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8일] 사부님께서 >라는 평어를 발표하신 지 몇 년이나 된다. 매번 이 한편의 글을 읽을 때 마다 모두 재삼 머뭇거리게 된다. 우선은 박해가 금방 지나갔기에 아직 많은 두려운 마음이 있고 다음은 다른 동수들이 폭로한 악인에 비하여 나를 박해한 악경은 그다지 사악하게 느껴지지 않으며 이것으로 하여 오히려 그들을 격노하게 할 것 같은 생각이 있다. 그 다음은 일은 이미 지나갔고 상황이 변했다고 생각되었고 “금방 상처가 낫자 아픔을 잊은” 조그마한 감각이 생겨서 그럭저럭 오늘까지 오게 되어버렸다.
> 제387기 동수의 글 >를 읽은 후에야 자신이 신사신법하는 것이 아직 멀고도 멀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말씀하셨으나 대법제자로서 오히려 그것을 자신의 의무로 여기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자신이 적시에 사악을 폭로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 몇몇 악경이 또 더욱 많은 동수들을 박해하였을 수 있고 이것이 바로 인위적으로 악인악행을 자양한 것이 아니겠는가? 쟁투심을 버리지 못하였기에 사악을 폭로하는 것을 악을 행한 자에 대한 자비로 여기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그것을 속인 속에서의 일종 쟁투수단으로 보았던 것이다.
악경은 각종 수단으로 수련인을 대처한다. 중공의 법률로 뒤집어 씌우거나 노교소로 보낸다는 것으로 위협하며 폭력을 실시하고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하며 돈과 재물을 협잡하고 억지로 위선을 가장하며 설법을 곡해하고 사부님을 능멸하거나 비방하는 등등이다. 일단 불법적으로 박해를 받게 되어 정진 수련하지 못한 자는 사상 속에 심오한 대법의 기초가 없기에 사악에게 이끌려 그릇된 깨달음으로 향할 수 있거나 혹은 집착에 사로잡혀 장기적으로 불법적인 박해를 받게 된다. 그리고 박해 받은 후에 나오는 사람의 마음으로 인하여 박해를 제때 폭로하는 것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박해는 5년 전에 발생하였으며 그때 내가 법을 얻은 지 겨우 몇 달 밖에 안되었고 단지 >을 한번 한번씩 읽어 나갔을 뿐이며 신경문은 아주 적게 보았다. 정법의 법리에 대하여 이해한 것이 비교적 적었으며 비록 발정념을 알고 있었으나 사악을 제지함을 파악할 수 없었다. 한번은 출장 길에 >을 보고 있었는데 악경에게 발견되었다. 비록 무섭거나 하는 마음은 없었으나 기타 각종 사람 마음이 잇따라 뛰쳐나와 정념도 부족하였고 생각은 온통 속인의 방식인 교활한 수단으로 박해에서 벗어나려고 하였는데 그 결과, 불법적으로 한 달간 감금되었다. 법공부가 깊지 못하였기에 처음부터 사악의 불법적인 집 수색과 심문기록에 이름을 적었으며 잠재의식 속에서 박해를 승인하였고 다른 공간의 사악에게 누락을 잡히게 되었다. (그 후 법공부를 통하여 알게 되었음)
오늘 동수와 교류 속에서 또 발견한 것은 어떤 수련생은 정법수련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하며 세인의 독해 받은 것과 박해 받은 것에 대하여 이해가 깊지 못하였다. 사실 이번 사악의 박해 속에서 손실이 가장 참담한 것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세인들이며 그들은 모두 눈앞의 이익이나 자신이 사람 속에서 형성된 착오적인 관념으로 억만년의 기다림 속에서 얻어진 기연을 아주 잃을 수 있으며 박해에 참여한 것은 심지어 형신전멸의 참담한 결과에 직면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정진하여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기껏해야 추가로 일부 고생을 겪었을 뿐이다. (박해를 감당하지 못하여 반면으로 나가 기연을 잃어버린 것을 제외함) 이해가 깊지 못하기에 어떤 수련생은(자신도 포함) 늘 세인에 대한 자비심이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세인의 표현이 아주 나쁜 것을 보기만 하면 곧 그들은 도태되는 것만도 못하고 여긴다. 사실 많은 세인들로부터 표현되어 나오는 것은 변이된 후의 가상이며 우리가 법을 얻기 전을 생각해보아도, 표현된 언행가운데서 얼마만큼 오늘 자신이 접수하고 승인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지혜로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라고 요구하셨으며 사람의 마음을 바로잡아 사람으로 하여금 명백한 일면으로서 미래를 선택하게 하였다. 내가 이해하건대 사실 “현지의 민중을 향하여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자”는 현지민중을 향하는 것도 있겠지만 박해자 본인(방할과 같음)에 대하여서도 진상을 똑똑히 알리게 되는 방식이며 구도의 대상에 사실은 박해에 참여한 악경도 포함되는 것이다. 만일 한 경찰이 폭로되는 것으로 인해 박해를 억제하게 되었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속에서 시시비비가 명백해졌다면 심지어 일정한 정도에서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것이며 사부님의 부처의 은혜가 호탕한 것으로 그에게 기회를 줄 수도 있을 것이며 대법의 무한한 지혜는 그로 하여금 승화되게 할 수 있거나 심지어 제도될 수도 있는 것이다. 만일 원래 고층차에서 온 생명라면 아마 층차도 아주 높이 수련하여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태에서 면하게 되고 미래의 인간세상에서 사람으로 되더라도 역시 아주 자비로운 것이다.
은혜와 원한의 정을 내려놓고 수련자의 자비를 나타내어 평화로운 심태로 현지의 민중을 향하여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소유의 박해를 받았었거나 정황을 알고 있는 동수들이 모두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며 마땅하지 않은 것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여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9년 6월 27일
문장발표: 2009년 6월 26일문장갱신: 2009년 6월 28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6/28/203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