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2일] 우리는 명혜편집일을 하고 있다. 늘 대륙수련생들이 보내온 “엄정성명”에 관한 것을 보게 되며 말하기를 “나의 이전의 … 언행을 전부 폐지한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유관되는 문제를 교류하려 한다.
“폐지”이 두 글자는 통상적으로 효과를 잃었을 때 폐지한다고 하며 더는 효력이 없음을 말한다. 허나 우리가 말하는 “엄정성명”은 수련인이 사악에게 쓴 무슨 “삼서”, “오서” 따위를 말하며 사악에게 보증한 것을 말한다. 어떤 “성명”원고 글에서 늘 말하기를 “자신이 노교소에서 한 일체 대법에 불리한, 사부님께 손해 가는 일체 언행을 폐지한다”고 한다. 이것은 듣기에 아주 엄숙하지 못하다.
성명한 “폐지”는 사악한테 자신이 “연공하지 않겠다”고 성명한 것에서부터 자신이 “새롭게 수련하겠다”는 것으로 전화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그것을 미봉하기 전에 자신이 한 좋지 못한 일이 가져온 후과가 아직도 있는데 폐지하려고 해도 폐지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가히 입당문제를 예로 비유하여 말해보자. 만일 당신이 입당하였다면 입당할 때 사당에게 선서하였고 서명하였으므로 당신은 반드시 탈당성명을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입당은 의식이 있고 수속절차가 있으며 이러한 것을 통해서 자신을 악당에게 팔아 넘기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탈당도 정중해야 하며 명확한 형식이 있어야 한다. (정식으로 탈당성명을 발표해야 한다) 정중하게 자신은 더 이상 악당의 한 분자가 아님을 선포하여야 한다. 탈당성명에서 성명함은 악당조직에서 탈퇴하는 것뿐만이 아니며 더는 자신을 악당의 한 분자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당신이 입당한 후에 하였던 좋지 않은 일을 폐지하는 것이 아닌데 왜냐하면 그것은 폐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예를 들면 만일 당신의 “전화”로 옆에서 보게 된 속인들과 경찰에게 반면적인 작용을 일으켰다면 그들을 더욱 구도하기 힘들게 하며 당신은 방법을 생각해내어 만회하고 손실을 돌려세워야 한다. 만일 당신의 “전화”로 다른 사람마저 전화하게 하였다면 당신은 자신을 나쁘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제자도 나빠지게 되므로 당신은 또 손실을 미봉하고 영향을 되돌려 세워야 하는 등등이다. 이것 역시 무엇 때문에 성명할 때 자신이 쓴 “삼서” 혹은 “오서”를 폐지하는 외에 또 자신이 새로운 수련을 시작하겠다고 성명해야 하는가 이다. (왜냐하면 사악에게 쓴 삼서 오서 속에 모두 자신이 더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서명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부터 실제 행동으로 배로 노력하여 미봉하겠다고 성명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모두 형식적인 말이 아니고 아주 엄숙한 것이며 아주 무게 있는 말들로서 때문에 “엄정”성명이라고 한다.
우리는 수련하였기에 다 알고 있는데 사람이 좋은 일을 하게 되면 덕이 있게 되고 좋은 보답이 있게 된다. 나쁜 일을 하게 되면 업력이 산생되며 악보를 받게 된다. 대법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과 속인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 사악으로 하여금 더 종용하게 하고 고무격려를 준 일, 이러한 것은 모두 당사자 자신이 한마디 “폐지”한다고 해서 효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바로 모두 사부님께 밀어주는 것으로서 사부님께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이것을 자신의 잘못으로 추가 조성된 업력을 감당하시게 하는 것이다.
우주 법리의 제약하에 사람이 한 어떠한 일이든지 모두 후과가 있는 것으로 그러기에 강조하기를 사람에게 반드시 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책임지라고 한다. 만일 당신이 책임지지 않으면 우주의 특성은 곧 강제적으로 당신에게 책임지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은 모두 가히 마음대로 나쁜 일을 할 것이다. 나쁜 일을 한 후 한마디 하기를 “내가 금방 한 일을 모두 폐지한다”고 하고 만일 당신이 지금부터 자각적으로 처음부터 잘한다면 결과는 자신이 책임지지 않음으로 하여 생긴 후과를 피동적으로 감당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속인중의 한 좋은 사람은 모두 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책임지는 것을 알고 있으며 수련인은 더욱 자신의 언행과 그 후과에 대하여 엄숙히 대하여야 한다.
중국대륙의 당문화 그러한 환경하에 사람에 대한 독해와 변이는 아주 전면적이다. 사람들은 “성명”, “맹세”, “승낙”, “서명”, “손도장 찍기” 등 이러한 일에 대하여 마치 아이들 장난처럼 보고 있으며 아주 가볍게 아무 일로도 보지 않는다. 이러한 변이된 관념은 바로 잡아야 한다. “엄정성명”을 발표함에 우선 태도 면에서 바로 잡아야 한다. 오늘 붙잡혀 들어갔고, 들어가서 사악을 얼버무려 넘기고 내일 풀려나서 대법을 기만하는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수련의 길에서 매 일보는 모두 아주 중요하다. 이 교류가 대륙의 동수들이 수련을 엄숙히 대하고 “엄정성명”을 엄숙히 대하는데 도움과 작용이 있기를 바란다. 희망하건대 남은 시간에 동수님들이 모두 바르게 걸으며 잘 걷기를 바란다.
개인의 관점이며 편파적일 수 있으니 참고로 제공할 뿐이다.
문장완성: 2009년 6월 20일
문장발표: 2009년 6월 22일문장갱신: 2009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6/22/2031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