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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응당 박해 받아야 하는 게 아니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6일]

명혜망에서 대법제자의 박해에 관한 글을 볼 때마다 나는 아주 괴로웠다. 비록 대법제자가 지불한 것은 위대하지만 응당 박해 받아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수련방식은 중생의 훼멸을 대가로 하기 때문인데, 우리가 대법제자로서 어찌 이러한 방식을 채용해 원만을 향해 나갈 수 있겠는가? 나는 이는 사부님께서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시는 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기실 사부님의 자비는 홍대한 것으로, 비록 낡은 세력에게 꼬리를 잡혀 박해를 받고 있을지라도 오직 우리가 정념으로 대하면 사악이 박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악이 붙잡으려 하거나 혹은 거기가 감옥이라 할지라도 정념은 박해를 감소하고 박해를 중지시킬 수 있는 것이다.

수련생이 혹형과 박해를 당하는 것에 대해 나의 경과를 말하고자 하니 동수님들이 교훈을 삼을 수 있기 바란다.

2001년 내가 불법 구속되기 며칠 전 어머니는 꿈을 꾸었다. 꿈에 사부님께서 한 날을 알려주셨기에 그 당시 위험한 일이 있을 거라고 여겼으나 누가 그날에 붙잡히게 될 줄 알았겠는가. 그리하여 불법노동교양 1년을 받았다. 두 번째 붙들려서는 세뇌반에 가게 되었다.(이 일 전에 나는 거의 수련하지 않았다) 그때 나는 기회를 엿보아 달아날 생각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정법구결을 묵념하였다. 그러자 진정부에서 갑자기 모든 사람이 그곳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 당시에 나는 괴상하게 생각하면서 달아날까말까 망설이다가 기회를 잃어버렸다. 세 번째는 그날 점심무렵 법공부를 끝냈는데 갑자기 한 가닥 불안감이 밀려들어 나는 곧 발정념을 하였다. 후에 나는 알게 되었는바, 그 당시 한 무리 사람들이 위층으로 올라갔고 나는 바로 층집아래에 있었기에 나는 곧 그 자리를 떴다. 보다시피 위험이 나타나기 직전에 사부님께서 모두 점화하여 주신 것으로, 우리가 박해를 받는 것을 희망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점화에 직면했을 때 안을 향해 찾는 걸 주의해야 하며 정념으로 교란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사실 감옥에서도 반박해를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2001년 간수소에서 절식할 때 악인이 동수에게 음식물을 주입하려 걸 보고 나는 그 호스를 꼭 붙잡고 입에 물었다. 그들은 허둥거리며 일시에 덮쳐 폭행을 가하면서 빼앗으려 했다. 그런데 당시 며칠 동안 금식하던 나에게 갑자기 어디서 그렇게 큰 힘이 솟아나왔는지, 7,8명되는 남자들이 빼앗으려는 것을 막아낼 수 있었다. 이는 가능하게 타인을 생각하면서 정념으로 박해를 제지하려고만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잠시 후 한 사람이 나의 코를 틀어쥐어 나는 숨을 쉴 수 없어 죽을 것만 같았다. 그 일념이 바르지 않자 그들은 득의양양해 졌다. 후에 보니 나의 엄지손가락이 끊어져 있었고, 얼굴은 온통 자주색이었다. 노교소에 들어가기만 하면 우선 전기몽둥이로 때리며 보증을 쓰도록 하는데, 당시 몇 명의 남자 경찰이 전기몽둥이로 몇 번이나 때려 발딱발딱 설 지경이었다. 나중에 어디에서 나온 일념인지 죽는 게 두려웠고 부모님을 만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일념이 생기자 아프기 그지없었으며 정말로 일념지차로 사람과 신의 구분이었다. 두 번째 세뇌반에 갔을 때 두 번째 음식물을 주입하려해서 나는 자신도 모르게 정법구결을 염했더니 그 호스는 들어가지 못했다. 후에 그들이 입을 벌리라고 해 내가 배합하자 그 호스는 들어갔다.

내가 수련한 게 좋지 못했던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동수들한테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당신 자신의 수련이 어떻다고 생각되든지 간에, 위험이 왔을 때는 반드시 정념을 기억해서 사부님께서는 그 어느 제자든지 박해 속에서 수련하는 걸 바라지 않고 계심을 견정히 믿기 바란다. 오직 당신이 사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곧 악인이 악을 행하는 것을 제지할 수 있다. 특히 옥중의 동수들은 능히 정념정행하기를 희망하며 반대로 악인을 제약하기 바란다. 더는 맞아서 상처를 내지 말며 심지어 생명을 잃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중생에 대해 아무런 좋은 점이 없다. 정정당당히 법을 실증하며 걸어 나와야만 능히 사악더러 무서워 떨게 할 수 있으며 세인을 구도할 수 있다. 기실 인간세상의 일체는 모두 환상이며 우리는 응당 그 배후에는 사악의 조종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법을 얻음이 곧 신이로다”(>) 고 하셨다. 특히 그러한 정황하에서 사부님께서는 특별히 가지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공능도 모두 가장 강하게 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감수임) 물론 밖에 있는 동수들도 정진해야 하며 사악에게 틈을 주어 박해를 제지하여 손실을 최대한 감소시켜야 한다.

성문: 2009년 6월 25일

발고일자; 2009년 6월 26일

갱신일자: 2009년 6월 26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이성인식

사이트주소: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26/2034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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