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서합영 지역 동수들과 교류
[명혜망 2009년 7월 22일] 최근 하북 위현 서합영진에서 진 610 및 연방대가 대낮에 대법제자를 납치하는 사건이 두 차례 발생하였다. 한 차례는 6월 18일 오전, 두 명의 대법제자에게서 명혜 소책자를 받은 옷감 파는 가게의 점원이 소책자를 보고 있을 때 갑자기 진 610 악인 예건공이 뛰어 들어와 묻는 것이었다: “당신 뭘 보고 있어? 어디서 난 거야?” 그 점원은 가게를 얼마 벗어나지 못한 두 수련생을 가리켰다. 예건공은 차를 몰고 쫓아가 두 수련생을 610으로 납치해 갔다.
다른 한가지 사건은 6월 15일, 악경이 610차를 몰고 두 동수의 뒤를 미행하여 한 동수의 집까지 쫓아가서 집을 뒤져 >한 권과 > 한 부, 사부님 법상 한 폭을 수색해 냈다. 그런 다음 두 수련생을 610에 납치해 갔다. 악경은 사부님 법상을 바닥에 내동댕이치면서 동수에게 밟으라고 하였다. 수련생은 “하루 모신 사부를 종신 부친으로 섬긴다” 고 말하면서 사악의 협박을 제지하자, 악인에게 혹독한 매를 맞아 코와 입에서 모두 피가 흘러 내렸다.
이 두 차례 납치당한 동수들은 그날 모두 집으로 돌아 왔지만 잘하지 못하였다. 첫 번째 납치당한 수련생은 악인이 자기 스스로 뭐라고 쓴 종이 위에 동수의 손을 억지로 끌어다 손도장을 찍게 한 후, 한 동수의 친척이 데려 가게 했고, 두 번째 사건에 납치당한 수련생은 악경이 그 동수 자식에게서 천 위안을 협박하여 갈취한 후에야 사람을 놓아주었다.
왜 정법 진행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고, 환경이 비교적 좋아진 상황에서 사악이 백주 대낮에 대놓고 노골적으로 감히 대법제자를 납치하여 박해할 수 있는가? 부분적으로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몇 가지 방면의 원인이 있다고 여겼다.
1. 현지 사악의 박해를 적발 폭로함이 부족하다. 아주 오랫동안 서합영진은 전 현 (縣)적으로 대법제자 박해가 가장 엄중한 지역중의 하나로 되었다.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바로 우리가 진상을 분명히 알리어 사람을 구도하며, 사악을 해체하고 박해를 제지하는 면에서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들리는 말에 의하면 한 번은 한 수련생이 사악을 폭로하였는데 악인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행을 그의 집 문에 붙였고 그 악인은 이를 본 후 도리어 더 사악해 졌다고 한다. 그래서 후에는 박해가 다시 발생해도 많은 동수들은 감히 적발 폭로하지 못하였다. 이는 사악을 더욱 날뛰게 하였다.
2. 정체를 이루지 못하였고, 협조인의 협조가 부족하였다. 진 이외의 다수 농촌은 말하지 않고 진 내 및 주변 마을을 놓고 말하더라도 이 곳의 동수들은 소통이 아주 적다. 박해가 발생해도 모두 제때에 서로 알려 주지 않으며, 가장 빠른 시간에 다수 동수들이 하나의 정체를 이루어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사악을 해체하고 수련생을 구출하지 못했다. 서로 연락이 없고 일이 지난 다음이나 장보러 가서 서로 만나면 그때에야 누구누구가 일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한다. 무엇 때문인가? 잘 모르겠다고 한다. 돌아 왔는가? 돌아 왔다고 한다. 돌아왔다니 만사대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의 일이자 바로 당신의 일이고 당신의 일이자 곧 그의 일이다” (>)를 뒷전에 놓고 까맣게 잊었다.
3. 안을 향해 찾는 것에 주의하지 않는다. 비록 우리 수련에 누락이 있긴 하지만 구세력이 박해하는걸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박해가 발생하면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잘하지 못하여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었는가를 찾아 보아야 할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밖을 향해 찾는다. 자기가 납치 당하고서도 자신이 어느 방면의 수련에 문제가 있는가를 안으로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누가 자신을 고발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면서 사람마음으로 대한다. 가령 정말로 누가 사악에게 밀고 하였다 하더라도 자신은 무엇 때문인가를 찾아야 할 것이다. 사부님은 >에서 말씀하셨다. “우리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수련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心性(씬씽)에서 찾고, 무엇을 잘하지 못했으면 스스로 원인을 찾아 다음 번에 잘할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 말씀대로 했는가? 나 자신을 포함하여 역시 잘하지 못했던 것이다.
4. 결국은 역시 법 공부를 잘하지 못한 것이다. 먼저 법 공부 과정에 진정 열심히 법공부 했는가 안 했는가를 말하지 않더라도, (대다수 수련생은 그래도 법공부를 잘하고 있다) 단체 형식이나 환경에서도 부족함은 존재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어떤 수련생은 감히 수련생이 자기집에 가서 법공부 하지 못하게 하는데 두려워 하는 것이다. 다른 한가지 상황이라면, 어떤 수련생은 감히 법공부 환경을 제공해 주는데도 어떤 수련생은 또 감히 가지 못한다. 역시 두려움이다. 그래서 오늘은 너의 집에서, 내일은 그의 집에서 한다. 물론 이런 돌아 가면서 하는 형식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 두려운 마음을 품고서 법공부를 잘할 수 있겠는가 하고 말할 뿐이다. 그러므로 이런 교란, 저런 박해가 나타나는 것이 이상할 게 없다
총괄한다면, 가정환경의 좋고 나쁨은 한 대법수련자의 수련 상태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며: 한 지역의 환경의 좋고 나쁨은 이 지역 대법제자의 수련 상태를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우리가 예전에 수련을 어떻게 했던 주요한 것은 우리 매 한 동수마다 모두 마땅히 정법 최후의 단계에 대법에 비추어 차이점을 찾아내고 집착을 찾아내어 사람마음을 닦아 버리며, 적극적이고도 주동적으로 바른 환경을 개척하고 더 많은 중생 구도를 바짝 틀어쥐어 우리의 역사적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본 진의 동수들은 협조하고 정체를 이루어 현지의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에 집중적인 발정념을 하며 그의 존재를 철저히 제거하고: 동시에 정념을 강화하여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강도를 키워 중생구도의 유리한 환경을 열어 놓을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이상 몇 가지는 아주 성숙되지 못한 것인데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9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7/22/2049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