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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얻었으면 당연히 실증해야 한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8일]

많은 수련생들이 아직까지 두려운 마음이 있기에 대법제자가 당연히 해야 할 세가지 일을 여전히 잘하지 못하고 있다. 또 어떤 경우는 어쩌다가 잠깐씩 참여하고는 스스로가 정진하는 대법제자라는 자기 착각에 빠져 안으로 찾을 기회를 놓쳐 역시 정진하지 못하는 악순환을 되풀이 한다. 이와 같이 세가지 일을 느슨하게 하는 수련생은 아주 위험하다. 또 어떤 수련생은 세가지 일을 잘하고 있지는 않지만 법을 얻었으니 최후에 원만할 수 는 없더라도 복은 받을 수 있겠지 하는 헛된 생각이 있다. 이것이 어떻게 정법시기 대법제자인가? 법을 실증하지도 않기에 자신의 생명도 지킬 수 없는 처지인데 어떻게 복을 운운 하는 것인가? 그러면 어떤 수련생이 복을 받을까? 나의 인식에는,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마음이기 보다는 공산사당에 대한 무조건적인 미움으로 몰두하는 심태, 그리고 일반인들이 임무를 완성하는 듯한 심태, 혹은 발정념 하되 염두가 순수하지 않고 법을 읽고 연공도 하지만 아직 사람 마음을 품고 세가지 행위를 꾸준히 하는 수련생들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들은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지는 않지만 그 행위로 표현된 성의로 인해 복을 받을 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대법의 표준은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그렇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속인중의 명.리.정에 빠져 집에서 나오지 못하고 일년에 한,두번 연례행사처럼 진상하고 평상시에는 하지 않는데, 이런 사람은 복도 받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신의 눈에는 질이 나쁜 생명이다. 법을 실증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처음에는 두려운 마음이 있을 수 있기에 안전한 방법부터 시도할 수 있다. 편지를 쓰거나 메일을 발송하거나 전단지를 돌리는 것 등은 상대적으로 하기 쉽지 않겠는가? 기왕 할 것이면 대법제자의 심태로 일하라. 사악은 여전히 박해하고 있지만 우리는 구세력을 인정하지 않는다. 만약 심태가 바르지 않으면 사악이 틈타고 박해받게 되어 중생구도에 나쁜 영향이 된다. 법을 실증하는 효과에 이르지 못한다. 실제 수련의 길은 매우 좁다. 사람 마음으로는 갈 수 없는 길이다. 나는 이 문장을 쓰고 싶지 않았으나 곧 마음을 고쳤는데 왜냐하면 몇몇 사람들이 대법을 통해 여전히 무엇인가 계속 구하고자 하는걸 보았기에 그런 마음을 제거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써내게 됐다. 이 역사의 최후 정법노정에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수련자가 되길 바란다. 이상은 개인의 체험이기에 부족한 점은 동수들의 자비로 지적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8월 8일

문장분류 : 수련이야기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8/8/2060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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