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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성심으로 신심(信心) 있게 도와야 한다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4일] 2003년 어느 날 나와 남편은 “동수”, 동료 한 분, 네 사람이 점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내가 동료에게 진상하면서 파룬따파 하오를 말할 때 “동수”는 뜻밖에도 사당의 거짓말을 중복하였는데, 나는 매우 이상하였다. 이 “동수”는 처음 수련하면서 연공장을 건립할 때 우리 둘이 함께 하였던 동수이다. 그녀가 세뇌반에서 나온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우리는 제때에 그녀와 연계하지 못했다. 내가 파룬따파가 좋다고 할 때 그녀는 또 사당의 거짓말을 중복하였다. 남편은 한 쪽에서 말하였다. ”당신이 좋다고 말하면 좋은 것이지 나는 본래 좋다고 말한다.”고 하였다. 이 “동수”는 몸을 홱 돌려 갔는데 말로는 물건 사러 간다고 하였다. 내가 그의 뒤를 바싹 따랐더니 그는 왜 나의 뒤를 따르는가 하고 말하였다. 나도 물건 사러 간다고 하였다. 나는 그와 교류하려고 생각했기에 바로 이렇게 그가 어디로 가면 나도 그곳으로 갔으며 가는 김에 물건을 사려고 하였던 것이다. 나는 줄곧 기회를 찾아 그녀에게 왜 이렇게 말했는가 묻고 싶었다. 마지막에 그녀는 “마음속으로 좋다 하고, 청중 앞에서 나쁘다 하는 것이 바로 “지혜”이다” 라고 말하였다. 나는 문제의 엄중성을 느꼈다. 그녀는 이미 미혹되어 길을 잃고도 당당하게 자신이 옳다고 여기고 있었다.

나는 마음이 매우 아프고 괴로웠으며 어쩌면 이럴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만약 일반적인 속인이라면 나도 더 뭐라고 말하지 않으며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다. 하지만 이 부분 사람들은 희망이 있다.”(《정진요지》〈퇴직하고 다시 연마〉)고 말씀 하셨다. 나는 그녀를 되돌려 세워 절대로 그녀로 하여금 사악의 일면에 서지 않게 하려고 결심하였다. 우리는 이전에 일 때문에 인식 상에서 부동한 관점으로 인해 늘 논쟁하였으나 기점은 모두 법 중에 있었기에 법 공부를 통하여 다 해결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그녀는 이미 법 속에 있지 않았다. 나는 조급한 마음에 그녀에게 인정과 체면을 가리지 않고 또한 그녀의 심령을 건드리는 예를 들었다. 나는 “당신은 본래 아주 아주 좋은 사람인데 한 무리 사람들이 당신을 둘러싸고 당신을 “헌 신짝” (부정당한 남녀관계를 말함)이라 한다면 당신은 어떤 심정이겠는가? 그들이 진상을 모른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만일 이 때 당신 아들이 와서 마음속으로 엄마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명백하나 청중 앞에서 “우리 엄마는 헌 신짝이다!”라고 하다면 당신은 어떠한 심정일 것 같은가? 집에 돌아온 후 당신은 아들의 뺨을 치지 않겠는가? 당신의 아들은 어떻게 말하겠는가? 집에 돌아가 조용히 생각해 보라.”고 하였다.

대략 하루 이틀이 지나 나는 꽃무늬 천을 들고 그녀에게 아이 옷을 지어 달라는 구실로 그녀의 집에 갔다. 그때 나의 딸이 해산하게 되어 나는 그녀에게 도와 달라고 하며 그녀에게 가르쳐달라고 했더니 그녀는 매우 기뻐하였고 집 식구들도 뭐라 할 수 없었으며 (그때 그녀의 집 식구들은 우리가 오는 것을 반대하였다) 이웃들도 뭐라고 하지 못했다. 우리들은 가정에서 늘 하는 말만 하였더니 그녀는 나를 배척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먼저 번에 만났을 때보다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나는 오직 거리를 가까이 해야만 정상적으로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이 명백하였다. 나는 시간을 파악하고 며칠 지나 또 그녀의 집에 찾아 갔는데 또 그 천을 들고 자연스럽게 갔다. 내가 진심으로 대하고 기회를 정확히 보고 즉시 일을 처리하여 한 마디 두 마디씩 대법의 일을 말하였다. 교류 중에서 그녀가 항상 반면으로 나가 사악을 도와 동수들의 ‘전화 공작’을 한 예전의 동수와 늘 접촉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선의로 그녀에게 다시는 그녀와 접촉하지 말라고 타일렀으며 그녀는 사악을 도와 대법제자를 박했다고 알려 주었다.

또한 어떤 다른 수련생은 나에게 당신은 그녀의 집에 늘 가지 말고 그녀에게 당신을 끌어가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다. 나는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고 하였다. 또 며칠 지나 나는 그 천을 들고 그녀의 집에 찾아가 (줄곧 지금까지 그 천을 베고 있다.) 내 마음대로 그녀를 도와 아이를 안아 주었는데 그녀의 손자는 대략 7, 8개월 되었다. 일부 대법의 말과 가족끼리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말을 하면서 우리들은 많이 용합되었다. 나는 시기가 성숙되었다고 생각되어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을 그녀에게 주었더니 그녀는 받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정말로 말할 수 없이 기뻤다! 내가 가려 하자 그녀는 나에게 주의하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얼마 지난 후 또 다른 동수들이 계속 그녀와 접촉하여 마침내 이 수련생은 바른 길로 돌아왔다! 이후 법을 실증하고 진상하는 중에서 이 수련생은 대량으로 삼퇴를 권했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일을 하였으며 줄곧 잘하여 나도 그녀보다 못하다는 자책감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그녀에 대해 은연중 감화되도록 도운 것이 그녀로 하여금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한 것을 나는 영원히 즐겁고 편안하게 여긴다. 혹시 그녀를 놓고 말하면 영원히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일체는 모두 자연스럽게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와 힘을 주었고 사부님의 법이 수련생을 구했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열심히 나를 도와주고 고무해 준 수련생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나는 병업관을 잘 넘지 못하였는데 협조인 두 분이 나를 도와 법공부 환경을 배치하였고 일사일념으로 고무 격려하고 지지하고 지적하여 나로 하여금 많은 부정확한 염두를 버리게 하였다. 그들이 발출한 정보, 눈 빛, 한 마디 말은 모두 다 나에게 신심과 힘을 주었으며 나더러 갈림길에서 완전히 돌아오게끔 하였다.

마지막 체득은 누구를 구하려 하고 도와주려면 반드시 그의 사상 압력을 줄여야만 효과가 더욱 좋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들 고맙습니다!

문장발표: 2009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4/20392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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