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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에 대한 나의 약간의 인식

[명혜망 2009년 7월 17일] 사부님의 《2009년 대 뉴욕국제법회설법》을 보았는데 동수들이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하면서 기타 동수의 안배에 복종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 않는데 대하여 이야기 하셨다. 사실 나도 이전에 같은 경험이 있었다. 만약 자기보다 수련을 잘하였다고 여기는 수련생이 나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나는 하기 좋아하고 만약 자기보다 못하다고 여기면(완전히 자아 감각) 듣기 싫어했으며 심지어 단체로 교류할 때도 자기보다 수련을 더 잘 했다고 여기면 그가 말하는 것을 듣기 좋아하고 만약 자기보다 깨달은 것이 못하다고 여기고 있는데, 체험을 말할 때 일종 깨달음이 아주 높은 자태를 보이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그에게 지적했는데도 그가 그래도 듣지 않으면 더욱 조급하여 “이 사람은 왜 이런가, 깨달음이 틀렸음에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는가, 나는 당신을 위한 것인데.”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후에 법공부를 하는데 법은 나에게 단번에 “나 자신은 본래 일종 아주 강한 질투심이 작용했다.”고 알려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질투심〉에서 “그러나 그들의 부서 또는 그들 사무실의 한 사람은 무엇을 해도 안 되고 아무것도 잘하지 못한다. 어느 날, 잘하지 못하는 이 사람이 도리어 간부로 승진했고, 게다가 그의 상사가 되기까지 했는데, 그는 승진하지 못했다. 그의 그 마음속은 평형을 이루지 못해 위아래로 다니며 불평하는데, 질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자기보다 수련을 잘못했다고 여기는 그런 사람이 안배한 일을 하기 싫어하는 심태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 자신의 상사가 되어 자신이 따르지 않는 심태와 같지 않는가? 심득체험을 말할 때 자기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수련생이 자기보다 더 잘 깨달은 것처럼 하는 자태를 보기 싫어하는 것을 포괄하여 역시 질투심이 작용한 것이다. 아니면 응당 자상하고 어조가 아주 선하게 동수에게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너그럽게 참고, 동수에게 점차적으로 제고할 시간을 주어야 하는데 어찌 그리 조급해 하는가? 사실 일종 평형을 이루지 못한 것이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 당연히 자기보다 못한 자태를 보여야 하는 것은 마치 자기보다 못한 사람은 당연히 자기의 상사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심태와 같지 않는가.

약간의 체험이니 동수들이 지적하여 바로 잡기 바란다.

문장 발표: 2009년 7월 17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17/204674p.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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