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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활동에 장애를 받은 후 안을 향해 찾다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21일] 또 한번 본 지역 동수들이 조직한 활동이 취소되었다. 의외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환경이 이처럼 복잡하여 마음이 좀 무거울 따름이다. 저녁에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법 한 단락을 암송하니 마음속의 무거움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차 사라져 버렸다.

나는 나 자신이 본 지역에서 정체적으로 잘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심이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게 되었다. 눈으로 보는 것은 모두 동수들의 각종 집착과 사람마음뿐 이었기 때문이다: 과시심, 환희심, 일하는 마음; 소 단체를 위한 소 단체; 협조를 위한 협조; 실제의 상황에 따라 사물의 시비(是非)와 득실(得失)을 논하는 와중에 상호간의 자아 보호; 상호 신임하지 못하여 간극이 더욱 커지게 하는 것; 밖을 향해 보는 정황 등등이 매우 엄중하였다.

부단한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자신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의심의 배후에는 일종 법에 대한 견정치 못함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대법제자의 견정한 정념은 우주 중에서 정의 요소에 책임지는 것이 아닌가?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는 것이 아닌가? 이처럼 근원이 대법에 있는 정념은 그 어떤 요소에 의해서도 움직이지 않는다. 자신은 어떤 요소에 의해 움직였는가? 자신이 사람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대하였기 때문이다 .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그렇다! 때문에 수련의 상태를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새로운 집착이 생겨서는 안 된다. 이 집착 자체 역시 당신이 수련하고 전진(前進)하는 데 있어 거대한 장애가 되었다. 그러므로 이런 마음도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이 속인 사회에서 세속을 이탈하지 않는 수련형식으로 결정하셨고, 또 대법제자의 수련된 일면은 시간 제한이 없이 격리되게 하셨기에 시종 사람이 수련한다는 것이 표현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수련 상태하에, 수련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을 향해 찾는 것이고 반리(反理)중에서 정면적으로 문제를 보는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이 오래된 하나의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늘 동수들이 나에게 나타나는 곤란함과 하는 일을 정념으로 대해 줄 것을 희망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자신에 대한 교란이라고 생각하였다. 사실 그때가 바로 마땅히 자신에게 교란을 받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물어야 할 때 이다. 무엇 때문에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부딪친 것은 어떤 사람 마음인가, 무엇 때문에 교란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그 중에는 질투심,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자신의 이익이 상해를 받을까 봐 두려워 하는 마음이 있으며 다른 사람을 경계하는 마음 등등이 있었다. 사실, 뼛속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자아이지 법을 수호 하는 것이 아니었다 .

또 하나의 문제가 존재하였다. 일부 동수들은 점차 큰 단체의 법 공부, 교류 환경을 멀리하는데 나 자신도 이런 경향이 있었다. 왜냐하면 이 수련하는 사람 군체에서 많은 쟁론과 해야 할 일을 다 처리하지 않고 한쪽에 내팽개친 채 내버려 두는 현상이 나타났고 또 자신의 마음 속에도 매우 많은 문제가 있었으나 그 중에서 답안을 찾지 못하게 되니 어찌할 수 없다는 심태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이 정체 속으로 돌아오며 현지의 정체 환경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기에 여러 번 자신에게 큰 단체의 법공부, 교류에 참가해야 한다고 설득하였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무엇 때문에 우리들이 이렇게 할 것을 요구하셨는가를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이 진정한 수련인이 되어 모순을 도피하지 말고 문제에 부딪치면 즉시 안을 향해 찾고 정체적으로 잘 협조하며 대법을 위해 책임지고 대법제자의 정체에 책임질 것을 요구하셨다.

이상은 현재의 약간의 얕은 인식이다.

문장완성: 2009년 7월 20일

문장발표: 2009년 7월 21일문장갱신: 2009년 7월 21일 03:21:32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7/21/2049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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