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28일] 장기적으로 중국대륙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법제자들, 많은 이들이 모두 박해가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 오늘 사부님의 신경문 >을 배우고, 나는 박해가 결속되지 않는 원인이 사실은 우리 제자들의 원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박해를 결속 짓는 이 일에서도, 우리는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하며, 밖으로 구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라. 만약 일단 이 일이 끝나게 된다면, 곧 다음 일보의 일이 있게 된다. 만약 잘하지 못한 수련생이 있다면, 일체 기회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고, 어느 위치면 바로 그 위치다. 신이 되는 사람, 사람이 되는 사람, 올라가는 사람, 떨어지는 사람, 또 부면 작용을 일으킨 사람들은 지옥에 떨어 질 것이고, 다시는 만회할 어떠한 기회도 없을 것이다. 또 다른 한 방면으로, 구원 받지 못한 세인들은 도태될 것이다. 그러나 한 속인이 도태되는 문제만이 아니고, 그가 만약 고층차에서 왔다면, 그럼 배후에 연관되는 거대한 생명 군이 모두 도태될 것인데, 아주 무서운 일이다. 사부님께서 거듭 결속하는 시간을 연장하시는 것은 사실 이 부분 제자들과 세인에 대한 자비로서, 이런 생명들에게 구원 받을 수 있는 희망을 준 것이다.
물론 이 연장된 과정 중에서 나는 생각하기를 일부 두려운 마음이 중한 대법제자, 박해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제자들은, 시간을 다잡아서 세가지 일을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사람의 마음으로 박해가 결속되기를 기대하는데 이것이 맞는가? 사부님께서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시지만, 그러나 낡은 세력의 배치는 필경 발생하였다. 그럼 사부님께서도 낡은 세력의 배치를 역이용하신다. 그럼 행운으로 우리 이 법을 얻은 제자들은 물론 사부님의 배치에 순응하여야 하지 않는가? 이 마난 속에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고 우리들 자신을 잘 수련하며 마땅히 구원해야 할 생명을 모두 구하면, 이 박해도 자연히 결속된다. 사람의 마음으로 박해를 대하지 말고, 진정하게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응당 해야 할 것 이다! 만약 정말로 박해를 결속시키고 싶다면, 노교소와 감옥에 있는 제자들이 다시는 박해 받지 않게 하려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입으로만 말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늘로 돌아감은 바람이 아니어라 !(回天不是盼)”!(《사부님의 새해의 문안(师父的新年问候)》)이 바로 방법이다. 대법제자들이 모두 무조건적으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고, 자신의 사람마음을 수련해버리며, 중생구도를 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성했다면, 이 박해는 자연히 결속되게 된다.
그러나 나는 주변의 일부 동수들이 아직까지도 무엇이 자신을 수련하는 것인지를 잘 모르고, 안으로 찾지 않으며, 사람마음이 가득한 것을 보았다. 그러나 이 박해에 대해서는 도리어 원수와 같이 몹시 미워하고 원망하는데, 이런 증오하는 태도가 바로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 것이라고, 바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 것이라고 여기는 것을 보았다. 나의 생각에,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수련했지만,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마음과 집착이 있는데, 만약 정말로 박해가 결속된다면, 자신을 어느 위치에 놓을 수 있겠는가? 이 연장된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면, 진짜로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이 아프게 한다!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사부님께서 중생에 대한 아낌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했다. 박해가 아직도 존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의 고생을 보시지 못해서가 아니며, 사부님께서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아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이 진정으로 원만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전우주의 생명들이 모두 구원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정체적으로 이 일을 파악하고 계신다. 우리들은 새우주의 생명으로서, 자신만 생각해서는 안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우선 정법과 중생,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하며, 이래야만 대법제자의 경지다.
개인의 체득이니, 부족한 점은 동수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9년 7월 27일
문장발표: 2009년 7월 28일문장갱신: 2009년 7월 28일 07:28:45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28/20542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