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강서 대법제자 신기
【명혜망 2009년 6월 16일】 나는 96년도에 법을 얻은 노제자이다. 십여 년간 대법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아주 많은 신기한 일을 직접 겪었는데 오늘 써내어 미래에 증거로 남기려 한다.
(1)
내가 법을 얻기 전에 우리 집의 큰 아들은 10살에 암에 걸려 죽었고 얼마 안 되어 애인도 이 병에 걸렸으며 연이어 몇 명의 아이들도 같은 병에 걸렸다. 나도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인생의 이치를 모르는 사람이라 망망대해의 부평초 마냥 생활은 암담하고 빛을 잃은 것이다. 후에는 아예 절에 가서 불교 거사가 되어 매일 절에서 향을 피우고 부처에게 절을 하며 평안을 바랐다.
96년 9월 3일, 나는 아침 4시 반에 일어나 경을 읽었는데 무엇 때문인지 읽어 내려갈 수 없었고 머리에서 그냥 ‘파룬궁’이라는 세 글자가 떠올랐다. 나의 한 친구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그는 나에게 이 공법을 소개한 적이 있다. 이것은 불타가 나를 점화하여 진정한 법을 얻으라는 것이 아닌가? 꼭 그럴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그날 밥을 먹고 서둘러 친구의 집에 갔다. 그는 마침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고 있었고 나는 옆에 앉아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나는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마치 오래 갈라졌던 친인을 만난 것 같았는데, 이것이 나의 영혼 심처에서 찾으려던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즉시 공을 배우고 책을 보았다.
나는《전법륜》을 단숨에 다 읽었으며 다 읽고 나니 너무나 좋았다! 나는 묵묵히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꼭 이 법을 수련하겠습니다.” 하고 맹세했다. 따라서 신기한 일이 나타났는데 한 주일 내에 우리 온 집 식구들의 병이 치료 받지 않고도 다 나았을 뿐만 아니라 안색이 창백하고 노랗던 것이 불그스레하게 되었으며 기색이 아주 좋았다. 나와 나의 가족의 신기한 변화를 보고 내가 다니는 회사의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2)
99년 7.20에 장 씨는 중공사당을 이용하여 전국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했는데, 하늘과 땅을 다 뒤덮는 사악이 눌러 먹구름이 성을 뒤덮었으며 수련하는 사람을 놓고 말하면 한 차례 엄숙한 고험이었다. 우리 연공장에는 삼십 여명이 법공부하고 수련했는데, 이 사악한 기세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 어떤 사람은 수련을 포기했다. 나는 도리어 흔들리지 않았으며 대법을 진정 믿고 사부님의 법상을 향해 모든 사람들이 다 연마하지 않아도 나 혼자서라도 연마하겠다고 맹세했다.
당시 나는 수련하려면 꼭 책을 잘 보호하여 사악이 절대 가져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우리 집은 전후로 악경들이 불법 수색을 4번 했는데, 악경은 한 권의 책도 못 찾았다. 한 번은 누군가 우리 집에 몇 상자나 되는 책이 있다고 신고했다는 구실로 십여 명의 악경이 기세등등해 와서 수색했다. 당시 나의 정념이 매우 강했으며 사부님의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전법륜》)라는 말씀이 나의 머리를 쳤으며, 나는 대법은 초상적인 것이며 누구도 음직이지 못한다고 굳게 믿었다. 결국 악경은 반나절이나 고생하였으나 빈손으로 돌아갔다. 기실 이 몇 권의 책은 다 거기에 놓여 있었는데 악경은 보지 못했다.
사악은 우리의 바른 믿음을 쳐부수려 했을 뿐만 아니라 경제상에서 우리 수련인을 무너뜨리려 했다. 한 번은 악경이 구실을 찾아 집을 수색했는데 대법 책을 찾아내지 못하니 값이 가는 것을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강제로 우리 집 컴퓨터, 프린터를 빼앗고 도처에서 나의 예금 통장을 찾았는데 찾아내지 못했다. 기실 나는 예금 통장을 감추지 않았으며 정상적으로 집에 두었는데 악경은 찾지 못했다. 그들은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여겼으며 한 악경은 수치스러운 줄도 모르고 “이상해. 어찌하여 예금 통장 하나도 찾을 수 없을까?”라고 말했다.
(3)
2004년 4월 8일, 나는 악경에게 납치당하여 비밀리에 봉쇄된 방에 4박 4일 갇혔다. 악경은 나의 몸에서 다른 수련생을 박해할 증거를 찾으려고 시도했으나 나는 절대 배합하지 않고 한 면으로 악인을 정념정시(正念正視) 하면서 한 면으로 자비롭게 진상을 했다. 악경은 나를 땅과 높이 떨어진 스테인리스강관에 달아매려고 시도했다. 너무 높기에 5~6 명의 악경이 간신히 나를 달아맸는데 “팍”하고 강관이 이유도 없이 끊어졌다. 내가 땅에 쓰러지자 악경들은 다시 나를 달아매려했다. 나는 “정(定)!”하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한참이나 나를 옮기려 해도 옮기지 못했다. 악경들은 호흡이 가쁘고 난감한 처지가 되자 나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쳤다. 얼마나 쳤는지 모르겠는데 악경들은 치다가 힘이 빠져 그만 두었다. 나는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동시에 발정념하여 나에게 준 매 맞는 아픔이 그대로 그자들에게 가도록 했다. 결국 다음날 나를 때린 악경들은 전신이 아팠는데 누가 나를 어디 때렸으면 그들은 그 부위가 아팠다.
십여 년의 수련과정에 나의 매 발자국은 사부님의 자비와 가호를 체현했으며, 매 발자국은 대법의 신기함을 체현했다. 이뿐만 아니라 또 우리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아무리 사나운 개라도 고분고분 했으며 비가 내리다가도 우리가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면 비가 내리지 않았고 자동차도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면 멈추었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우리가 하나의 순정한 마음만 있다면 대법의 위력과 신기함은 어디든 있지 않은 곳이 없다.
문장발표 : 2009년 6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16/202842p.html