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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 간격을 제거하다

글 / 대륙대법제자 묘묘(淼淼)

[명혜망 2009년 8월 12일]

우리 법공부팀은 함께 사존님의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을 공부한 뒤 교류를 하였다.

우리 팀에는 이전에 갑이라는 수련생이 있었는데 우리 모두 수련생이 수련을 아주 잘한다고 여겨 무슨 일이 있으면 모두 그에게 물어보려고 생각하였고 그의 의견을 듣기 좋아하였다.(이는 사람을 배웠지 법을 공부하지 않은 것이다) 어떤 때 동수의 부족함을 보아도 자신을 그와 비겨 수련을 그다지 잘 못했다고 여겨 말을 꺼내기 싫어하였다. 지금 그 수련생은 자아에 강렬히 집착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동수들과 배합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한테서 무슨 마음을 버리지 못했는지 생각하지 못했고 자신의 안을 향해 찾지 않았다. 원래 우리에게는 이 동수에 대한 숭배심이 있었고 바로 우리의 이러한 숭배심이 수련생을 해치게 된 것이었다.

팀에는 또 두 분의 노년수련생이 있는데 그들은 학교에 다니지 않았지만 반년만에 글자를 알게 되어 지금은 능히 <<전법륜>>을 읽을 수 있을 만큼 괜찮다. 우리 모두 그들이 글을 늦게 읽는다고 나무랐고, 매 번마다 얼마 공부하지 못해서 어떤 때에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 보고 어떤 수련생이 말하기를 "당신들은 읽지 마세요, 시간이 얼마 없는데 나머지는 우리가 빨리 읽고 끝냅시다."라고 하였다. 너무나 자사적으로 조금도 수련생을 포용하는 마음이 없었다. 한번은 두 분의 노년수련생이 법공부를 하러 오지 않았는데 우리는 그때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노년부부가 오지 않으니 좋군요, 우리끼리 많이 공부합시다.안그러면 오늘 법공부를 끝낼 수 없어요."하였다.이처럼 그 동수에 대해 꺼리는 마음이 있었는데 기실 이는 바로 낡은 우주의 위사의 본성으로,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그것을 빨리 닦아 버리는 대신 고수하면서 놓아버리지 않아 정법노정의 뒷다리를 붙잡고 있는 게 아닌가? 사부님의 요구와 차이가 너무 먼 것이다.

여러 사람의 마음속에 수련생을 꺼리는 이러한 좋지 않은 물질이 바로 정체에 간격을 조성하는 요소가 아닌가? 그들이 법공부를 하러 오기 싫어할 때 우리는 자기 안에서 그 원인을 찾는 대신 늘 그들이 정진하지 못한다고 여겼다. 이는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해 노년부부에게 심성고험이 나타났다. 그 표현은 바로 서로 포용하지 못하면서 서로 상대방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하면서 사흘이 멀다하고 싸움이 일어나는 것이었다. 매번 그들은 다투고 나서는 두 사람 다 법공부팀에 와서 우리에게 자신의 아내와 교류해 달라고 했고, 우리는 2년동안 그렇게 중재인 역할을 하면서 이쪽저쪽으로 교류를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법에서 깨달은 것을 알려주고 안을 향해 찾으면 아주 빨리 지나갈 수 있다고 하였다. 남동수는 우리와 말하기를 사악의 교란인가? 아니면 소업하고 있는 것인가? 물론 여기에는 긍정코 수련생이 버려야 할 마음이 있으나 우리는 종래로 우리 자신이 응당 가장 먼저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걸 잊어버렸다. 그들은 거기에서 우리 정체에 존재하는 문제를 연출했지만 우리는 오히려 깨어나지 못한 채, 수련생은 바로 한 면의 거울과 같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수련생을 통해 응당 자신의 부족을 비추어 보아야 했음에도 우리 매 사람은 모두 자신의 안을 향해 찾지 않았고, 늘 그들의 넘겨야 할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고 여겼는데, 그것은 실은 우리가 우리의 고비를 넘기지 못한 것이었다! 오늘 신경문을 공부하고 명백해 졌는데 우리는 아직도 수련할 줄 모르고 있었으며 안을 향해 찾는 걸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사존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방금 이러한 것들을 말한 것은, 바로 여러분에게 대법제자 내부에 어떤 문제가 나타나든지 이는 반드시 어떤 사람이나 어떤 한 무리 사람 마음을 겨냥하여 오는 것이며, 반드시 이러 하리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이 낡은 세력도 감히 정법을 파괴하지 못한다. 정법 이 일이 파괴된다면 우주 역시 존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들이 사부를 도와 정법하는 이 일 역시 중요한 일이므로 누구도 감히 진짜로 파괴하지 못한다. 낡은 세력은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데에 따라 이 일을 하고 있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은 사람 마음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사부는 사부의 방식이 있고, 그것들은 그것들의 방식이 있다. 하지만 어쨌든 그것들이 빈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하며, 수련 중에서 자신을 많이 보아야 한다. 어떤 문제가 나타나든지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일을 할 때 군체(群體)를 생각한다면 문제의 근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법공부를 한지 이틀 후 노년남성수련생은 법공부 팀의 한 수련생을 보고 말하기를 "그 일은 지나갔어요. 괜찮아졌어요."하였다. 이렇게 2년동안 넘기지 못했던 고비가 우리가 정체적으로 안을 향해 찾음으로서 지나가게 된 것이었다.

현재 아직은 앞에서 말한 갑수련생이 고비를 넘겼는지 모르지만 아주 빨리 넘어 가리가 믿는다.

안으로 찾으니 정말로 좋다! 사존님께서 우리한테 안을 향해 찾는 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법공부가 깊지 못하여 줄곧 사용할 줄 몰랐던 게 후회스럽다. 이후 우리는 반드시 서로 일깨워주면서 일마다 자신을 찾아 사부님더러 적게 마음을 쓰시도록 해야 한다.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아서 간격을 제거하자. 그리하여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하며 사악의 속임수에 더는 넘어가지 말고, 그러한 응당 도태되어야 할 생명한테 코가 꿰어 끌려가지 말아야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9년 8월 10일

문장발표: 2009년 8월 12일

문장수정: 2009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 이성인식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12/2062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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