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 창간 10주년에 쓰다
글/ 북미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7일】 명혜가 창간된 지 10년 동안 대법제자의 정법수련,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거대한 작용을 하였다. 지난 10년간 대륙 동수들의 원고는 명혜의 가장 중요한 원고 내원이었고 많은 대륙 동수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이 박해 받은 사실과 자신이 알게 된 다른 동수들이 박해 받은 사실을 명혜망에 전해 유력하고도 명백하게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두려워 떨게 했다.
정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환경은 갈수록 느슨해지고 갈수록 보다 많은 대륙 동수들이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갈수록 보다 많은 대륙 동수들이 명헤망에 접속할 수 있는 상황에서 원고를 투고하는 동수와 편집하는 동수들은 박해문장을 발표하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문장의 가독(可讀)성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속인 사회에서 한 사이트의 클릭수가 많거나 혹은 한 TV 방송국의 시청률이 높거나 혹은 한 신문의 발행부수가 많으면 그것의 광고 수익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밑지거나 도산될 것이다. 우리는 물론 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더욱이 속인의 변이된 방식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지 않지만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기에 우리가 하는 일은 더욱 중요하다. 우리는 자신의 직업 중에서 효익을 대단히 중히 여긴다. 만약 우리가 공장을 운영하고 사업을 한다면 우리는 온갖 힘을 다해 자신의 생산물이나 혹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자들이 좋아하게 할 것이다. 그럼 우리가 명혜에 투고하거나 편집하는 일에서 마치 자신의 직업처럼 효익을 중시했는가? 그리고 우리는 자신이 쓴 원고나 자신이 편집한 원고가 독자들이 열독하도록 흡인하거나 심지어 대량으로 전재되어 거대한 효과를 조성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예를 들면 박해 사실 문장에서 많은 사람들은 이안 요한슨이 쓴 진자수(陳子秀 천쯔슈)에 대한 보도를 읽었을 것이다. 10년동안 많은 동수들이 박해 받은 것은 동일하게 참혹했지만 우리가 보도한 몇 편은 진자수에 대한 보도처럼 독자들을 흡인하고 독자들이 가까이 했는가? 만약 우리가 박해사실을 무미건조한 자료로 써서 명혜망에 보관만 했다면 그럼 문장이 발휘하는 작용은 아마도 아주 제한적일 것이다.
동일한 사실을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진실한 이야기로 쓸 수 있고 또 법률 문서마냥 무미건조한 자료로도 쓸 수 있다. 관건은 어떻게 쓰는가이다. 사람들은 왜 이야기 듣기를 즐기는가? 바로 이야기에서 서술한 것이 청중들이 경험하지 못한 일이기에 사람들은 알려고 하며 이야기하는 사람은 서술하는 중에서 청중들이 무엇을 알고자 하는가를 알아야 하며 어떻게 이야기해야 청중들의 흥미를 유발해 그들로 하여금 흥미를 갖고 줄곧 들을 수 있게 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대법제자가 박해 받은 경력은 많은 속인들이 겪어 보지 못한 경험이며 심지어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잘 쓴다면 그들은 아주 흥미를 가질 것이다. 물론 이런 일은 속인들에게 심심풀이로 하는 소설로 여기게 하는 것이 아니나 독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읽는 과정에서 대법의 진상과 대법제자가 박해 받은 진상을 요해하게 되고 그로부터 정념이 생겨 구도 받는 것인데 이것이 그래 우리가 진상하는 목적이 아닌가?
물론 여기에서 여러분들더러 다 긴 이야기를 쓰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한 페이지나 반 페이지 보도를 쓰더라도 응당 독자들을 흡인해 그들이 읽어내려 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만약 우리의 문장이 하나의 단순한 기록부처럼 99년에 북경에 들어가 상방한 것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최근 동수들을 불법 판결한 것을 이야기하거나 혹은 우리의 문장이 머리도 두뇌도 없이 이전에 발표한 문장을 이어서 말한다면 독자들은 읽기 싫어한다. 심지어 만약 문장의 제목이 천편일률이라면 아마도 독자들이 펼쳐 보고 싶다는 바람도 없을 것이다.
명혜망에는 진상을 교류하는 문장이 아주 많다. 그러나 동수들이 교류를 쓴 원고의 문장은 보기 드물며 더욱이 이미 발표된 문장의 읽기에 적당한 평론은 매우 적다. 사실 글쓰기는 비교적 서면적인 언어로 다른 사람에게 한 가지 일을 알리는 것이다. 진실한 이야기는 서술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문장이 어떻게 하면 가독성을 더 구비할 수 있을지 많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물론 명혜망에 발표된 많은 문장들은 매우 좋고 훌륭하다. 대륙 동수들은 원고를 쓰고 타자하고 투고하는 방면에서도 모두 거대한 지불을 하였다. 본문은 비평이 아니라 다만 벽돌을 던져 구슬을 끌어내려는 것이니 여러분들이 폭넓게 유익한 의견을 받아들여 명혜망으로 하여금 더욱 흡인력이 있어 더욱 많은 속인들이 매일 필독하는 사이트로 꾸려 그들로 하여금 수익하게 하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09년 6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27/20349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