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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할 때 사상이 조용하지 않거나 곤하게 되면 안을 향하여 찾자

글 / 산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13일】

동수와 함께 교류할 때 늘 수련생이 말하기를, 법공부할 때 조용해질 수 없다고 하였으며 밤에 법공부 하려하면 곧 곤해지고 공부가 안들어가며 자신의 이러한 상태에 대하여 아주 조급해하였고 동시에 또 조금 소극적인 것이 보였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인식과 방법을 이야기해보려 한다.사부님께서 《도법》중에서 말씀하시기를 “ ‘자연(自然)’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필연(必然)’이란 원인이 있다”고 하셨다. 만약 장기적으로 법공부할 때 사상이 조용해지지 못하거나 법공부만 하면 곧 곤하다면 바로 일종 부정확한 상태로써 이때에는 곧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하며 안으로 찾아서 왜 이러한 상태가 나타났는지를 찾아야 한다. 이 방면에 대한 체득은 아래 몇 가지가 있다.1. 자신을 느슨히 하였으며 씬씽을 닦지 않고 안을 향하여 찾지 않았다

이러한 상태 속에서 법공부하면 쉽게 조용해질 수 없으며 뿐만 아니라 쉽게 곤해지게 된다. 이 방면에서 나는 깊은 체득이 있으며 동수들도 능히 체득해낼 수 있으리라 나는 생각한다. 만일 한 단락 시간에 속인의 일로 바빴고 자신의 수련을 홀시하였거나 혹은 세 가지 일중에서 어느 한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였다면 법공부할 때 사상은 근본 상에서 조용해지지 못하며 법공부만 하면 곧 졸게 된다. 일단 자신의 수련을 느슨히 하면 사람의 것이 곧 당신더러 수련하지 못하게끔 교란하며 당신더러 법공부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더러 조용해지지 못하게 한다. 만일 한 단락 시간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의 매 한가지 일을 모두 법의 표준과 요구대로 하고나서 그러고 법공부를 하면, 정말로 공부할수록 더 공부하고 싶고 공부할수록 손에서 놓기 아쉬우며 공부할수록 사상이 더욱 청정해지며 근본 상에서 곤한 것이 없고 어떤 때에는 심지어 밤 12시가 되어 발정념이 끝났어도 자고 싶지 않으며 법공부하고 싶어진다.2. 집착심이 교란하여 법공부할 때 조용해지지 못하며 쉽게 곤하다

매번 씬씽을 제고하여야 할 때거나 혹은 겨냥하여 어떤 집착심을 버릴 때 어떤 집착심은 아주 강하고 아주 놓기 어렵기에 나는 몇 차례 이러한 정황에 봉착하여 놓아버릴 수 없는 집착심의 교란으로 법공부할 때 조용해지지 못하며 곤하였다. 법공부만 하면 버리지 못한 그 집착심이 반영되어 나오는 물질이 곧 나의 두뇌를 교란하고 나와 대항하였으며 나더러 법공부를 못하게 하고 나더러 입정하지 못하게 한다. 한 단락 시간에 이익의 마음을 늦도록 버리지 못하였는데 법공부만 하면 사상은 곧 이 방면의 염두를 반영해내며 당시에 발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하여도 그래도 밖으로 되돌아나오며 배제해버리지 못하였다. 집착심을 안고 놓지 않기에 법공부는 근본 상 입정할 방법이 없었다. 이러한 좋지 않은 상태가 며칠간 지속되었다. 어느 날 법공부하는데 사부님께서는 아주 엄숙히 법속에서 나에게 점오하셨다. “더는 집착심의 교란을 받지 말아야 한다.” 자신은 이때에야 법공부할 때 조용해지지 못하는 원인은 자신의 이익에 대한 마음을 놓지 못하여 인위적으로 조성된 것임을 의식하게 되었다. 자신이 집착심을 내려놓고 씬씽을 제고하여 올라오자 법공부할 때 더는 그 물질의 교란이 없었으며 자연히 조용해졌고 더욱 사부님께서 《전법륜》속에서 말씀하신 구절의 내포를 깨닫게 되었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했을 때라야만 당신의 마음은 비로소 청정(淸淨)․무위(無爲)에 도달할 수 있고” 때문에 이후의 법공부속에서 나는 나더러 법공부할 때 조용해지지 못하게 하는 그 물질의 배후의 것이 어떤 하나의 마음인지 아주 주의해 보며 찾은 후에는 곧 아주 빨리 닦아 버린다.3. 제때에 자신의 사상속의 좋지 않은 염두를 깨끗이 청리하지 못하면 법공부할 때 교란을 받게 된다

어느 한번 법공부할 때 2~3일간 어찌하여도 조용해질 수 없었다. 마음속에 마치 어떤 물건이 막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아주 불편하였다. 안을 향하여 찾아도 요사이 세 가지 일을 모두 하였고 자신도 닦고 있었는데 왜 이러한 정황이 나타날까? 비록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 속에서 일부 좋지 않은 염두가 튀어나오면 자신도 그러한 좋지 않은 사상염두는 법에 부합되지 않음을 의식하였고 자신의 진념(真念)이 아님을 알았지만 그러나 법공부할 때 조용해질 수 없었고 두뇌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였는데 어떤 물건이 있어서 두뇌와 간격을 만들었다. 하루는 사부님의 설법을 받쳐들고 대법제자가 생각하여 낸 것은 아주 강대하며 층차가 높아질수록 생각하여낸 것은 더욱 강하고 더욱 큰 것이며 유지되는 시간도 더욱 오래된다는 것을 읽게 되었는데 이때에야 깨닫게 되었다. 원래 자신에게서 반영되어 나온 그 좋지 않은 사상염두에 대하여 비록 좋지 않다고 의식하였으나, 제때에 그것을 해체하지 않아 그 물건은 하나의 부(负)의 물질마당을 형성하여 사악한테 틈을 타게 하여 비로소 나의 사상을 교란하였고 나의 법공부를 교란하였던 것이다. 깨달은 후 나는 즉시 입장하고 발정념하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법에 부합되지 않는 사상염두로 형성된 부의 물질마당 및 이 물질마당 속에 일체 바르지 않은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다고 하였는데 금방 입장하자 마음속에 가로막고 있던 불편하였던 그 물건이 보이지 않았고 두뇌가 즉시에 맑아지기 시작하였으며 다시 책을 열고 법공부하니 그러한 일종 정의 상태로 들어갈 수 있었다.4. 법공부할 때 자세가 바르지 않아도 교란을 받게 된다

평소든지 혹은 법공부할 때 우리는 모두 경사경법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나는 이 방면에서 아주 뒤떨어졌으며 특히 법공부할 때 결가부좌하기 싫어하며 몸은 바름을 유지하지 못하며 지치면 벽에 기대여 앉고 이불에 기대거나 혹은 소파에 기댄다. 어떤 때에는 책을 다리에 높고 허리를 활처럼 하고 법공부한다. 사부님께서는 일찍 나한테 점오하셨다: “앉을 때 자세에 주의하여야 한다.”, “법공부자세가 마땅하지 않다.” 당시에 깨달았을 때 며칠간 견지하였으나 자신이 안을 향하여 찾지 않은 원인으로 나태함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적시에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며칠 지나면 또 문제가 발생하고 결가부좌에서 다리가 아프기만 하면 다리를 내려놓았다. 어느 날 반가부좌하고 법공부하는데 발목이 아프기 시작하였으나 자신은 오히려 깨닫지 못하였는데 그냥 반가부좌하였다. 이렇게 팔구일동안 아팠는데 이날도 또 반가부좌하고 법공부하였고 공부를 하다하다 곤한 것이 올라오며 졸려서 머리를 끄덕였고 전신이 나른해지고 잠자고 싶었다. 그러나 자신은 자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고 계속하여 공부하였으나 근본 상 공부가 들어가지 않았고 잠자고 싶은 염두가 줄곧 밖으로 뛰쳐나왔고 이때 나는 경각성을 높였다: 문제가 있다. 어딘가 잘못한 것이 아닌가, 사악한테 틈을 준 것인가? 이리 저리 생각하였고(왜냐하면 내가 안을 향하여 찾으려는 염두를 움직였고 명백한 그 일면은 나를 방조하였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왼다리를 오른 다리 위로 올리고 몸을 곧게 하고 앉았으며 두 손으로 책을 받쳐 들었고 내가 이 동작을 완성하는 일순간에 감각적으로 “쏴”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편안해졌고 몸은 아주 편안해졌고 곤하지도 않고 나른하지도 않았다.때문에 대법제자로서 평소의 일거일동은 모두 법에 부합되어야 하며 법공부할 때 자세가 마땅하지 않으면 사부님에 대한 불경으로써 그 자체가 바로 씬씽문제인 것이다. 게다가 나태함까지 더해지게 되면 사악한테 틈타게 한다. 특히 밤에 더욱 쉽게 졸게 된다. 많은 동수들은 밤에 법공부할 때 곤한 것은 자연현상이라 여기는데 기실은 근본 상 그렇지 않다. 어제 밤에도 또 자신의 법공부할 때 자세가 마땅하지 않음으로 하여 사악한테 틈타게 하였다: 밤 11시 40분이나 되었고 발정념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자신의 신체를 편안히 하여 발정념을 잘하자고 하였다. 그리고는 손에 들었던 책을 베개에 놓고 결가부좌하고 활처럼 앉아서 계속하여 공부하였다. 그 결과 언제인지 모르게 잠들어버렸고 눈을 떴을 때는 이미 12시 20분이어서 발정념 시간을 놓쳐버렸고 후회막급이었다. 사부님의 이 단락의 말씀을 읽고 더욱 수련의 엄숙함을 느끼게 되었다. “때문에 이러한 일은 모두 작은 일이 아닌 것으로 잘 파악해야 한다. 당신들의 길을 여러분은 이미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주 좁은 것이다. 당신이 약간 빗나가기만 한다면 당신은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되지 못하게 된다. 오직 한 갈래 매우 바른 길만이 우리들이 능히 갈 수 있는 것으로 조금만 빗나가도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역사가 요구한 것이며 그것은 미래 우주 중생의 생명이 요구한 것이기 때문이다.”(《대(大)뉴욕지역법회 설법》)몇 차례의 교훈이 있은 후 나는 이 방면에서 자신을 바르게 닦아야 할 것에 주의를 하게 되었다. 법공부할 때 결가부좌하고 다리가 아파도 내려놓지 않았으며 몸이 지쳐도 바르게 함을 견지하였는데 이상한 것은 비록 결가부좌하여 다리가 아픔에도 책을 볼 때 오히려 능히 조용해질 수 있었고 아래로 내려놓으려는 염두가 없었다. 될 수 있는 한 결가부좌하고 한 강의를 읽었으며 어떤 때에는 두 시간 동안 결가부좌를 하고서도 내려놓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지금은 법공부할 때 일단 결가부좌하게 되면 몸은 저도 모르게 바름을 유지할 수 있고 뿐더러 몸 주위로 아주 강한 에너지가 가지되어 감싸는 듯한 감각을 느끼게 되며 아주 편안하다.5. 법공부 과정 속에서 자신의 사상을 가라앉힐 수 없어도 법공부할 때 교란을 받게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법공부를 할 적에 여러분은 형식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반드시 마음을 내려놓고 보아야 하고 진정으로 가서 배워야 하며 사상이 딴 데 가 있어서는 안 된다. 주의력이 분산되기만 하면 헛되게 배운 것과 마찬가지이다. 다른 한 면으로부터 말한다면, 만약 법공부를 할 때 사상이 법에 있지 않는다면 단지 형식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제적으로는 법을 배우는 사람이 법에 대하여서도 그리 존경하는 것이 못 되는데 그렇다면 법이 나타나고 우러나올 수 있겠는가? 이 한 점으로부터 말하더라도 내가 생각하건대 여러분은 반드시 마음을 내려놓고 법공부를 해야 한다. 바쁜 상황 하에서 법공부를 할 때, 사상을 가라앉히는데 주의해야 한다.”(《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

나는 이전에 좋지 않은 습관이 있는데 사부님의 기타 설법을 공부할 때 자신의 사상을 가라앉힐 수 있으나 《전법륜》을 공부할 때면 본 횟수가 많기에 쉽게 정신이 다른 곳으로 가며 쉽게 자신을 느슨히 하게 된다. 어느 한번 《전법륜》을 공부하고 있는데 금방 공부를 시작하여 그래도 정력을 집중할 수 있었으나 공부하다보니 사상은 일부 다른 곳으로 가있었고 나는 그래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계속하여 법공부를 하였다. 좀 지나서 졸기 시작하였고 사상 속에서 또 선하지 않은 염두가 뛰쳐나왔으며 이 방면의 교훈이 있었기에 나는 안을 향하여 찾기 시작하였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왜 공부하다 이렇게 되었을까? 그렇다면 법공부하는 과정 속에 누락이 있는 것일까? 갑자기 방금 법공부할 때 자신의 사상을 가라앉히지 못한 것을 의식하게 되었고, 제때에 뛰쳐나오는 사람의 마음을 억제하고 깨끗이 제거하였다. 바로 그것이 나의 법공부를 교란하였고 여기까지 생각하고 아직 입장하지도 않았는데 좋지 않은 요소는 보이지 않았고 곤함이 없어졌다.이 방면의 체득은 너무나 많으며 이 몇 년간 평소 법공부할 때 안을 향하여 찾는 것을 주의하지 않았기에 법공부는 기본적으로 그러한 조용함과 곤함이 없는 상태(어떤 때는 계단성적이며 그것은 수련의 상태가 조성한 것이다)에 도달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법공부할 때 그러한 조용함과 곤함이 없는 상태는 언어로 표달하고 서술하기 힘든 것으로서 정말로 일종의 “천청체투, 신신합일(天清体透,身神合一)”의 느낌이다. 전반 심신과 주위의 전부는 법속의 그러한 자비로운 에너지로 포용되었고 신체의 그 편안함은 법속의 매 하나의 글자를 볼 때마다 모두 그렇게 상화롭고 배로 친절하며 읽고 읽노라면 표정은 저도 모르게 상화하게 변하고 얼굴에 미소를 띄게 되며 법을 읽는 소리도 더욱 부드럽게 변하며 온 심신이 모두 법속에 용해되게 된다. 매번 이러한 상태에 진입할 때면 모두 눈물을 흘리면서 법공부하게 되며 어떤 때에는 책을 펼치고 아직 공부하지 않았는데 한 가닥의 뜨거운 기운이 마음속에서 솟구쳐 오른다.때문에 어떤 동수들이 법공부할 때 장기적으로 조용해지지 못하거나 혹은 곤하여 견지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기실은 이 방면에서 안을 향하여 찾는 것을 중시하지 못한 것이며 게다가 안일심을 구하고 나태함을 버리지 못함으로 자신을 방임하여 곤하면 자기 때문에, 사악이 곧 틈을 타게 되고 곤마를 이용하여 당신의 법공부를 교란하게 된다. 만일 장기간 이렇게 내려가고 안을 향하여 찾아 자신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역시 자신의 수련에 인위적으로 장애를 만들게 된다.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9년 7월 10일
문장발표: 2009년 7월 13일 문장수정: 2009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7/13/2043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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