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26일]
진상을 알릴 때 어조가 상화해야 할 뿐더러 실례를 들 때에도 고의적으로 높게 하지 말아야 하며 상대방한테 반드시 어떠어떠할 것이라는 약속을 하여 상대방의 마음 속에 일종 구하는 심태를 만들어주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교훈을 얻은 후의 체득이다.
그날 나는 차를 타고 시내로 갔다. 차에 올라 나는 우선 발정념으로 사악의 요소를 청리하였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였으며, 그런 후에 기사한테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과정 속에서 나는 기사는 정말로 연분있는 사람임을 느꼈다. 그는 대법에 대하여 아주 인정하였으며 “삼퇴”도 하였다. 이치대로 말하면 여기까지 말하면 그만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이 사람은 이미 자신의 위치를 아주 잘 정하였기 때문이다. 허나 나는 그한테 더욱 많이 알게 하려고 계속하여 이어서 진상을 알렸다. 나는 “기사라는 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오직 당신이 마음 속에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한다면 큰 재난을 잘 넘길수 있을 뿐더러 평소에도 차를 몰다 일부 시끄러움에 봉착하여 예를 들면, 차를 검사하거나 혹은 법규를 어겨도 모두 잘 넘길 수 있다”고 하였다. 그가 묻기를 “정말인가요? 그렇게 영험한가요?” 나는 “물론이죠, 아니면 시험해보세요.” 나는 마음대로 이야기를 꾸며냈다.
내가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기사는 아주 열심히 들었으며 그의 신태에서 보아낼 수 있는 것은 그가 이 일에 대하여 아주 믿고 있었다. 우리가 한창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교통경찰차가 서 있었다. 경찰이 손자세를 취하며 우리의 차를 세웠다. 이때 나는 흠칫 놀랐으며 속으로 생각하기를 어찌 이렇게 우연히 만났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즉시 발정념하였다. 일체 사악의 요소가 이 일을 교란하는 것을 철저히 제거한다. 내가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였으나 기사는 나중에 200원을 벌금으로 내게 되었고, 그의 안색이 아주 굳어져 차에 돌아올 때 나의 마음은 아주 무거웠다. 차가 다시 달리기 시작하여서 우리는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 일에서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후에 내가 깨달은 것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약속이 아니며 이것은 자신이 구하는 것이며, 동시에 상대방더러 구하게 하는 것으로 상대방더러 정황이 어떠하든지 오직 대법이 좋다는 것만 믿으면 벌금을 하지 않게 되거나 시끄러움을 잘 넘길 수 있다고 잘못 여기게 된다. 이것은 마치 대법의 책을 들고 길에서 다니며 차에 부딪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다. 우리는 응당 기사에게 똑똑히 알려야 하는데, 우선 응당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인간세상의 이 층에서의 “이치”를 준수하며, 예를 들면, 교통규칙을 준수하고, 술을 마시고 차를 몰지 말아야 하는 등등이다. 만일 이러한 기본적인 조건도 모두 갖추지 않고 당신이 “파룬따파하오”만 읽는다고 해서 경찰이 당신더러 벌금하지 않게 하겠는가?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 다음 고의적으로 “높이”이야기 하지 말아야 하며 비유하여 말하면, 허구적인 것을 진실로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작법은 전형적인 사당문화의 것들이다.
이 교훈 속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상대방과 어떤 약속을 해서는 안되며, 상대방의 마음 속에 “구하는 마음”을 심어주어서는 안 되며, 그 “평안”이라는 결과가 있어야 비로서 이 “파룬따파하오”를 믿게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니며 이것은 법을 파괴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그가 파룬따파하오를 읽은 후에도 경찰은 그대로 벌금을 안겼으며, 그럼 그가 대법을 믿을 수 있겠는가? 그는 가능하게 대법을 욕할 것이다. 그럼 이 결과는 누가 조성한 것인가? 바로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법의 요구에서 이탈하여 중생을 해치게 된 것이다.
문장완성: 2009년 7월 25일
문장발표: 2009년 7월 26일
문장수정: 2009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 홍법경험교류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7/26/2053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