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감오(感悟): 진수(真修)제자로 되어야 한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4일】

요사이 수련하면서 아주 많은 감촉이 있다. 특히 제5기 서면심득교류글을 보고나서 절실하게 거리를 보아냈으며 자신의 문제가 존재하는 곳을 보아냈다. 되돌려 지나온 각가지 잘하지 못한 곳을 보았을 때, 귀결하게 되면 하나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자신은 진정한 제자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수련생이 쓴 글을 보면서 왜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제고되는 감각이 없는 것일까, 원래 그것은 ‘그냥 하는 것’과 ‘마음을 써서 하는 것’사이에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하나의 어떤 마음을 품는가가 아주 중요한 것이다. 하나의 순정한 심태인지 내심에서 우러 나와 가서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원만을 위하여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대법을 실증하고 사존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려고 하고 있는 것인지, 진심으로 아니면 표면에서 형식을 걷고 있는 것인지 동수의 말을 빌어 인용하자면“부처를 간판으로 휩쓸리다”로 되었으며 나는 자신의 문제를 보아냈는데 정말로 낡은 세력과 같았고 자신의 가장 근본적인 이익의 관념을 개변하지 않고 수호하고 있었으며 표면상 대법을 도우고 있으나 내심으로는 남들을 개변하려고만 생각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법을 원용하지 못하였다! 마치 자기가 많은 경우에 표면상에서 선량하려고 하는 것은 기실은 자신의 형상을 수호하려는 것이었으며 자신의 마음이 다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근본이었다! 일을 할 때의 동기와 심태가 순정하지 못하고 일단 자신의 근본 집착인 이익의 관념을 건드리게 될 때면 곧 대법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사부님의 말씀을 아랑곳하지 않는데 이 어찌 진수제자로서의 소행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세 가지 일을 할 때 많은 경우에 사업상 임무를 완성하려는 식이었고 끝나게 되면 만사대길인양 생각하였고 한 숨을 쉬었다. 시간만 되면 거기에 앉아서 모양을 차렸지만 기실 두뇌 속에서는 원숭이나 말이 날뛰는 것 같았고 사색이 만갈래였다! 근본상 자신의 신분과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지 못하였다. 실은 얼마나 신성하고 또한 엄숙한 일인가! 많은 수련생은 진상을 알릴 때 심태가 순정하지 못하며 어떤 때에는 한쪽으로는 자료를 배포하면서 한쪽으로 생각하기를 빨리 배포를 끝내고 잠시후에 속인의 어떤 일을 하려고 하였는데 이와 유사한 심태는 쉽게 틈을 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지금은 명백히 알았는데 기실 어떤 일을 하던지 우선 법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하며 만일 대법의 수요라면 곧 무조건적으로 개인의 일체를 내려놓아야 하며(물론 이지적으로) 법을 원용하고 사존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여야 하는데 개인의 원만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개인의 원만은 바로 더욱 잘 법을 실증하기 위함이며 중생구도하기 위한 것이며 이것을 제외하면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오늘은 오직 이 일만이 가장 위대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며 한 생명이 만일 능히 대법을 위하여 존재하고 개인의 일체를 버릴 수 있다면 그것은 얼마나 수성하고 얼마나 위대한 것이겠는가!

문장완성: 2009년 6월 22일

문장발고: 2009년 6월 24일

문장수정: 2009년 6월 24일
문장분류: 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24/20325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