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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자료점을 세우는 속에서 승화되다

글 / 청도(青岛)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7일]

말하자면 아주 부끄러운데, 집에 컴퓨터가 생긴지 2년이 되어서야 가정 자료점을 세우려는 소원이 싹트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나는 사부님의 점화를 받고 나서야 비로소 이 소원을 현실로 변하게 할 수 있었다.

자료점을 처음 세우다

그때 우리 현지에 자료점이 있기는 하였으나 다른 사람의 손에서 자료를 가져온다는 것은 너무 시끄러우니, 만일 자신이 할 수 있다면 자신의 수요에 근거하여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 있고 또한 적시적으로 유관되는 자료를 볼 수 있으며(그때의 자료전달은 그렇게 적시적이지 못하였음. 예를 들면, 매주 《명혜주간》이 금요일에 나오는데 동수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야 받아볼 수 있었다), 동시에 가히 주위의 동수들이 자료를 보는 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당시 한 가정 자료점의 수련생이 갑자기 집안 일로 현지를 떠나야 하는 한 단락 시간이 있었다. 하여 그가 책임지고 있는 몇 십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자료는 얻지 못한 채였고 나 또한 이러한 생각이 마침 들었다. 하여 그는 이렇게 중요한 임무를 나한테 교대하였다. 나는 자신이 컴퓨터를 사용함에 일정한 경험이 있다는 데 의지하여 그한테서 계통적으로 배우지 않았는데, 자신이 직접 해보게 되어서야 비로소 일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잉크를 넣는 것도 몰랐고 자료를 거꾸로 인쇄하는 등등이었다. 내가 손에 잉크를 가득 묻히고 일체 문제를 해결하여서야 아름다운 자료를 인쇄해낼 수 있었다.

이후의 자료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의 점화 속에서 승화하였다. 어떻게 하면 자료를 더 세밀하고 아름답게 할 것이며 어떻게 하면 능히 제시간에 자료가 동수들의 손에 닿게 보증할 수 있으며 어떻게 자료를 인쇄하는 과정 속에서 기계에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어떻게 원자재들을 구입할 것인가 하는 등등이다. 매 하나의 가정 자료점의 동수들은 꼭 이러한 일들에 봉착하였을 것이며 하다보니까 나도 컴퓨터 고수로 되어 있었고 각종자료를 만들어냄에 전문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설치에 있어서도 우리 지역에서 능수로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나의 선택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가 가정 자료점을 세우는 과정 속에서 봉착한 일체 일은 모두 내가 승화되고 제고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이 과정 속에서 나는 아주 많은 집착심과 나쁜 습관을 찾아내었고 닦아버렸다. 예를 들면, 일을 함에 거칠고 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약속을 어기고 자아중심적인 것, 두려움 조급심 등등이다.

기계는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데 도와나선 생명이다

한 가지 일이 기억에 새롭다. 내가 금방 가정 자료점을 세웠을 때, 한 수련생은 기계의 속도가 수련생이 필요로 하는 자료수량을 만족시킬 수 없어서 한 대의 인쇄기(아마 캐논 4200)를 도태시키게 되었다. 내가 아직 인쇄기를 구입하지 못하였기에 그는 보배마냥 나한테 안겨주고 떨어지기 아쉬워하면서 나한테 이 인쇄기를 잘 대해 줄 것을 재삼 부탁하였다. 그는 이것에 아주 감격해하였는데, 그것은 황소처럼 비록 속도는 느리다 할지언정 말없이 잘하였으며, 인쇄할 때도 한 번도 착오가 나타나지 않았고 뿐만 아니라, 초부하적으로 사용되어 정상적인 사용수명과 비할 때 일찍 도태되었어야 했다고 하였다.

내가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확실히 그러하였다. 허나 내심에서는 동수처럼 그렇게 그것을 아낄 줄 몰랐고 그냥 한 대의 인쇄기로 인정하였다. 얼마 안 되어 내가 만들려는 자료수량은 점점 많아지기 시작하였고 내가 인쇄기를 바꾸어야 할 시기가 되었다. 하여 나는 새로운 인쇄기를 사왔으며 그것을 묶어서 높은 선반위에 올려놓았다.

약 한 달 좌우 되는 시간이 지나서 다른 한 수련생이 가정 자료점을 세우게 되었고 나는 그것을 그 동수한테 넘겨주었다. 그런데 사용하지 않은 시간이 길고 정비를 잘하지 않았기에 인쇄헤드가 말라버려서 이미 더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나한테 이 기계를 주었던 그 수련생이 알고 나한테 어두운 기색으로 “당신은 이 기계를 왜 이렇게 사용하였는가!”라고 하였다.

나는 동수의 기색에 진동되었다. 내가 스스로 자료를 하여서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나는 기계도 역시 생명임을 깨달았는데, 그것은 우리를 도와 법을 실증하는 생명이며 그것을 잘 대하는 것도 우리가 생명에 대하여 아끼는 것을 체현하고 있는 것이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나는 기계와 교류하는 법을 배웠으며 문제가 있을 때면 정념으로 우리의 공동한 공간마당을 청리하였고 그것이 일할 때의 좋지 않은 요소가 교란하는 것을 청리하여 주었으며 일을 잘 하여 나갈 때면 속으로 그것의 도움에 대하여 감격해하였다.

동수지간에 양해와 관용이 수요된다

2007년에 현지의 큰 자료점이 연이어 일이 나타났고 명혜망에서 동수들은 가정 자료점이 도처에 꽃을 피울 것을 제안하였다. 이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가정 자료점을 건립하는 것은 큰 자료점에 대한 아주 좋은 보충이고 뿐만 아니라 큰 자료점의 안전에 대한 최대의 지지임을 인식하고 있었다. 동시에 우리가 자료를 하는 과정 속에서 체득한 것을 자료를 하지 않는 동수들은 깨닫기 힘든 것으로서, 내가 깨닫기로 이것 역시 우리 미래 자신의 우주에서 응당 충실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나의 경험을 가정 자료점을 세우려는 동수들한테 전하여 주고 싶다. 허나 많은 수련생은 근본상 가정 자료점을 건립할 소원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나 자신의 인식에서 오히려 다른 일종의 집착이 형성되었으며 점차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고 조급해 하는 마음이 일어났으며, 심지어 자료를 감소시켜 공급하며 ‘핍박’으로 그들 자신이 방법을 생각해내도록 하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니 오히려 일은 생각과 뒤틀려졌다. 그들은 나 여기에서 수요되는 양으로는 자료를 가질 수 없으니 기타 가정 자료점에 가서 요구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심지어 당신이 주지 않으면 나도 가지지 않겠으며 나도 적게 배포하겠다고 하였다. 무형 중에서 기타 가정 자료점에게 공작량을 증가시켰고 중생구도에 손실을 가져오게 되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나는 아주 빨리 내가 견지하고 있는 것이 다는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동수도 법공부와 착실히 수련하는 속에서 끊임없이 승화되어 올라와야 하는 것으로서 동수한테 하나의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며 강제로서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오직 법속에서 진정으로 이 마음을 닦아내야만 그는 비로소 가서 할 것이며 나도 이러한 소원이 있은 후에야 사부님의 배치 속에서 가서 하게 되지 않았던가? 동수사이에는 응당 서로 보충되어야 하며 당신이 생각하지 못한 것은 내가 생각하고, 당신이 하지 못한 것은 내가 하며 원망도 후회도 없이 해야 한다. 수련의 상태와 층차가 부동함으로 동수지간에 양해와 관용이 수요되는 것이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이 보고 계시며 사부님께서 우리한테 가르쳐주신다. 우리는 단지 선의적으로 자신이 보아낸 부족점을 지적해주면 되는 것이다. 안을 향하여 찾는 기제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으로서, 동수들이 모두 법속에서 바르게 걷고 있음을 믿어야 하며 어떠한 마음이 일더라도 그것은 모두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체는 모두 자신을 위하여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시스템의 능수로 된 것은 역시 우연속의 필연이다. 이전에 컴퓨터가 문제가 있으면 수련생이 와서 도와줄 것을 정말로 바랐으나, 후에는 자신이 할 수 있으면 동수한테 시끄러움을 주지 말자고 생각하였고, 또한 다른 동수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 여겼다. 이 일념이 있게 되자 사부님께서 곧 기회를 배치하셨다. 나는 시스템을 아는 수련생을 알게 되었으며 그 중의 한 수련생은 나한테 아주 깊은 인상을 주었다. 나는 줄곧 시스템은 아주 심오한 영역이라고 여겼고 아주 높은 학식이 있어야 되는 줄 알았다. 수련생이 알려주기를, 그도 역시 수련 속에서 탐색하여 낸 것이며 이 속에서 대법이 큰 지혜를 열어주는 것을 견증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수요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한테 주신다고 하였다. 수련생은 기술상에서 나를 도왔을 뿐만 아니라 그의 수련상태도 나를 고무격려하여 주었다. 그의 몸에서 나는 일종 정(静(净))을 보아냈으며, 내가 그를 알게 됨도 우연한 것이 아님을 인식하였다. 왜냐하면 이것이 내가 수련하여야 할 것이었다. 어떤 때에 나는 동수들이 서로 만남과 도움도 역시 사전에 서로 약속한 것일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수련생을 도와 시스템을 해주는 과정 속에서 여러 차레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를 견증하게 되었다.

수련의 길은 우리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며 우리가 하고 있는 일체는 모두 자신을 위하여 하고 있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우리한테 알려주신 응당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서 노력하여 가서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한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이다. 가정 자료점을 운영하는 속에서 나는 또 우리가 왜 무사무아, 선타후아로 수련 성취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위타는 바로 위아인 것이기 때문이다.

문장완성 : 2009년 6월 26일

문장발표 : 2009년 6월 27일

문장갱신 : 2009년 6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원문주소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6/27/2035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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