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7일] 사부님께서는 재삼 우리들에게 자비하게 중생을 구도하라고 타이르셨다. 그리하여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할 때 대법제자들은 모두 선념으로 한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 상대에게 3퇴를 권고하면서 많은 심혈을 기울인다. 이 일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점차적으로 “위사”하는 마음을 닦아 버리고 일체는 다른 사람을 위하는 “위타”의 정각으로 수련되고 있다.
그러나 내가 보건대 일부 동수들은 우리 자신의 동수에 대하여서는 자비하지 못하다. 일부 동수의 집착을 보았을 때 비록 수련생을 위하지만 어떤 동수들은 매우 많은 사람들의 앞에서 큰 소리로 질책하여 동수에게 좋지 않은 물질을 가해 주고, 이 좋지 않은 물질이 진일보로 강화되어 좋지 않은 작용을 일으켜 사악이 기뻐하는 일을 한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들에게 알려 주셨다: 대법제자의 수련 환경을 상호 질책하는 환경으로 되게 하는 것을 희망하시지 않았으며 우리들이 선의적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것을 희망하셨다. 대법제자가 오직 의연히 수련 중에 있다면 곧 결점, 착오가 있게 마련이다. 왜냐 하면 우리들의 수련된 일면은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서 격리시켰기 때문에 표현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가 없기 때문이다. 도리어 표현되어 나온 것은 모두 부족한 것이다. 왜냐 하면 사람의 마음이 있어 표현되어 나오는 것이며 집착이 있어 관을 넘게 되며, 안을 향해 찾게 되고, 개변하게 된다. 만약 그가 잠시 자신의 집착을 찾지 못하면 우리는 그에게 말하여 줄 수 있으며 혹은 그의 당시의 집착을 겨냥하여 그에게 사부님의 법을 암송하여 주고 선의로 도와주어 정체 제고에 도달하게 해야 한다.
며칠 전, 우리는 겹겹의 장애를 극복하고 마침내 작은 법회를 열었다. 비록 8, 9명 밖에 되지 않았지만 3개 성에서 오신 동수들이었다. 우리는 심득 교류를 많이 하고 잘하여 수익이 매우 컸다. 그 중 하나의 화제가 바로 우리 신변 동수의 빛나는 면을 말하는 것이었는데 우리는 매우 많이 교류하면서 모두 자신의 신변에 있는 매개 동수들이 모두 대단한 면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어떤 동수들은 3퇴를 권하는 것을 잘하는데 오직 그녀와 접촉하는 사람이면 거의 모두 탈퇴하며 두 세 마디에 아주 기쁘게 탈퇴하게 하고 매우 명백히 알고 탈당하게 한다. 어떤 동수들은 자료를 잘 만드는데 아무리 늦어도 그녀는 모두 당일로 만들어내고 만든 자료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그가 책임진 몇 개 마을의 동수들 손에까지 전해 준다. 어떤 수련생은 어둠도, 바람도 두려워하지 않고 먼 길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몇 개 마을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몇 개 마을을 책임지고 현수막과 전단지를 붙이는데 몇 년을 하루 같이 견지하며 하였다. 어떤 동수들은 매일 착실하게 세가지 일을 하며 집착이 없이 길을 잃고 있는 그 전의 동수들을 불러 일으키며, 어떤 동수들은 기술수준이 대단하여 많은 동수들이 인터넷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었고 수십만 개의 전화번호를 수집하여 명혜망에 보내어 해외동수들의 전화 진상에 편리한 조건을 많이 제공하였다. 또 어떤 동수들은 농번기에 자신도 매우 바쁘지만 도리어 박해를 받고 있는 동수들의 가족이 일하는 것을 도와주어, 박해 받는 동수들의 가족으로부터 대법제자는 아주 대단하고 훌륭하다고 느끼게 하였고 …… .
얼마나 훌륭한 동수들인가! 우리는 이와 같은 정체에 몸을 담고 상호 포용하고 묵묵히 원용하고 있다. 비록 때로는 부족한 면도 있고 잘못한 점도 있지만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법 중에서 바로 잡을 수 있으며 모든 집착을 모두 수련하여 버릴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생을 원망하지 말아야 하고 더욱이 배후에서 수련생을 거론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정력을 모두 사람을 구도하는데 쏟아 부어야 한다. 지금 시간은 그처럼 긴박하고 구도하여야 할 사람 또한 그처럼 많은데 이 “천금과 같고 만금과 같은” 관건적 시각에 우리 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최후일수록 정진해야 한다”. 모두 정정당당하게, 드넓은 흉금으로 조사정법하고 세가지 일을 잘하면 우리는 곧 원용불패한 정체를 형성할 수 있고 중생을 구도하는 위대한 사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원용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수 있다!
층차의 제한으로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 한다.
문장완성: 2009년 6월 27일
문장갱신: 2009년 6월 27일 01:19:18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6/27/2034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