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논단 폐쇄에 관한 견해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2일]
청심논단이 폐쇄되었다. 관련된 사람들은 깊이 사색하고 안으로 찾을 필요가 있다.
나는 청심논단이 폐쇄된 원인을 관리원에게 물어본 적 없다. 그러나 논단의 동태를 보면 알 수 있다. 교란을 받은 원인은 우리 자신이 누락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의 일부 문장은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는 인식이 많았으며 많은 것들은 충족한 청성이 결핍하였고 진정으로 중생을 향해 진상하는데 대해 실제상 이미 일정한 교란이 구성되었다. 동시에 논단에 축적된 일이 많아, 많은 것들은 이미 상투적인 것이 되어버렸다. 아울러 이런 논단에 대한 “차마 떠나지 못하는 마음”을 사람구도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또한 여기의 많은 사람들이 소위”정사대전”으로 이해한 것이 실질은 이미 진정해야 할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되어 근본 상에서 말 할 여지가 없게 되었고 완전히 속인지간의 일로 되었다.
우리가 하려는 것은 무엇을 위함인가? 이것은 우리 매 개인이 깊이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실증하기 위한 것인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배우는가? 우리는 진상을 명백히 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무가 와서 교란한다고 하여도 만약 우리의 마음이 정말 바르다면, 대 국면에서 바르게 걷는다면, 협조가 잘 되었다면, 이런 정도로 교란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만약 청심논단이 매우 순수하여 마치 이왕의 맑은 물과도 같았다면 더러운 사람이 들어 왔다 해도 개변될 것이다.
기억하건대 작년 사당이 올림픽을 열 즈음에 이상한 일들이 많았는데, 많은 동수들은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발표하였다. 예를 들면, 진정 사실로 중공의 부패와 사악을 설명하여 민중들로 하여금 그것들의 사악한 면모를 똑똑히 보아 낼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것이며 그러면 생명을 계발하여 사고하면 그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부 문장은 예측을 만드는데 집착하여 지진이 있을 것이다. 수재가 있을 것이다.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이 무너질 것이다. 어떤 사람은 주역 등 국내외의 예측학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마치 정말 금방 말세가 된 것처럼 시간에 집착하고 예측에 집착하며 더욱이 자신에 집착하였다. 당시 나는 이런 문장의 내용들을 많은 속인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진상한 결과 어떠한가? 일체는 정상으로 진행되었으나 나는 도리어 많은 손실을 가져 왔는데, 그런 속인들은 모두 나를 비웃었으며 나는 그들을 구하지 못 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그들을 지옥에 밀어 넣었다. 그들은 당신은 대법 제자이고 당신이 말한 말은 응당 대법의 관점이라고 인정 할 텐데 이런 손실을 우리가 어찌 감당하고 미봉할 수 있단 말인가?
논단의 많은 문장은 자신의 문장 재능에 집착하였다. 우리는 사악으로 하여금 두려워 떨게 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 했을 뿐만 아니라 사악으로 하여금 우리의 약점을 잡게 하였는데 이것은 자신에게 손실을 불러온 것이 아닌가? 어떤 문장은 속인을 갖고 장난치며 제목 혹은 내용에서 낱말을 고르고 구절을 만들어 큰 어구가 아니면 사람을 놀래 울 수 없다고 여겨 맹세코 쉴 틈 없이 기세를 가하였는데 근본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우리가 하는 매 사가 응당 법에 책임지고 중생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 부분적인 문장에는 속인의 정이 뚜렷하게 많이 집중되었는데 정에 집착하는 것은 명예에 집착하는 것으로써 동시에 또한 환희심을 이끌어 내는 등등이다. 어느 수련생이 쓴 문장이 좋다고 모두들 상호 물을 붓 듯이 부어넣으면서 마치 속인들이 서로 치켜세우고, 서로 숭배하는 그런 식으로 하였다. 또한 전 한 시기 소련의 문장이 조회수가 가장 높고 쟁론이 많아 수련생이 쓴 이야기를 수련생이 보는 격으로 되어 상호 교란하면서 귀중한 시간을 진상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쓰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창우겁》을 평론하실 때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무엇 때문에 마음이 부평초와 같은가?
더욱 엄중한 것은 사부님께서 일찍 난법에 대한 일을 엄숙히 일깨워 주셨고 대법제자는 모두 감히 마음대로 대법을 해석할 수 없다는 이 한 점을 매개 진수하는 대법제자라면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논단에서는 공공연히 이런 문제들이 부단히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제지하지 않았다.
나는 논단이 폐쇄되었다는 소식과 많은 동수들이 서운해서 떨어지기 아쉬워한다는 것을 보고 “원망하고 정이 든 이곳”을 너무 서글퍼하는 것 같다. 이런 논단에 대한 미련은 바로 석가모니가 말한 밥공기와 같다. 많은 동수들은 인터넷 논단의 많은 문장에서 “배우고 연구하고 읽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여 굽은 길을 걸었으며 정법시기 응당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일체를 법에서 인식하지 않는다. 이런 아쉬움은 속인의 고별과 같고 계속 방임하면 수많은 정의 요소를 가져오게 된다.
청심논단이 당초의 목적은 바로 하나의 기술교류의 건조대였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의 정도로 난잡하게 된 것에는 우리의 매개 판주, 관리인원, 작가, 열람자들이 모두 관계가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매 개인이 모두 부채질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청심논단의 폐쇄는 응당 우리 매 개인더러 우리가 수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으로 법에서 명백해 질 것을 깊이 사색하게 한다.
문장 발표: 2009년 8월 2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2/20549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