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7월20일] 내가 수련의 길을 걸으면서 겪은 한 가지 일이다: 어느 날 남편에게 :외지에 가서 한 가지 일을 처리해야하는데 며칠 후에야 집에 돌아오니 당신이 집을 봐 주세요 : 그런데 하루 만에 사정이 생겨 저녁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대문을 들어 선 나는 멍해졌다. 남편과 낯선 여인이 함께 있는 것이었다.
나를 본 그들은 아주 당혹스러워하면서 두려워했다 :나는 그들에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되요.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그 여인은 나의 넓은 도량과 선념에 감동했다. 나는 또 상대방에게 여인으로서의 책임, 가정에 대한 책임, 아이들에 대한 책임 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함께 3퇴해서 생명을 보존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려주었더니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그녀는 3퇴까지 했다. 그녀가 떠난 후 나는 더 생각하지 않았고, 그렇게 일체 모두 지나갔다.
후에 나는 안을 향해 찾았는데, 그 일의 전반과정에서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인데 어찌하여 이런 일에 부딪치게 되는가? 세상의 일체일은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에 의해 촉성된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무슨 마음으로 인해 구세력이 틈을 탔는가 ?
나에게 매우 버리기 어려운 마음이 있음을 단번에 찾을 수 있었는데, 그것은 곧 근본적인 집착이었다. 나는 학창시절에 일찍이 한 남학생과 사랑을 하면서 몇 년간 서로 그리워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평생 유감을 남기게 되어 매우 많은 사상 업력을 산생했다. 어느 한번, 학우에게 3퇴를 권했더니 그 학우는 그 남학생의 불행한 소식을 전해주어 내 마음이 움직였다. 나는 그때 내가 잘못해서 그에게 빚을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나는 늘 그를 찾아가서 해명을 하고 이전의 정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자 그 남학생과의 일부 일들이 떠오르면서 만감이 교차해 배제해 버릴 수도, 억누를 수도, 없애버릴 수도 없어서 매우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법리에 명백했기에 착오를 범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대략 근 일 년간 시간을 경과해서야 그런 마음이 점점 약해지면서 의연해 졌다.
나는 이 마음을 찾은 후 그것을 반드시 내려 놓아야하며, 절대로 사람을 해할 수 없음을 똑똑히 알았다. 동시에 그 마음도 내가 아니라 낡은 세력이 억지로 나에게 가하여 나로 하여금 착오를 범하게 해 나를 괴멸하려고 하는 것임을 명백히 알았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해 버렸고, 낡은 세력 본신 및 그것이 안배한 일체마저 뿌리 채 제거해 버렸다. 그 후부터 이 마음이 없어졌고 이 방면의 사상 업력도 없어져 버렸다.
다시 말하자면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이런 고험에 흔들리지 않고, 반드시 남편을 도와 그들이 해탈하게 해야했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들의 뒤에 있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였고 남편에게 선을 권하면서 알려 주었다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당신들이 만약 결합하고 싶으면 내가 도와주겠어요. 우리 이혼하고, 당신들도 정정당당하게 재혼해서 업을 짓지 마세요. 당신이 만약 나와 살려한다면 당신은 자신의 본분을 지켜야 해요. 나는 당신으로 하여금 업을 짓게 할 수 없어요. 그러니 당신 자신이 선택하세요. 남편은 똑독히 알게 되였다 .그리하여 일체는 정상으로 회복 되였다 .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았는데 이는 정말 법보였다 !
성문 2009년7월16일
발고 :2009년7월20일
갱신: 2009년7월20일 00:43:24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9/7/20/204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