치 아파했다. 매 번 주입에 5, 6명이 반나절이 걸려야 끌어낼 수 있었고, 전 간수소 사람들이 내가 끌려가는 길에 줄곧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에 항의한다”, “선악에는 보답이 따른다”를 높이 외치는 것을 들었으며, 7, 8명의 사람이 나의 어깨와 다리를 누르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고, 2, 3일에 한 번씩 십여 명의 경찰이 출동하여 간수소에서 나와서는 병원에 끌고 가서 전신 신체검사를 하였다. 나는 간수소 경찰, 의사와 간호사가 하는 말을 들었다. “신경이 곧 끊어질 것 같다”

나는 사악이 갈수록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단식 날자가 길어질수록 자신에게서 아주 중한 사람마음이 나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매 번 그들이 나의 혈압과 심장박동을 검사할 때면 나는 수치가 비정상이 되기를 바랐다. 의사가 나의 혈압이 그녀보다도 더 정상이라고 말할 때면 나는 몹시 실망되어 마치 효과를 보지 못한 것 같았다. 나는 안을 향해 찾아보았는데, 자신이 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자신의 신체가 사악의 박해로 망가지기를 바라거나, 사부님께서 연화해 주시는 신체가 못쓰게 되는 가상을 바랐던 것이다.

실제로는 “오직 신체가 못쓰게 돼야만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나는 자신의 이 바르지 못한 염두로 하여 사악이 마음대로 나의 신체를 해치는 것을 허락했던 것이다. 나는 자신에게 알려 주었다. “모든 검사가 다 정상이라 할지라도 나는 나가야 한다. 그것은 내가 무죄이기 때문이다.” 나는 더는 혈압에 관심을 두지 않고 다만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이 어느 곳에서 아직도 정념정행 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곳을 부정함에 철저하지 못한가를 보았다.

14일이 되는 날, 악경들의 두려움은 마침내 극한에 이르렀다. 그들은 가족더러 나를 간수소에서 데려가라고 하였다. 집에 돌아온 후 나의 일체는 정상으로 되었다. 하지만 나는 문밖을 나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이 내가 회복된 걸 보고 나를 소란할까 염려해서였다. 자신의 이런 심태를 보고서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난 어떻게 마귀굴을 나왔는가?!’ 이성적으로 나는 내가 정념으로 나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잠재의식 가운데는 또 자신이 단식을 하여 나온 것 같았다. 왜냐하면, “단식은 생명위험을 초래함으로 간수소는 책임이 두려워 사람을 풀어준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자신의 이 생각이 아주 바르지 못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실 사악한 요소는 사람, 사람의 생명, 사람의 신체에 대해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며, 그것은 대법제자를 질투하고, 또 대법제자가 얻기도 쉽지 않은 절륜의 인체를 얻은 것을 질투하여, 시시각각 대법제자의 의지를 무너뜨리려 시도하고, 대법제자의 육신을 괴롭히는데, 단식을 몇 달 심지어 1년 넘게 해도 어떤 대법제자는 여전히 박해 받고 있지 않는가? 단식 때문에 박해받아 치사한 대법제자가 있지 않는가? 그들이 대법제자에 대해 진정으로 생각한 것이란 “육체적으로 소멸”하는 것이다. 그런데 진정으로 그들을 진섭하고 그들을 두렵게 한 것은 우리 대법제자가 그들을 견결히 철저하게 부정하는 신념(神念)이다! 내가 마귀굴에서 나온 것은 실제상 단식에 의거한 것이 아니라 14일간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법에서의 모든 일사일념에 의거한 것이고, 구세력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 밖의 대법제자들의 정념배합과 전력적인 구출에 의거한 것이다!

나는 삽시에 홀가분한 감을 느꼈고, 이런 고려하는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날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니, 나를 소란하러 오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 나는 알게 되었다. 비록 단식이 어느 한 방면에서는 사악의 박해에 대한 대법제자의 제지를 체현하고,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는 확고한 마음이 사존의 가지를 얻기는 하지만 단식 자체를 반박해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방식으로 여긴다면 그는 가장 바른 것이 못 된다.그것은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며, 속인의 생활 상태에 부합되지 않으며, 속인에게 이해될 수 없으며, 소극적이고 쟁투를 지닌 것이며, 구함이 있는 것이므로 비교적 극단적인 스스로 자신을 망치는 방식이고, 수련인의 보귀한 신체를 괴롭히고 소모하게 한다. 이런 소모가 연공을 통해 회복할 수는 있어도 실지로는 역시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대신 보완해주시는 것이다.

집에 돌아온 후 막 시작에는 그래도 자신이 여전히 양호한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고 여겼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자 안일을 바라는 마음과 인정이 용입되어 그 십여 일 동안 일사일념이 모두 법 중에 있던 상태와는 같지 않았다. 이 문장을 쓸 때 나는 늘 자신의 각종 ‘망념’ 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를테면 가라앉은 찌꺼기조차 다 일어나, 나를 깨어나게 하였고, 따라서 발정념으로 배제하게 하였다. 사실, 정상적인 수련 환경에서 태만하거나 정진하지 않는 것은 박해에 대한 승인이며, 또한 사악한 요소가 우리를 박해하는 일종의 구실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시시로 자신은 대법제자라는 것을 깨우쳐 줘야 하고, 사존의 요구에 따라 대법 중에서 정진해야지, 박해 받는 환경에서 제고하는 것이 아니다.

바르지 못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8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11/20631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